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경상골에 꾸려진 청년공원

 2024.4.8.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평양시에 꾸려진 공원과 유원지들에는 우리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고 한평생을 바쳐오시는 어버이수령님의 로고와 세심한 손길이 깃들어있습니다.》

우리 조국에 펼쳐진 자랑찬 현실은 이민위천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세상을 둘러보면 현대문명과 억대의 재부를 자랑하는 나라도 많다. 하지만 우리 조국에 펼쳐진 자랑찬 현실에는 다른 나라들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가장 근본적인것이 있다.

그 모든 행복의 주인공이 다름아닌 인민이라는 그것이다.

모든것을 여기로부터 출발하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기에 그처럼 어려웠던 사회주의기초건설시기 국가적인 대상건설도 아닌 인민의 문화휴식터들을 꾸려주시였다.

예로부터 이름난 평양의 절승 모란봉에는 경상골이라고 불리워오는 그리 깊지 않은 골짜기가 있다.

경치가 하도 좋아 지난날 몇몇 부자놈들만을 위하던 이곳에 오늘은 인민의 문화휴식터, 청년공원이 훌륭하게 일떠서있다.

인민의 행복이 넘쳐나는 청년공원에는 경상골에 인민을 위한 공원을 일떠세워주시려고 그토록 마음쓰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과 헌신의 로고가 깃들어있다.

주체47(1958)년 12월말에 열린 평양시건설자회의에서 다음해에 혁명의 수도 평양을 더욱 아름답고 웅장하게 건설할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경상골을 아름다운 모란봉의 자연풍치에 어울리게 인민들이 휴식의 한때를 마음껏 즐길수 있는 웅장화려한 공원으로 꾸릴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에 중요대상건설장들이 수많이 있었지만 바쁘신 시간을 내시여 주체48(1959)년 4월 1일 공원건설장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원건설총계획도를 보시며 경상골공원건설을 잘하여야 하겠다고, 지난날 착취계급의 놀이터로 리용되여 모란봉의 풍치를 손상시켰던 경상골에 우리 인민들이 즐길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을 건설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시며 건축부문 일군들에게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중휴식장소인 공원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곳이므로 기본입구와 중심부사이에 통로를 넓게 하고 좌우켠에 꽃밭을 조성할데 대한 문제, 공원중심부에 군중집회장소로 리용할수 있게 야외무대도 크게 건설하고 공원의 우거진 록음속에 독서장, 담화장, 매대, 청량음료점들을 배치할데 대한 문제, 아동공원에 유희시설들을 많이 갖추어놓을데 대한 문제, 자연풍치에 어울리게 정각들을 건설할데 대한 문제, 폭포와 련못, 구름다리를 형성하는 문제, 련못에는 붕어나 잉어같은 물고기도 기르고 공원에 나무와 꽃들을 많이 심을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공원건설의 방향과 방도들을 세심히 가르쳐주시면서 지난날 사람들이 하지 못한 일을 우리 시대에 와서 많이 하여야 한다고, 우리 시대에 경상골공원과 같은 훌륭한 공원을 많이 건설해야 한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후 한달 남짓한 기간에만도 두차례나 건설현장을 찾으시여 건설자들의 위생문화사업과 후방공급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려주시며 건설이 성과적으로 진척되도록 하여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로고와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짧은 기간에 공원건설이 완공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48(1959)년 5월 15일 뜻깊은 공원준공식에 나오시여 준공테프를 끊으시고 경상골공원구역안에 특별히 꾸려진 아동공원과 분수터를 돌아보시고 폭포동쪽에 있는 정각에 이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각의 이름을 몸소 《평화정》이라고 부르도록 하시였으며 폭포의 이름을 《모란폭포》라고 부르자고 한다는 건설자들의 보고를 들으시고 그렇게 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건설전의 경상골전경도를 보시며 공원을 건설하기 전의 경상골전경을 보니 경상골이 정말 몰라보게 변모되였다고, 사람들에게 경상골의 옛날 전경과 변모된 오늘의 전경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는것이 좋겠다고 이르시였다.

이윽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원건설에 바쳐진 대학생건설자들의 수고를 헤아리시여 공원을 《청년공원》으로 명명해주시고 공원구역안에 새로 꾸려진 야외극장도 《청년공원야외극장》으로 부르도록 하여주시였다.

이렇듯 경상골의 전변, 청년공원은 모든것에 인민을 첫자리에 놓으시고 인민을 제일로 여기시며 뜨겁게 사랑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로고와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훌륭히 꾸려지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