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자주적대는 진리이고 승리

 2017.8.13.

주체98(2009)년 4월 어느날이였다.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인공지구위성《광명성-2》호 발사준비를 성과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공지구위성의 발사 전과정을 관찰하시기 위하여 위성관제종합지휘소에 나오시였다.

력사적인 순간이 다가왔다.

드디여 대지를 박차고 거대한 불줄기를 뿜으며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가 우주로 날아올랐다.

운반로케트의 동체에 새겨진 람홍색공화국기가 눈부신 광채를 뿌리였다.

발사된 다계단운반로케트와 인공지구위성은 100% 우리의 힘, 우리의 지혜, 우리의 기술로 개발한것이였다.

자립적민족경제의 터전을 닦으시며 력사의 초행길을 헤쳐오신 어버이수령님의 로고가 어려와서인가 승리의 환호성이 터져오르던 그 시각 위대한 장군님의 생각은 참으로 깊으시였다.

이날 위성의 성과적발사에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늘 우리는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를 멋있게 쏴올렸다고 하시면서 과학자, 기술자들을 높이 치하해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우리의 위성발사와 관련하여 일부 나라들의 압력도 없지 않았다고, 마치 그전에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사건 때를 련상시켰다고 하시면서 그러나 우리는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워 대담하게 결심하고 위성을 성공적으로 쏴올렸다고, 나는 무슨 일에서나 자주적대를 세우고있다고, 자주적대는 진리이고 진리는 반드시 승리한다고 우렁우렁하신 음성으로 교시하시였다.

자주적대는 진리이고 진리는 반드시 승리한다!

일군들의 가슴을 쿵 울리는 가르치심이였다.

그 명언속에 성스러운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의 영광스러운 어제와 오늘 그리고 찬란한 래일이 비껴있어 일군들은 숭엄한 감정에 휩싸였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적들이 우리가 위성을 발사하면 《요격》하겠다고 고아댔지만 실지 그것을 요격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나에게는 수령님께서 보아주신다는 든든한 배심이 있다고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억년 드놀지 않는 백두의 산악과도 같은 무비의 담력과 배짱, 의지를 지니시였기에 결단코 자주의 신념대로 위성발사를 단행하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진정 천만의 심장에 자주적대, 자주의 신념을 억척같이 심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는 그 무엇에도 구애되지 않고 모든 일을 우리가 마음먹은대로, 우리의 배짱대로 내밀어왔다.

하기에 오늘날 우리 조국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수소탄까지 보유한 핵보유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서게 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최강의 군력을 갖춘 존엄높은 민족의 기개를 떨치게 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