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세상에서 제일 귀중한것은 사람이라고 하시며

 2024.4.12.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세상에서 제일 귀중한것은 사람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간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정을 지니시고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조선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사람을 제일 귀중히 여기시고 베풀어주신 뜨거운 사랑의 이야기는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도 소중히 새겨져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4기 제2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공장, 기업소들의 당사업과 생산지도체계를 새 환경에 맞게 개선할데 대한 문제를 제기하시고 뒤이어 여러 공장들에 직접 나가시여 모든 문제를 료해하시면서 구체적방도를 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51(1962)년 1월 9일 몸소 평양제사공장(당시)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통풍도 안되고 김이 서려있는 작업장에서 일하는 로동자들의 작업모습을 보시며 일군들에게 로동자들을 아낄줄 모르는 사람은 공산주의자로 될수 없다고 하시며 래일부터라도 당장 착수하여 올해안으로 평양제사공장을 새로 건설해주어야 하겠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공장을 짓는데서는 로동조건과 문화휴식조건을 최대한으로 보장해주는 방향에서 우선 건설해놓고 건설비는 그 다음에 계산하도록 하자고, 로동조건을 지어주고 로동자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그리고 이미 있던 건물과 사무실을 탁아소와 유치원으로 쓰겠다고 하는 공장일군들에게 어린 아이들에게는 가장 훌륭한 건물을 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탁아소와 유치원은 새로 잘 지어주어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해방직후 새 조선건설을 위해 한g의 철이 그처럼 귀중할 때 철강재가 아무리 중하다고 하여도 로동자들의 생명과 바꿀수 없다고 하시며 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원철로를 흔적도 없이 통채로 날려보내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고 조국해방전쟁시기 락원기계제작소(당시)를 찾으시여서도 전시생산을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더 중요한것은 로동자들이 적기의 폭격에 상하지 않게 하는것이라고, 세상에서 제일 귀중한것은 사람이라고 말씀하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인정미는 인간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정을 지니고 다른 사람들과 정을 나눌줄 아는 미덕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없이 뜨거운 인정미를 지니시고 조선인민을 하나의 혁명대오에 굳게 묶어세우시였으며 바로 여기에 조선혁명이 필승불패의 한길을 걸어온 중요한 비결의 하나가 있다.

이 세상에서 제일 귀중한것은 바로 사람이라는 위대한 수령님의 인간중시, 인간존중의 사상은 조선인민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켰으며 그것은 사회주의조선에서 기적을 낳는 원동력으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