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세대 후손들의 영예로운 사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광찬란한 발전행로에서 혁명의 2세인 위대한 전승세대가 쌓아올린 공적은 거대한 력사적봉우리로 우뚝 솟아 빛나고있다. 강대하고 아름다운 이 조선의 귀중한 모든것은 조선의 전승세대의 공적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당과 수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조국의 한치한치의 땅을 피로써 지킨 1950년대의 영용한 조국방위자들의 영웅적투쟁이 있었기에 오늘에 이르는 여러 세대의 후손들이 노예의 수난을 모르고 자주적존엄을 지니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었으며 우리 후대들은 영웅조선, 영웅인민이라는 위대한 명성과 영예를 물려받을수 있게 되였다.

조선인민과 새세대들에게는 위대한 전승세대의 후손이라는 그 무엇에도 비기지 못할 특별한 긍지와 자부가 있다. 이 긍지와 자부를 전승세대가 그러하였던것처럼 세대와 세대를 이어 빛내여나가려는것은 전승세대 후손들인 조선인민의 신념이고 의지이며 사명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승세대 후손들의 영예로운 사명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창조된 위대한 승리전통과 영웅정신을 빛나게 계승하여 선렬들이 지켜내고 일떠세운 이 나라를 더 강대하게 하고 끝없이 번영하게 하는것입니다.》

혁명은 한세대에 끝나는것이 아니라 대를 이어 진행되는 장기적인 사업이다. 대를 이어 계속되는 혁명투쟁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가자면 전세대들의 영웅적투쟁정신과 전통을 굳건히 계승해나가야 한다.

조국해방전쟁에서 발휘된 전승세대의 위대한 영웅정신은 대를 물려가며 소중히 간직하여야 할 귀중한 재보이며 이를 빛나게 계승해나가는것은 전승세대 후손들의 영예로운 사명으로 된다.

위대한 전승세대가 발휘한 오직 당을 절대적으로 믿고 당결정을 목숨바쳐 받든 견결한 혁명정신, 자기 힘과 승리를 확신하고 조국앞에 닥친 생사존망의 위기를 맞받아 한몸을 서슴없이 내댄 결사의 희생정신,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며 복구와 건설에로 힘차게 나아간 불굴의 투쟁정신, 어려움속에서도 서로 의지하고 위해주며 사회주의 새 생활을 꾸린 고상한 집단주의정신을 오늘의 투쟁과 생활속에도 살아 높뛰게 하는것은 전승세대 후손들의 숭고한 의무이며 사명이다.

오늘 조선의 새세대들은 이 영예로운 사명감을 안고 전승세대의 위대한 영웅정신을 대를 이어 계승해나가며 사회주의건설장들마다에서 영웅적위훈을 아로새겨가고있다.

사진. 전승세대의 영웅정신을 새겨가는 조선의 새세대들

이 땅의 후손들은 앞으로도 전승세대가 발휘한 영웅적투쟁정신을 빛나게 계승해나감으로써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만 더욱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