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김은주
2019.5.26.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이 뜨겁게 맥박치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피끓는 심장에 받아안은 전체 인민은 지금 과학으로 비약하는 우리 조국의 강대함에 대한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에 한껏 넘쳐있다.
세계가 공인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국력은 과학기술발전을 나라의 최대의 중대사로, 국력강화를 위한 주되는 전략적자원으로 내세워온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의 자랑찬 결실이다.
우리 인민이 혁명의 매 년대들마다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이룩하게 한 사상정신적원천인 자력갱생의 혁명적기치도 과학기술의 튼튼한 기반에 토대하고있다.
하기에 주체107(2018)년 1월 11일 국가과학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과학자들의 불같은 충정과 애국헌신이 슴배여있는 수많은 과학연구성과들을 보고 또 보시며 우리 과학자들의 두뇌에서 나온 창조물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높은 평가의 말씀을 받아안은 과학원의 일군들과 과학자들만이 아닌 온 나라 전체 인민은 강성할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시며 전화의 불길속에서 몸소 과학원을 창립해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 과학의 최고전당이며 앞으로 모든 과학연구사업을 통일적으로 조직지도할 사명을 지닌 과학원이 전쟁의 불길속에서 창립된것은 우리의 커다란 자랑입니다.》 (《김일성전집》 제15권 252페지)
나라의 과학발전사업을 통일적으로 지도하는것을 자기의 기본사명으로 하고있는 국가과학원은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주체41(1952)년 12월 1일에 창립되였다.
당시 과학원을 창립하는것은 과학연구기관들을 통일적으로 지도하고 나라의 과학발전을 새로운 높이에로 끌어올리는데서 미룰수 없는 절박한 문제로 나서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해방후 우리 나라에는 김일성종합대학을 비롯한 15개의 대학이 창설되여 1만여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새 조선의 지식인들로 자라났으며 주체38(1949)년 한해에만 하여도 5 400여명의 대학, 전문학교 졸업생들이 인민경제 각 분야에 진출하였다. 또한 여러 공장, 기업소들에 실험실들이 조직되였으며 평양, 정주, 함흥, 경성, 보천에 농사시험장들이 꾸려지고 전기연구소, 광업연구소, 방역연구소, 가축위생연구소와 같은 많은 과학연구기관들이 조직운영되고있었다.
김일성종합대학에는 주체36(1947)년에 벌써 연구원이 설립되고 그후 5개의 대학들에 연구원이 증설되여 해방후 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과학연구기관들이 부문별, 단위별로 수많이 창설되였으며 수학, 물리학, 화학, 의학, 고고학, 력사학, 문학을 비롯한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여러 분야를 종합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핵심력량이 마련되여있었다.
그러나 그에 대한 통일적인 장악지도체계가 없는데로부터 과학연구사업은 분산성을 띠고있었으며 국가의 계획적이며 통일적인 과학기술발전에 적지 않은 혼란을 주고있었다.
과학기술분야에서의 이러한 페단을 깊이 헤아려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41(1952)년 2월 7일 내각 제3차소회의를 소집하시고 과학원의 창설을 위한 대책을 세워주시였으며 그해 4월 3일에는 당시 내각부수상으로 사업하던 홍명희선생을 친히 몸가까이 부르시여 그에게 과학원창립준비위원회 위원장의 중임을 맡겨주시였다.
그후 초보적인 준비가 다 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5월 7일 내각 제11차소회의를 여시고 여기에서 과학원창립에 관한 문제를 기본의정으로 토의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의에서 과학원이 창립되면 과학연구력량을 집중하여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제때에 성과적으로 해결할수 있으며 유능한 과학자들을 육성하여 나라의 과학기술을 빠른 시일내에 선진국가들의 수준에 올려세울수 있다고 하시면서 때문에 우리는 전쟁을 하고있는 어려운 조건이지만 과학원을 시급히 창립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또한 과학원을 전시조건에서 창립하는것만큼 처음부터 큰 규모로 조직하지 말고 가능한 범위에서 연구소도 내오고 부문별위원회도 꾸리며 조건이 구비되는데 따라 점차 연구소를 확장하고 실험기구와 설비들도 보충해나가야 한다고 구체적인 방도까지 밝혀주시였다.
준엄한 전화의 불길속에서 과학원이 창립된것은 인류의 과학발전사에서 있어보지 못한 하나의 경이적인 사변이였으며 우리 인민은 이때부터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주체적인 과학기술을 전망적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게 되였다.
주체41(1952)년 12월 1일 모란봉지하극장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과학원의 개원을 선포하는 창립대회가 온 나라의 커다란 관심속에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과학원개원식에 즈음하여 전체 과학자들에게 《과학원개원식을 열렬히 축하한다》라는 축하문을 보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축하문에서 우리 나라 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과학원 개원식에 즈음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내시고 자신께서는 우리 나라 과학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학자들로 조직된 우리의 과학원이 자기앞에 맡겨진 영예로운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리라고 확신하면서 원사, 후보원사들과 전체 과학자들의 과학연구사업에서 더욱 빛나는 성과가 있을것을 바란다고 하시였다.
조국의 운명이 판가리되던 준엄한 전화의 나날에 태여난 국가과학원. 그것은 정녕 위대한 수령님의 강철의 의지와 담력,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였으며 무궁번영할 우리 조국의 래일을 과학으로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억센 초석이고 강력한 무기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 과학원을 창립해주신 때로부터 우리 조국은 과학기술강국에로의 자랑스러운 행로를 따라 눈부신 비약의 한길만을 걸어올수 있었으며 과학중시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3대기둥의 하나로 내세우시고 과학기술발전에 온갖 심혈을 다 기울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과학원은 조국번영에 이바지하는 수많은 과학기술적성과들을 내놓을수 있었다.
오늘 국가과학원은 과학기술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며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손길아래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 기여하는 과학기술적성과들을 무수히 창조하고있다.
오늘 과학기술은 국가건설의 기초이고 국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되고있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의 대비약은 과학기술의 발전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세계가 우러러보는 강대한 국가를 건설하자고 하여도, 국제무대에서 자주성을 견지하자고 하여도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자원이며 사회발전의 강력한 추동력인 자체의 과학기술력이 높아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조선로동당의 과학중시로선이 광명한 미래로 선도하고있기에 온 나라 전체 과학자, 기술자들은 눈부신 과학기술적성과로 사회주의 내 조국을 빛내여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