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법학부 박성혁
2024.1.30.
누구나 사회주의조선의 수도 평양의 지하철도에 오면 조선인민이 자체의 힘으로 만든 새형의 지하전동차가 인민들의 교통상편의를 보장하며 기운차게 달리고있는것을 볼수 있다.
이 멋쟁이지하전동차에도 인민들의 교통상편의를 위하여 낮과 밤을 이어가시며 바치신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의 헌신과 로고가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들의 운명을 지켜주며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주체104(2015)년 11월 우리의 로동계급이 만든 지하전동차의 시운전이 진행되기 며칠전이였다.
이날 전화로 한 일군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의 시운전이 어떻게 되여가고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사실 그 지하전동차로 말하면 몸소 발기자가 되시여 지하전동차생산의 전과정을 세심히 지도하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과 로고속에 마련된 결정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로동계급의 심장속에 자력자강의 정신도 심어주시고 하루에도 몇차례씩이나 구체적인 지도를 주시면서 자체의 힘과 기술로 불과 3개월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지하전동차를 만들어내는 기적을 창조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그리고 새형의 지하전동차가 완성되였을 때에는 너무도 기쁘시여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를 찾으시여 지하전동차의 시운전이 진행될 때 자신께서 꼭 타보시겠다는 뜻깊은 약속도 하여주시였다.
그날의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이렇게 일군에게 전화를 걸어오신것이였다.
일군으로부터 시운전정형에 대한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상에서 하고있는 지하전동차에 대한 시운전이 잘되고있으면 좋다고 하시면서 래일 자신께서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를 타보려 한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일군은 눈굽이 젖어드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바로 전날에도 친히 전화를 걸어 지하전동차가 운행하는것을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고 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일군의 이야기를 들으시고 한동안 말씀이 없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하철도를 리용하는 인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으려면 지하철도운영시간이 끝난 다음 밤에 지하전동차를 타보아야 하겠다고 하시며 시운전시간을 깊은 밤으로 미루도록 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주체104(2015)년 11월 19일 인민들이 다 쉬는 깊은 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지하전동차의 시운전이 진행되게 되였다.
진정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언제나 최우선, 절대시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기에 깊은 밤 헌신의 자욱을 아로새기신것 아니랴.
인민을 위해 깊은 밤에 진행된 지하전동차시운전, 이것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며 이 땅우에 인민중시의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혁명령도사에 새겨진 하나의 자그마한 일화에 지나지 않는다.
![평양지하철도 평양지하철도]()
이 땅에 무수히 새겨진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은 인민을 위한 그 어떤 고생도 달게 여기시며 인민을 제일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더불어 영원히 전해갈 감동깊은 일화들이다.
오늘 조선에서는 인민들이 불편을 느낄세라, 괴로워할세라 걱정하고 고심하며 보살피는 그 다심하고 사려깊은 어머니당의 손길이 있어 정의 세월, 인민의 세월이 끝없이 흐르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듯이 인민을 떠받드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인민의 만복이 꽃피는 사회주의강국이 반드시 일떠서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