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항일혁명투쟁시기에 마련된 자강력의 빛나는 전통

 2020.4.14.

조선혁명의 력사는 자강력으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력사이다.

우리 혁명의 전 력사적로정에서 높이 발휘된 자강력의 전통은 일찌기 항일혁명투쟁시기에 마련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강력의 전통은 일찌기 항일혁명투쟁시기에 마련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자력갱생이자 자주이고 주체이라는 철석의 신념을 지니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자력갱생을 혁명과 건설의 승리를 위한 근본원칙으로 내세우시고 항일의 나날에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창조하고 빛나게 구현하시였다.

항일혁명투쟁의 전 과정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은 오직 그 민족자체의 주체적인 노력과 불굴의 투쟁에 의해서만 보존되고 쟁취할수 있다는 자력갱생, 자력자강의 혁명정신을 민족의 영원한 넋으로 키우는 과정이였다.

항일무장투쟁은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를 때려부시고 민족의 자주권과 조국의 해방을 이룩하기 위한 반제민족해방투쟁으로서 력사상 류례없이 간고하고 피어린 혁명투쟁이였다.

아시아제패를 꿈꾸던 일제는 현대적무기와 전투기술기재로 무장된 수백만의 군대와 막강한 경제적잠재력을 가진 《강대국》이였다. 한마디로 말하여 우리 인민과 맞선 적은 팽창의 일로를 걷고있던 제국주의였으며 발톱까지 무장한 침략자였다.

우리 인민이 이처럼 강대한 적과 맞서 싸운다는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였다. 더우기 항일혁명투쟁은 국가적후방도 없고 그 어떤 외부의 지원도 없는 조건에서 진행되는것만큼 모든 문제를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렇다고 하여 별로 참작할만한 그 어떤 기성리론이나 투쟁경험도 없었으며 따라서 투쟁로선이나 투쟁방법도 자기 실정에 맞게 세워나가야 하였다. 조선혁명이 나아갈 길은 자력갱생의 길밖에 없었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시기에 우리 나라 민족주의운동과 초기공산주의운동이 남긴 경험과 교훈을 전면적으로 분석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기 나라 혁명은 자신이 책임지고 자기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수행하여야 한다는 신념을 지니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19(1930)년 6월 력사적인 카륜회의에서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기 위하여서는 혁명투쟁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신이 책임지고 자기 실정에 맞게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하며 그러자면 자기 인민의 힘을 믿고 인민대중속에 들어가 그들을 조직동원하여 조선혁명을 어디까지나 조선인민자신의 힘으로,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수행하여야 한다는 자주의 진리를 밝혀주시였다.

자기 나라 혁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오직 자체의 힘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하고 혁명을 해나가야 한다는 자주의 정신은 조선혁명을 그 어떤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의 첫시기에 벌써 무기를 자체로 해결하기 위한 투쟁을 통하여 자강력의 빛나는 전통을 마련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20(1931)년 12월 명월구회의에서 반일인민유격대를 조직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면서 우리는 어디서 무기를 가져올데도 없으며 우리에게 무기를 줄 사람도 없다고, 우리는 오직 자체의 힘으로 무장을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며 무장을 잡는 유일한 길은 우리의 손으로 원쑤들의 무기를 빼앗아서 자신을 무장하는것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지닌 항일유격대원들은 《무장은 우리의 생명이다! 무장에는 무장으로!》라는 구호를 들고 도처에서 자체로 적의 무기와 탄약을 빼앗아 자신들을 무장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원쑤들의 무기를 빼앗아서 자신을 무장하도록 하는것과 함께 모자라는 무기는 자체로 만들어내도록 하시였다.

항일무장투쟁초기에 남에 대한 의존심에 사로잡혀있던 일부 사람들이 일제와 싸우자면 수류탄이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자그마한 수류탄공장설비를 보내줄것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낸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나라 사람들은 아무런 소식도 보내오지 않았다.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다른 나라에 의존하려는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하시면서 자체로 작탄을 만들어 일제를 때려부실것을 결심하시고 항일유격대원들과 근거지인민들로 하여금 자기 힘을 믿고 자력갱생하여 병기창을 꾸리도록 하시였다. 유격근거지에 꾸려진 병기창들에서 유격대원들은 현대적군수공장에서나 생산할수 있다고 생각하던 작탄도 만들고 무기와 탄알은 더 말할것도 없고 여기에 필요한 화약까지도 만들어냈다. 이것은 자력갱생만이 필승을 안아올수 있다는것을 확고부동한 신념으로 간직한 조선공산주의자들의 불굴의 자강력이 낳은 기적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유격구에서 식량 및 피복생산과 의료봉사사업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휘하여 진행하도록 하시였다.

현대적장비를 갖춘 일제와 장기간 대결하게 되는 항일전은 유격대원들과 인민들앞에 군사활동과 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을 오직 자체의 힘으로 해결할것을 요구하였다. 자력갱생의 혁명적원칙을 견지하여야 어떠한 어렵고 복잡한 조건에서도 제기되는 난관과 애로를 이겨내고 필요한 물질적수요를 성과적으로 해결할수 있으며 항일무장투쟁을 줄기차게 확대발전시켜나갈수 있었다.

항일유격대원들은 식량문제를 자체로 해결하였다. 인민들에게 납부량을 정해주고 그것을 모아들이는 방법으로가 아니라 유격대와 반군사조직들앞에 식량의 자급자족목표를 내세우고 유격구의 농경지들에서 자체로 곡식을 심어 식량을 해결하였다. 그리고 유격근거지마다 재봉대를 꾸려놓고 군복도 자체로 해입었으며 치료에 필요한 의료기구들과 대부분의 고려약들도 자체로 제조하여 사용하였다.

자강력은 이처럼 기나긴 항일전쟁의 나날에 혁명의 존망을 좌우하는 생명선으로 되였으며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할수 있게 한 위력한 원동력으로 되였다. 항일혁명의 승리는 혁명가들이 자기 인민의 힘을 믿고 그들을 혁명대오에 튼튼히 묶어세우며 필요한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마련해나가면서 제국주의와 맞서 싸운다면 그 어떤 강적도 능히 타승할수 있으며 혁명의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는 고귀한 진리를 확증하였다.

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자강력의 전통은 우리 인민이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할 끝없이 귀중한 혁명적재부이며 조선혁명을 끊임없는 비약에로 추동하는 불패의 힘의 원천으로 되고있다.

조선혁명의 자강력의 력사는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더욱 굳건히 이어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