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오늘의 시대정신-강원도정신

 2018.12.24.

오늘 우리 당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구호를 높이 들고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총공격전을 과감히 벌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강원도정신은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념원을 꽃피우고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온 나라가 따라배워야 할 시대정신입니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실현해나가는 사회주의정치는 사회주의위업의 해당 력사적시대를 대표하는 시대정신으로부터 출발하여야 모든 사회성원들의 사상의식을 발동하여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밀고나가는 힘있는 정치로 될수 있다.

해당한 력사적시대를 대표하는 시대정신은 그 시대의 요구를 심장으로 체득하고 살며 투쟁하는 가장 선진적이며 핵심적인 집단, 사회의 혁명적진군을 주도해나가는 집단에 의하여 창조되게 된다. 그러한 집단이 창조하는 투쟁정신만이 그 시대가 제기하는 모든 문제들을 가장 혁명적으로 해결해나갈수 있으며 사회성원들의 공동의 요구와 지향에 맞게 사회발전을 옳바로 선도해나갈수 있다.

현시기 우리 당의 사회주의강국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선도하는 오늘의 시대정신은 강원도정신이다.

주체105(2016)년 12월 12일 원산군민발전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자체의 힘으로 또 하나의 능력이 큰 발전소를 일떠세운 강원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자강력제일주의의 위대한 생활력을 실천으로 증명한 불굴의 투사들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이 창조한 강원도정신을 전체 인민이 따라배워야 할 우리 시대의 본보기정신으로 내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내세워주신 오늘의 시대정신 강원도정신은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반드시 풀어드리겠다는 충정의 마음 다시말하여 모진 시련속에서도 자기 힘을 믿고 사생결단의 각오와 백절불굴의 의지로 떨쳐일어나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해나가는 정신이다.

강원도정신은 무엇보다도 수령의 유훈,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해서라면 목숨도 서슴없이 내대는 결사관철의 정신이다.

혁명은 수령의 사상과 그 구현인 당의 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위업이며 그 승리는 수령의 사상과 로선, 당의 방침을 무조건 끝까지 집행해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이룩된다. 그런것만큼 혁명가들이 혁명위업수행에서 자기의 본분과 사명을 다해나가자면 마땅히 당과 수령이 내놓은 사상과 로선, 명령과 지시를 결사관철하여야 한다.

결사관철의 정신은 수령에 대한 절대적신뢰심으로부터 발현되는 가장 고결한 충실성의 정신이며 수령을 위하여 물과 불속에라도 서슴없이 뛰여들고 한목숨 기꺼이 내대는 육탄정신, 성새, 방패정신이다. 결사관철의 정신은 수령의 사상과 당의 방침을 가장 정당한것으로, 지상의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집행해나가는데서 집중적으로 표현된다.

원산군민발전소는 강원도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고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체취가 그대로 어려있는 유복자발전소, 우리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이 깃든 발전소이다.

강원도인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원산군민발전소건설에 산악같이 일떠서 전대미문의 불리한 환경과 악조건속에서도 결사관철의 정신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주체105(2016)년 12월 완공된 발전소언제우에 오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원산군민발전소의 언제를 보고 또 보시면서 강원도의 일군들, 당원들, 근로자들이 자기들에게 온갖 덕을 안겨주시려고 눈물겨운 헌신과 로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으로 가슴을 불태우며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방대한 발전소건설을 도자체의 힘으로 완공하는 자랑스러운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고 말씀하시였다.

강원도의 현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이는 사업을 주선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그것을 결사관철해나갈 때 생산은 물론 모든 일이 잘되고 인민들이 당정책의 실제적인 덕을 보며 그들속에서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울려나오게 된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으며 바로 이것으로 하여 강원도정신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선도하는 위력한 시대정신으로 된다.

강원도정신은 다음으로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투철한 신념을 안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자력갱생의 정신이다.

자력갱생의 정신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 자기 운명의 주인인 인민대중이 지녀야 할 가장 근본적인 정신이다. 오늘의 어려운 조건에서 우리가 살길은 자기 힘을 믿고 우리 나라의 내부원천을 최대한으로 동원리용하는것 다시말하여 자력갱생하는 길밖에 없다.

누구도 우리를 도와주려고 하지 않으며 우리 나라가 잘살고 흥하는것을 바라지 않는다. 자력갱생의 정신을 가져야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으며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

강원도에서 일어나고있는 모든 변혁은 자력갱생의 정신력으로 수령의 유훈, 당정책을 자체의 힘으로 기어이 관철하려는 강원도인민들의 애국충정이 낳은 산물이다.

강원도인민들은 모진 시련속에서도 자기 힘을 믿고 사생결단의 각오와 백절불굴의 의지로 떨쳐일어나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해나가는 투쟁속에서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투철한 신념을 안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자력갱생의 정신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원산군민발전소건설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 물자들을 보장해주는 문제를 비롯하여 공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였다.

강원도는 다른 도들에 비해 공업토대도 약하고 로동계급도 많지 못하기때문에 도자체의 힘으로 강원도 법동군 여해리의 산세가 험한 곳에 위치하고있으며 서해로 흐르는 강물을 동해로 돌려 락차고를 조성해서 전기를 생산하는 수만kW능력의 발전소를 건설한다는것은 조련치 않았지만 도안의 일군들과 인민들은 새 발전소건설과제를 자기들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믿음으로 받아안고 자력갱생의 정신을 발휘하여 기본물길굴을 완공하였다.

오직 자력갱생으로 발전소건설을 완공할 일념으로 가슴불태웠기에 그들은 다른 건설장들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녀맹돌격대를 조직하고 여기에 많은 녀성들까지 떨쳐나 마대전으로 사석언제를 완성하여 대인공호수를 펼쳐놓을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12월의 그날 자력갱생의 창조물로 일떠선 원산군민발전소를 돌아보시며 언제에 새겨진 자력갱생이라는 대형글발을 가리키시면서 정말 힘이 난다고, 이 발전소는 자력갱생만이 살길이고 자력 자강을 원동력으로 틀어쥐고나갈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준 발전소,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정신이 슴배여있는 발전소라고 하시면서 강원도인민들의 투쟁본때를 대하고보니 당의 부름이라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이런 강의한 인민과 함께라면 천리불속이라도 헤쳐갈수 있으며 사회주의강국의 문패를 달게 될 날을 앞당겨올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강원도의 현실은 자기 힘을 굳게 믿고 사생결단의 각오와 백절불굴의 의지를 가진다면 기적은 어디에서나 반드시 일어나는 법이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으며 바로 이것으로 하여 강원도정신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선도하는 위력한 시대정신으로 된다.

강원도정신은 다음으로 대담하고 통이 크게 목표를 내걸고 그 점령을 위해 모진 시련과 난관도 맞받아 뚫고나가는 굴함없는 공격정신이다.

자기 힘을 믿지 않고 남을 쳐다보며 남의 힘에 의존하여서는 어느때 가서도 혁명의 승리를 이룩할수 없으며 난관앞에서 용기를 잃고 동요하게 되며 신심을 잃고 혁명투쟁을 중도에서 줴버리게 되며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나갈수 없다.

굴함없는 공격정신은 혁명가들로 하여금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앞에서 절대로 주저하거나 굽어들지 않고 그것을 완강하게 맞받아 대담하게 뚫고나갈수 있게 하는 정신이다.

원산군민발전소는 서해로 흐르는 강물을 통채로 돌려 락차고를 조성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규모가 큰 류역변경식수력발전소로서 방대한 공사과제였다.

강원도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 당정책관철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나갈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 결사관철의 각오를 안고 원산군민발전소건설과정에 제기되는 모진 시련과 난관을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으로 맞받아 뚫고나가는 굴함없는 공격정신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도안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발전소건설을 단순한 물질적조건이나 경제적실리로만 계산되는 공사가 아니라 위대한 장군님앞에 다진 충정의 맹세를 지키는가 지키지 못하는가 하는 사상적인 문제로 보고 원산청년발전소건설에 이어 원산군민발전소건설을 위한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을 세우고 련속적인 공격전을 들이댐으로써 강원땅에 수만kW능력의 현대적발전소를 또다시 일떠세울수 있었다.

강원도의 일군들은 한몸이 그대로 착암기가 되고 동발이 되여서라도 무조건 기한전에 공사를 끝낼 사생결단의 의지를 안고 현장에서 돌격대원들과 침식을 함께 하면서 쏟아지는 석수속에서도 착암과 장약, 발파, 버럭처리를 중단없이 내밀었으며 발전소건설에 필요한 로력과 설비, 물자들을 직접 맡아 해제끼고 합리적인 천공배치와 발파방법을 받아들여 공사속도를 종전 보다 2배이상 높임으로써 남들이 1년이 걸려도 끝낼수 없다고 하던 5갱과 6갱의 물길굴을 총관통하고 발전소조업을 앞당길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그리고 수천m의 압력철관로공사를 제기일에 앞당겨 끝내기 위하여 문천강철공장에 흑연전극생산기지를 꾸리고 강철생산의 주체화를 실현하여 수입에 의존하던 흑색전극생산공정을 꾸리는데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였으며 5동의 생산건물을 새로 건설하고 설비들을 제작완성함으로써 도안의 무진장한 자철광으로 강철을 생산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강원도일군들의 선구자적모습은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달았으며 건설자들은 수령의 유훈,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을 위해 생명까지도 바칠 결사의 각오로 심장을 불태웠다.

이렇듯 원산군민발전소는 김정일애국주의로 심장의 더운 피를 끓이며 사생결단의 각오와 백절불굴의 의지를 지닌 일군들과 건설자들과 인민들의 결사관철의 투쟁과 아낌없는 지원속에 세상에 보란듯이 일떠설수 있었다.

원산군민발전소건설전투를 통하여 억척불변으로 다져진 불굴의 신념을 안고 강원도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룡담세멘트공장, 문천강철공장을 개건하여 도안의 대상건설에 필요한 세멘트와 강재를 원만히 보장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안변요업공장, 원산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 원산가구공장 등에 주체화된 마감건재생산기지들을 꾸려 강원도 12월6일소년단야영소, 도전쟁로병보양소, 도예술극장을 훌륭히 일떠세우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강원도일군들이 보여준 투쟁기풍은 모두가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창조적이며 진취적인 설계가, 유능한 작전가, 완강한 실천가가 될 때만이 높은 당정책안목과 과학기술지식, 조직적수완과 방법론을 가지고 요구성을 높여 모든 사업을 당의 의도에 맞게 조직전개해나가면서 자기 단위의 전진속도를 부단히 높여나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강원도정신은 과감한 공격전으로 승리만을 이룩해나가는 강원도일군들과 인민들의 혁명적기상과 전투적기백이 반영되여있는것으로 하여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과감히 뚫고나가는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된다.

이처럼 강원도정신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부강조국을 일떠세우고 보다 행복한 생활을 창조하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변의 의지가 반영되여있다.

시대와 인민의 기본지향을 반영한 시대정신은 해당 력사적시대의 기적창조의 원동력일뿐아니라 시대의 발전과 함께 끊임없이 발전하여 새로운 높이에 올라서게 된다.

강원도는 오늘의 강선이고 자강도이다.

우리 조국앞에 준엄한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일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강선을 찾으시였던것처럼,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강도를 자주 찾으시여 력사의 류례없는 시련을 이겨내며 락원의 행군길을 앞장에서 개척한 강계정신을 창조하시였던것처럼 강원도정신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생전의 념원을 활짝 꽃피우고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을 힘있게 떠밀고나가는 시대의 본보기정신으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강원땅에 능력이 대단히 큰 발전소를 또 하나 건설한 강원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강력제일주의의 위대한 생활력을 실천으로 증명한 불굴의 투사들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을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로 높이 내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도 강원도를 찾고 또 찾으신다.

여기에는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실천으로 확증하고 당에 큰 힘을 준 강원도인민들에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믿음과 사랑, 크나큰 기대가 깃들어있기때문이다.

오늘의 시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따라 승승장구해나가는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이며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자강력제일주의기치높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 산악같이 일떠선 거창한 력사적시대이다.

강원도정신은 바로 이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력사적특징을 반영하고있는 시대정신이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강원도정신을 높이 들고 나갈 때 사회주의조선의 기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우리 사회의 참모습을 만천하에 과시하며 승승장구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