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주체조선의 만년재보 《백두산8경》

 2024.8.14.

주체혁명위업의 시원이 열리고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창창한 미래가 밝아온 혁명의 성산으로 빛을 뿌리는 조선의 백두산은 오늘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천하제일명산으로 그 이름을 온 세계에 떨치고있다.

백두산

백두산
사진. 천하제일명산 백두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산을 가지고있는것은 조선민족의 자랑이고 우리 인민의 긍지입니다.》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새로 명명된 《백두산8경》은 백두산의 해돋이(백두일출), 향도봉의 친필글발(향봉친필), 백두련봉의 웅장한 자태(련봉웅자), 백두의 칼바람(백두렬풍), 조국땅이 바라보이는 장군봉(장봉전망), 장쾌하고 우아한 천지(천지절경), 눈속에 핀 만병초(설중개화), 떼지어 노는 천지산천어(군유가어)이다.

백두산의 일만경치가운데서도 제일먼저 손꼽히는것은 백두산의 장쾌한 해돋이이다.

예로부터 조선에서는 금강산의 비로봉에서 보는 동해의 해돋이를 절승이라고 일러왔다. 비로봉에서 동해의 해돋이를 볼 때 제일 빨리 시작되는 시간은 4시 33분이다. 그러나 조선에서 제일 높은 산인 백두산마루에서 해돋이를 볼 때 제일 빨리 시작되는 시간은 4시 23분이다.

이처럼 조선에서 제일먼저 시작되는 백두산의 해돋이는 그 장쾌함과 빛발의 찬란함에 있어서 어디에 비길수 없는 절경중의 절경이다.

민족의 넋이 깃들어있고 조선혁명의 피줄기가 맥맥히 흐르고있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오르면서 제일먼저 눈에 뜨이는것은 향도봉에 새겨진 《혁명의 성산 백두산 김정일이라는 활달한 친필글발이다.

예로부터 하늘왕이 내린 곳이라고 하여 천왕봉으로 불리워온 향도봉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해가려는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마음에 의하여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우게 되였다.

주체81(1992)년 뜻깊은 2월의 명절을 맞으며 조선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따를 념원을 담아 향도봉의 바깥경사면에 그이의 친필글발을 삼가 새기였다. 향도봉의 조형미에 어울리게 대서사시적화폭으로 펼쳐진 위대한 장군님의 친필글발은 백두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백두의 담력과 배짱으로 자주의 기치높이 조선을 빛내여주신 불세출의 위인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숭엄한 감정으로 되새겨보게 한다.

조선의 근본지맥이 시작되는 곳이며 크고작은 봉우리들이 급한 절벽을 이루고 병풍처럼 둘러싼 백두련봉의 기이한 자연조화는 그 모양 또한 형형색색인것으로 하여 백두산의 만물상으로 불리우고있다. 장군봉을 주봉으로 216개의 크고작은 봉우리들이 만리창공에 치솟은 백두련봉의 웅장한 자태는 령도자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가 되여 굳게 뭉친 조선인민의 일심단결과 그 불가항력적인 위력으로 세기의 령마루에 우뚝 올라선 주체조선의 위용인듯 천하의 절경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한번 불어치면 만리창공에 백설을 휘뿜어올리고 천지의 푸른 물줄기로 격랑을 일으켜 바위를 치고 절벽을 들부시며 천심을 울리고 지축을 뒤흔드는 백두의 칼바람도 《백두산8경》의 하나로 명명되였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백두산의 맵짠 칼바람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따라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력사의 광풍을 짓부시고 새로운 승리를 향해 돌진해나가는 조선인민의 불굴의 신념과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는듯하다.

백두밀림을 비롯하여 눈뿌리 아득하게 펼쳐진 조국땅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장군봉마루에 올라서면 절세위인들의 령도밑에 승승장구하여온 조선혁명의 자랑찬 로정이 되새겨지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결심과 의지를 더욱 굳게 다지게 된다. 백두련봉의 천태만상이 비끼고 사계절풍치가 한데 어울려 독특한 자연경관을 이룬 장쾌하고 우아한 천지의 절경이야말로 천출위인들을 모시여 더욱 아름답게 변모된 조국강산에 대한 민족적긍지를 한껏 더해주는 선경중의 선경이다.

어떤 풍파속에서도 변심없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만을 믿고 따르는 조선인민의 억센 기상인듯 눈속에 핀 만병초와 천지에서 산천어들이 떼지어 다니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현상은 백두산의 특이한 풍치로 만사람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

조종의 산 백두산은 위대한 천출명장들의 불멸의 자취가 력력히 어려있는 혁명의 성산이며 웅장함과 숭엄함, 신비로움과 절묘함을 타고난 천하제일명산이다.

참으로 혁명의 성산 백두산이 있어 강대한 조선의 영원무궁한 번영이 있다는 확신이 세차게 맥동치는 《백두산8경》은 주체조선의 더없는 자랑이고 세상에 둘도 없는 천하제일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