과학연구

주체과학의 열매-합성고무가 태여나기까지

 2020.4.29.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조국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의 그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몸소 과학원을 창립하여 우리 나라 과학기술발전의 튼튼한 터전을 마련하여주시였으며 혁명발전의 매 시기마다 나라의 과학기술을 주체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에로 과학자, 기술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습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5권 483페지)

고무는 인민생활과 경제생활에서 절실하게 쓰이는 원료이다. 뜨락또르나 자동차를 많이 생산하려고 해도 고무가 요구되고 여러가지 인민소비품을 만들려고 해도 고무가 있어야 한다.

우리 나라의 풍부한 원료에 기초하여 생산되는 합성고무원료에도 우리의 과학자들에게 과학연구사업에서 주체를 세울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로고가 깃들어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주체40(1951)년에 벌써 승리한 조국의 래일을 내다보시며 합성고무연구집단을 무어주시고 합성고무생산을 위한 연구사업을 진행하도록 하시였다.

그러나 연구사업은 헐치 않았다. 이미 합성고무생산에 성공한 나라가 한둘이 아니지만 그 기술자료는 나라마다 다르고 서로가 엄격한 비밀에 붙이고있었다. 그러므로 공개된 자료들은 극히 단편적이거나 실속이 없는것이였는데 연구집단에는 그런 문헌조차 매우 적었다. 하지만 연구집단은 얼마후에 고무의 단량체를 합성하는데 성공하였으며 그에 기초하여 1만t능력의 공장건설안도 작성하고 위대한 수령님께 보고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47(1958)년 5월 어느날 그들을 당중앙위원회로 부르시여 연구결과를 보고받으시고 고무를 만들어내겠다는 정신은 좋으나 우리 나라에서 생산되지 않는 원유나 사람이 먹는 식량으로 고무를 만들겠다는것은 아주 잘못된 일이라고 일깨워주시면서 우리 나라에 풍부한 자연원료에 의거하는 합성고무연구방향을 제시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가르치심에 의하여 그후 연구집단은 우리 나라 원료에 의거한 질좋은 합성고무를 만들어낼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성과를 누구보다 기뻐하시면서 주체72(1983)년 11월 4일 또다시 연구집단을 부르시여 카바이드로 만든 새 합성고무의 기술적특성과 그 원료조건, t당 생산원가를 료해하시고나서 이 고무는 우리 나라 실정에 맞는 좋은 고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계속하시여 동무들이 주체를 세우니 이런 좋은 고무가 나오지 않았는가고, 얼마나 좋은 일인가고, 이제는 고무문제가 풀리게 되였으니 내 마음이 놓인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는 정말 장하다고, 큰 일을 하였다고 거듭 치하하시면서 연구성과를 그들에게 고스란히 안겨주시였다.

그후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느 한 일군이 우리 학자들이 연구한 합성고무를 가지고는 고속다이야를 만들어쓰기 어렵다고 말씀드리였을 때에도 그 일군에게 시속이 얼마인 경우를 념두에 두고 그런 결론을 가지게 되였는가를 알아보시고는 구배가 심한 우리 나라 도로상태에서 자동차나 뜨락또르가 얼마만한 속도로 운행되고있는가를 설명하시면서 새로 연구한 합성고무는 우리 나라 실정에 맞는다고 과학자들의 수고를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이처럼 우리 나라의 풍부한 원료에 기초하여 태여난 합성고무는 어느 한 과학자, 어느 한 연구집단의 노력의 열매이기 전에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예지와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