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성스러운 위업의 빛나는 실현

 2017.10.10.

우리 인민은 지금도 주체71(1982)년 2월 16일에 있었던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잊지 못하고있다.

그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 40돐을 축하하여 소박한 연회를 마련하시였다.

뜻깊은 연회에 참석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김정일동지께 영웅칭호를 수여하였는데 그가 영웅칭호를 받을만 한 일을 하였다고 하시였다.

크나큰 감격에 젖어있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한 나라의 당을 수령의 유일사상으로 무장시키고 당안에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운다는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라고, 그 누구도 하지 못한것을 김정일동지가 실현하였다고, 당안에 유일사상체계, 유일적령도체계를 튼튼히 세우고 통일단결을 이룩하여놓은것은 김정일동지의 공로가운데서도 가장 큰 공로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순간 장내에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으로 하여 환호가 터져올랐다.

당안에 유일사상체계, 유일적령도체계의 확고한 수립.

정녕 이것은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력, 조직력을 겸비하신 위대한 령도자만이 실현하실수 있는 거창한 위업이였다.

기성의 혁명리론에도 없었고 당시 거의 모든 사회주의나라 당들에서 선대수령의 사상과 업적을 거부해나서던 시기에 혁명의 수령에 대한 충정의 혁명철학에 기초한 당건설리론을 내놓으시고 당건설실천에 구현하신분은 오직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우리 당은 어제와 오늘뿐아니라 앞으로도 영원히 변함없는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사업에서 주선을 확고히 세워나갈데 대하여 명철하게 밝혀주신 위대한 장군님.

우리 당사업과 활동에서 주선은 전당에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체계를 튼튼히 세우는것이다. 전당에 수령님의 사상체계를 세우는 사업은 우리 당이 존재하고 활동하는 전과정에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사업이다. 그러므로 모든 당사업과 당활동은 수령님의 사상체계를 세우고 수령님을 더 잘 받들어모시며 수령님의 교시를 철저히 관철해나가는데 집중되여야 한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뜻깊은 가르치심은 수십년세월 우리 당이 영원히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서의 숭고한 사명과 역할을 다할수 있게 한 불멸의 기치였다.

위대한 력사는 계승되여야 빛난다.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우리 당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오직 수령님식, 장군님식으로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절대불변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신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속에 천만군민은 확신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존함으로 빛나는 우리 당은 영원히 백전백승한다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