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에서 언제나 우리 인민의 요구와 리익,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을 중시하며 우리 식을 주장합니다.》
주체98(2009)년 4월.
태양절에 즈음하여 축포야회 《강성대국의 불보라》가 4월 14일에 태양절경축행사의 서막으로 성대하게 거행되게 된데는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을 중시하시고 우리 식을 주장하시는
이해 4월 태양절경축행사를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있는 일군들에게는 걱정거리가 있었다. 행사를 준비하는 전기간 검푸른 구름이 떠도는 하늘에서 축포야회때 비가 내리면 행사의 성과적보장에 지장이 되기때문이였다.
행사준비를 현지에서 지도하시던
축포행사를 하루 앞당길데 대한 그이의 예지와 선견지명의 방안에 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명절당일에 축포를 발사하여 행사를 최절정에서 마무리하는것은 이 세상에 축포가 생겨 지금까지 다른 나라들에서는 물론 우리 나라에서도 변경시킬수 없는 관례로 되여왔던것이다.
하지만 모든것을 기성관례에 구애되지 않고 구체적인 실정에 맞게 혁신적인 안목으로 보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