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박미애
2024.7.15.
조선이 세계《최강》을 떠벌이던 미제에게 수치스러운 대참패를 안기고 공화국기를 휘날리며 전승의 축포를 쏘아올리던 그날로부터 70여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력사의 그날로부터 조선인민은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지켜낸 7.27을 승리자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으로 빛나는 전승절을 후세에 가서도 영원히 정의의 조국해방전쟁승리의 날로, 제2의 해방의 날로 뜻깊게 경축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전승을 뜻깊게 경축하여 축포를 쏘고 전승열병식을 성대히 거행할데 대한 2건의 뜻깊은 명령서는 오늘도 70여년전의 경축의 환희를 전하며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전시되여있다.
그것이 바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 제470호와 제0389호이다.
강철의 담력과 배짱, 천리혜안의 예지를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미 전쟁승리를 거의 1년이나 앞둔 주체41(1952)년 8월 14일 조선인민군 총참모장과 하신 말씀에서 전쟁의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우리가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하면 인차 전승경축열병식을 성대히 진행하여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때려부시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한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기개와 위력을 온 세상에 과시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전화의 불구름속에서 승리할 래일을 내다보시고 전승열병식을 준비하도록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담대한 배짱과 출중한 지략!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한 다음날인 주체42(1953)년 7월 28일에 작성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 제470호에서 헌신적이며 영웅적인 투쟁으로 전쟁의 영예로운 승리를 달성한 조선인민군 장병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감사를 주시고 7월 28일 21시 수도 평양에서 124문의 포로써 일제사격으로 각각 24발의 축포를 쏠것을 명령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어 주체42(1953)년 8월 1일에 작성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 제0389호에서 위대한 영웅조선의 전승을 성대히 기념하기 위하여 열병식을 거행할데 대하여 명령하시였다.
그리하여 주체42(1953)년 8월 15일 전쟁의 포화가 멎은지 불과 10여일만에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수도 평양에서 전승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되였다.
그날의 열병광장에 차넘치던 감격과 격정에 대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기관지 주체42(1953)년 8월 16일부 《로동신문》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아침부터 광장은 환호소리로 소란하다. 정연히 대렬을 지은 보병들과 해병들이 끊임없이 입장하여 소정된 자리에 정렬한다. 대렬앞마다에서는 진홍색군기들이 아침해빛에 찬란히 빛난다. …정각 10시, 광장의 떠들썩하는 환호속에 우리 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시며 우리 인민군대의 강철의 령장이신 김일성원수는 …주석단에 등단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친히 서명하신 2건의 명령서들에 의하여 전쟁의 포화가 뒤덮였던 조선의 하늘가에 승리를 경축하는 꽃보라인양 전승의 축포가 터져올랐고 세계의 각광을 받으며 인민군용사들이 열병광장을 보무당당히 행진해갔다.
영웅인민의 위대한 항전사가 응축되여있는 명령서들은 오늘도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길이 전하고있다.
71년전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승절을 의의깊게 경축하기 위하여 친히 서명하신 2건의 명령서!
이는 조국해방전쟁의 빛나는 총화인 동시에 우리 인민에게 영웅조선의 인민이 된 긍지와 자부심, 승리의 고귀한 전통을 영원히 계승할 의지를 더해주며 길이 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