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당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구호를 높이 들고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총공격전을 과감히 벌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강원도정신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실현해나가는 사회주의정치는 사회주의위업의 해당 력사적시대를 대표하는 시대정신으로부터 출발하여야 모든 사회성원들의 사상의식을 발동하여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밀고나가는 힘있는 정치로 될수 있다.
해당한 력사적시대를 대표하는 시대정신은 그 시대의 요구를 심장으로 체득하고 살며 투쟁하는 가장 선진적이며 핵심적인 집단, 사회의 혁명적진군을 주도해나가는 집단에 의하여 창조되게 된다. 그러한 집단이 창조하는 투쟁정신만이 그 시대가 제기하는 모든 문제들을 가장 혁명적으로 해결해나갈수 있으며 사회성원들의 공동의 요구와 지향에 맞게 사회발전을 옳바로 선도해나갈수 있다.
현시기 우리 당의 사회주의강국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선도하는 오늘의 시대정신은 강원도정신이다.
주체105(2016)년 12월 12일 원산군민발전소를 찾으신
강원도정신은 무엇보다도 수령의 유훈,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해서라면 목숨도 서슴없이 내대는 결사관철의 정신이다.
혁명은 수령의 사상과 그 구현인 당의 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위업이며 그 승리는 수령의 사상과 로선, 당의 방침을 무조건 끝까지 집행해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이룩된다. 그런것만큼 혁명가들이 혁명위업수행에서 자기의 본분과 사명을 다해나가자면 마땅히 당과 수령이 내놓은 사상과 로선, 명령과 지시를 결사관철하여야 한다.
결사관철의 정신은 수령에 대한 절대적신뢰심으로부터 발현되는 가장 고결한 충실성의 정신이며 수령을 위하여 물과 불속에라도 서슴없이 뛰여들고 한목숨 기꺼이 내대는 육탄정신, 성새, 방패정신이다. 결사관철의 정신은 수령의 사상과 당의 방침을 가장 정당한것으로, 지상의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집행해나가는데서 집중적으로 표현된다.
원산군민발전소는 강원도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고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신
강원도인민들은
주체105(2016)년 12월 완공된 발전소언제우에 오르신
강원도의 현실은
강원도정신은 다음으로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투철한 신념을 안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자력갱생의 정신이다.
자력갱생의 정신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 자기 운명의 주인인 인민대중이 지녀야 할 가장 근본적인 정신이다. 오늘의 어려운 조건에서 우리가 살길은 자기 힘을 믿고 우리 나라의 내부원천을 최대한으로 동원리용하는것 다시말하여 자력갱생하는 길밖에 없다.
누구도 우리를 도와주려고 하지 않으며 우리 나라가 잘살고 흥하는것을 바라지 않는다. 자력갱생의 정신을 가져야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으며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
강원도에서 일어나고있는 모든 변혁은 자력갱생의 정신력으로 수령의 유훈, 당정책을 자체의 힘으로 기어이 관철하려는 강원도인민들의 애국충정이 낳은 산물이다.
강원도인민들은 모진 시련속에서도 자기 힘을 믿고 사생결단의 각오와 백절불굴의 의지로 떨쳐일어나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해나가는 투쟁속에서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투철한 신념을 안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자력갱생의 정신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강원도는 다른 도들에 비해 공업토대도 약하고 로동계급도 많지 못하기때문에 도자체의 힘으로 강원도 법동군 여해리의 산세가 험한 곳에 위치하고있으며 서해로 흐르는 강물을 동해로 돌려 락차고를 조성해서 전기를 생산하는 수만kW능력의 발전소를 건설한다는것은 조련치 않았지만 도안의 일군들과 인민들은 새 발전소건설과제를 자기들에 대한
오직 자력갱생으로 발전소건설을 완공할 일념으로 가슴불태웠기에 그들은 다른 건설장들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녀맹돌격대를 조직하고 여기에 많은 녀성들까지 떨쳐나 마대전으로 사석언제를 완성하여 대인공호수를 펼쳐놓을수 있었다.
강원도의 현실은 자기 힘을 굳게 믿고 사생결단의 각오와 백절불굴의 의지를 가진다면 기적은 어디에서나 반드시 일어나는 법이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으며 바로 이것으로 하여 강원도정신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선도하는 위력한 시대정신으로 된다.
강원도정신은 다음으로 대담하고 통이 크게 목표를 내걸고 그 점령을 위해 모진 시련과 난관도 맞받아 뚫고나가는 굴함없는 공격정신이다.
자기 힘을 믿지 않고 남을 쳐다보며 남의 힘에 의존하여서는 어느때 가서도 혁명의 승리를 이룩할수 없으며 난관앞에서 용기를 잃고 동요하게 되며 신심을 잃고 혁명투쟁을 중도에서 줴버리게 되며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나갈수 없다.
굴함없는 공격정신은 혁명가들로 하여금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앞에서 절대로 주저하거나 굽어들지 않고 그것을 완강하게 맞받아 대담하게 뚫고나갈수 있게 하는 정신이다.
원산군민발전소는 서해로 흐르는 강물을 통채로 돌려 락차고를 조성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규모가 큰 류역변경식수력발전소로서 방대한 공사과제였다.
강원도일군들은
도안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발전소건설을 단순한 물질적조건이나 경제적실리로만 계산되는 공사가 아니라
강원도의 일군들은 한몸이 그대로 착암기가 되고 동발이 되여서라도 무조건 기한전에 공사를 끝낼 사생결단의 의지를 안고 현장에서 돌격대원들과 침식을 함께 하면서 쏟아지는 석수속에서도 착암과 장약, 발파, 버럭처리를 중단없이 내밀었으며 발전소건설에 필요한 로력과 설비, 물자들을 직접 맡아 해제끼고 합리적인 천공배치와 발파방법을 받아들여 공사속도를 종전 보다 2배이상 높임으로써 남들이 1년이 걸려도 끝낼수 없다고 하던 5갱과 6갱의 물길굴을 총관통하고 발전소조업을 앞당길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그리고 수천m의 압력철관로공사를 제기일에 앞당겨 끝내기 위하여 문천강철공장에 흑연전극생산기지를 꾸리고 강철생산의 주체화를 실현하여 수입에 의존하던 흑색전극생산공정을 꾸리는데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였으며 5동의 생산건물을 새로 건설하고 설비들을 제작완성함으로써 도안의 무진장한 자철광으로 강철을 생산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강원도일군들의 선구자적모습은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달았으며 건설자들은 수령의 유훈,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을 위해 생명까지도 바칠 결사의 각오로 심장을 불태웠다.
이렇듯 원산군민발전소는
원산군민발전소건설전투를 통하여 억척불변으로 다져진 불굴의 신념을 안고 강원도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룡담세멘트공장, 문천강철공장을 개건하여 도안의 대상건설에 필요한 세멘트와 강재를 원만히 보장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안변요업공장, 원산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 원산가구공장 등에 주체화된 마감건재생산기지들을 꾸려 강원도 12월6일소년단야영소, 도전쟁로병보양소, 도예술극장을 훌륭히 일떠세우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강원도일군들이 보여준 투쟁기풍은 모두가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창조적이며 진취적인 설계가, 유능한 작전가, 완강한 실천가가 될 때만이 높은 당정책안목과 과학기술지식, 조직적수완과 방법론을 가지고 요구성을 높여 모든 사업을 당의 의도에 맞게 조직전개해나가면서 자기 단위의 전진속도를 부단히 높여나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강원도정신은 과감한 공격전으로 승리만을 이룩해나가는 강원도일군들과 인민들의 혁명적기상과 전투적기백이 반영되여있는것으로 하여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과감히 뚫고나가는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된다.
이처럼 강원도정신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부강조국을 일떠세우고 보다 행복한 생활을 창조하시려는
시대와 인민의 기본지향을 반영한 시대정신은 해당 력사적시대의 기적창조의 원동력일뿐아니라 시대의 발전과 함께 끊임없이 발전하여 새로운 높이에 올라서게 된다.
강원도는 오늘의 강선이고 자강도이다.
우리 조국앞에 준엄한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일 때마다
여기에는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실천으로 확증하고 당에 큰 힘을 준 강원도인민들에 대한
오늘의 시대는
강원도정신은 바로 이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강원도정신을 높이 들고 나갈 때 사회주의조선의 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