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조들은 군사기술분야에서 세계에 자랑할만 한 일을 적지 않게 해놓았습니다.》 (
신기전은 15세기초에 창안제작된 다계단분사추진식불화살이다. 이전시기부터 사용해온 불화살들의 발전성과에 기초하여 최무선의 아들인 최해산이 새로 만든 무기이다.
신기전은 크기와 형태 및 반작용화약통의 구조에 따라 소신기전, 중신기전, 대신기전 세가지로 나뉘여진다.
소신기전은 그의 반작용화약통이 약통과 외통 두부분으로 되여있어 화살의 꼬리부분에 있는 약통에 불을 달았을 때 발사되면서 약통이 먼저 반작용하고 뒤따라 외통이 반작용하여 화살이 더 멀리 날아가게 되여있었다.
중신기전은 반작용화약통이 약통, 외통, 소발화의 세부분으로 되여있어 발사되면 약통이 먼저 반작용하고 뒤따라 외통이 반작용하며 마지막으로 소발화가 반작용하여 화살이 날아가게 되여있었다. 대신기전은 그의 반작용화약통이 약통, 외통, 지화 및 소발화의 네부분으로 되여있어 발사되면 약통이 먼저 반작용하고 다음에 외통이, 세번째로 지화, 마지막에 소발화가 반작용하여 화살이 날아가게 되여있었다. 특히 대신기전은 허리부분에 날개까지 달려있어 멀리 정확히 날아갈수 있었다.
신기전은 무익한 화약소비를 없애면서 필요한 거리를 날아갈수 있었다.
신기전의 설계치수는 15세기중엽에 국가적으로 규격화 및 표준화되였다.
신기전은 전쟁터들에서 목표에 불을 지르는 무기로 쓰이였을뿐 아니라 《기화》라고도 하여 하늘높이 날아오르면서 신호수단으로도 많이 쓰이였다. 신기전은 주로 화차에 설치한 신기전기로 발사하였는데 단번에 100개까지의 화살을 련이어 발사할수도 있었으므로 그 위력이 대단하였다. 신기전은 특히 16세기말 임진조국전쟁시기 왜적이 일시적으로 강점한 경주성을 되찾는 전투와 행주산성싸움에서 큰 위력을 발휘하였다.
《병기도설》에 기록된바에 따르면 신기전은 임진조국전쟁때 거북선과 함께 위력한 무기로 활용되여 전쟁의 승리를 이룩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신기전은 우리 민족의 자랑높은 문화유산이다.
다른 나라에서 다계단분사추진무기에 대한 기록은 17세기 뽈스까의 병서《
세계최초의 다계단분사추진무기, 신기전의 발명은 자기의 힘과 지혜로 나라와 민족을 지켜낸 우리 선조들의 자랑이며 우리 인민의 훌륭한 민족문화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