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수림화, 원림화를 빨리 실현하자면 나무모와 종자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
산림경영부문에서 식물과 씨앗에 대한 레이자쪼임은 단위면적에서 질좋은 나무모들을 더 많이 얻을수 있게 하며 심은 나무들의 사름률을 높이고 병원체로부터 보호해주며 심을가지의 생장기일을 앞당긴다.
우리는 식물과 씨앗에 대한 레이자처리를 효과적으로 진행할수 있는 레이자나무모처리장치를 연구개발하고 일부 수종의 심을 가지와 씨앗에 적용하여 그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장치설계에서 작용효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처리시간을 수종에 따라 자유롭게 변화시킬수 있도록 하였으며 광원은 발진파장이 식물색소들의 흡수스펙트르대역에 놓이는 650nm의 반도체레이자를 리용하고 출력밀도를 0.2 w/m2로 보장하였다.
레이자나무모처리장치는 크게 광원, 조종 및 현시부, 처리대상이송 및 설치부로 구성되여있다.
광원은 0.6m2의 면적에서 해당한 출력밀도를 보장할수 있도록 80개의 반도체레이자(650nm, 5mW)들을 16×5의 행렬로 조합하여 구성하였다.
장치조종과 현시는 시한기능과 PWM기능을 가진 한소편처리소자 PIC16F877A를 리용하여 실현하였다. 여기서 합리적인 레이자처리시간은 0~99s의 범위내에서 수종에 따라 임의로 설정할수 있게 하였다.
처리대상이송 및 설치부는 면적이 약 0.6m2인 상자바닥에 대상을 고루 펴고 베아링이 설치된 안내턱을 따라 해당한 빛쪼임구역에 미끄러져 설치되도록 하였다.
장치는 식물에 대한 처리를 진행하여 15시간이내에 심기를 진행해야 하는 레이자나무모처리의 특성에 맞게 현장에서 직접 레이자처리를 진행할수 있도록 직류 12V의 축전지전원을 리용하였다.
개발한 장치를 수삼나무와 큰열매보리수의 심을가지에 적용하여 뿌리활성은 1.5배, 잎과 줄기활성은 2배이상 높이였다. 또한 세잎소나무씨앗에 적용하여 발아률을 레이자처리를 하지 않은 대조에 비하여 22% 더 높이였다.
실용적가치가 있는 레이자나무모처리장치를 연구개발함으로써 양묘장들에서 시약사용을 제한하면서도 질좋은 나무모를 더 많이 생산할수 있게 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