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박사 부교수 리영남
2023.8.30.
어머니 우리 당, 조선로동당을 칭송하는 찬가들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 사회주의 이 강산에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인민의 마음속진정이 그대로 비껴있는 이 한편한편의 노래들은 세월이 흘러도 천만의 심장을 더욱 뜨겁게 덥혀주고있다. 번영하는 내 조국과 더불어 영원히 생명력을 잃지 않을 이 노래들중에는 《당을 노래하노라》도 있다.
우리 인민이 노래 《당을 노래하노라》를 사랑하고 즐겨부르는것은 그처럼 정을 다하여 자신들의 삶을 빛내주는 이 세상에 둘도 없는 품, 당의 품을 떠나 순간도 살수 없음을 심장으로 절감하고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왔기에 전체 인민은 당을 어머니로 믿고 따르고있으며 필승의 신심에 넘쳐 당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나가고있습니다.》
언제인가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노래 《당을 노래하노라》는 당에 대한 우리 인민들의 절대적인 믿음이 그대로 담겨진 정말 좋은 노래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 노래를 들을 때면 우리 당에 자기 운명을 전적으로 맡기고 따르는 인민들의 모습이 가슴뜨겁게 안겨오고 장군님께서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시던 우리 인민을 위하여 힘껏 일하여야 하겠다는 결심이 더욱 굳어진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한편의 노래에서 당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인민의 모습을 그려보시며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그토록 사랑하시던 우리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실 불같은 의지를 피력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인민은 자신의 몸에 따스히 해빛처럼 스며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어버이 그 사랑을 다는 모르고 산다. 부모형제도 알지 못하는 마음속의 괴로움, 홀로 안고 모대기는 안타까움을 모두 가셔주는 조선로동당의 품을 우리 인민은 《내 운명 당》이라고 삼가 노래하고있다.
이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은 우리 인민들이 사랑하고 즐겨부르는 노래 《당을 노래하노라》에 담겨진 깊은 뜻을 새겨볼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노래가사에도 있는것처럼 지금 인민들은 우리 당을 자기들의 삶을 빛내주는 세상에 둘도 없는 품이라고 절절히 노래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노래 《당을 노래하노라》에는 조선로동당에 대한 인민들의 다함없는 흠모와 칭송의 마음이 그대로 반영되여있다. 하기에 노래는 세상에 태여난 때로부터 오늘까지 우리 인민들이 사랑하고 즐겨부르는 노래들중의 하나로 되고있는것이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은 노래 《당을 노래하노라》에 담겨진 뜻을 마음속깊이 새기고 어머니당의 당일군으로서의 본분을 다하여 당과 인민대중이 뜨거운 정으로 이어지게 하며 인민들이 당의 품을 진정한 어머니품으로 믿고 따르게 하여야 한다고 간곡하게 가르치시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천만의 아들딸 영웅으로 키워온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폭에 어머니의 옷자락이 어려온다고 목메여 노래하고있다.
우리 인민이 즐겨부르는 노래들에는 시대의 뜨거운 숨결이 맥박치고 당에 대한 고마움의 사상감정이 그대로 반영된다.
하지만 수천길 바다속의 진주와도 같다고 마음속진정을 터치는 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열화같은 진정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장 소중한 재부로 여기신다.
인민의 믿음을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가장 소중한 재부로 안고계시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하늘길, 바다길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이 나라 북변의 한끝에도 찾아가시였고 악성비루스의 위험이 시시각각 도사리는 약국들에도 사랑의 자욱을 새기시였다.
우리 인민 한사람한사람을 잃어서는 안될 피와 살점으로 여기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서슴없이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같으신 인민의 어버이를 세계는 알지 못하고있다.
인민을 하늘처럼 받들고 내세우시는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있기에 천만인민모두가 조선로동당을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내 운명 당이라고 소리높이 노래하고있는것이다.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어머니당을 칭송하는 인민의 찬가 《당을 노래하노라》는 세세년년 이 강산에 울려퍼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