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자기의 직업에 대한 긍지와 애착은 애국주의의 발현

 2019.3.2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신년사에서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세대를 이어 지켜온 소중한 사회주의 우리 집을 우리 손으로 세상에 보란듯이 훌륭하게 꾸려나갈 애국의 열망을 안고 성실한 피와 땀으로 조국의 위대한 력사를 써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애국주의는 결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다. 자기 직업을 사랑하고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성실하게 하는것이 곧 애국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사회에서 사회와 인민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사람들은 다 자기의 직업에 대하여 애착을 가지고 꾸준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김정일전집》 제4권 378페지)

자기 직업에 대한 긍지와 애착을 가지고 꾸준하고 성실하게 일하는것은 곧 애국주의의 발현이다.

우선 자기 직업에 대한 긍지와 영예를 안고 자기 직업을 사랑하는것은 애국주의의 발현으로 된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이 맡고있는 초소와 직업은 서로 달라도 그것은 다 조국을 위한것이고 인민을 위한것이다.

개인주의에 기초한 약육강식의 법칙이 살판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의 직업은 일신의 향락을 위한 치부의 수단으로 되고있지만 사회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의 직업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성스러운 사회적분공이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좋은 직업과 나쁜 직업이 따로 없으며 무슨 직업이나 다 귀중하다.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있는 우리 사회에서는 무슨 직업이나 다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실제적으로 이바지하는것으로 된다.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의 더 밝은 앞날에 대한 확고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살며 일해나가고있는 우리 사회에서 자기 직업에 대한 긍지와 영예는 곧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긍지와 영예로 되며 자기 직업을 사랑하는것은 나아가서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된다.

애국은 자기의 부모처자, 자기 고향과 일터에 대한 사랑으로부터 싹트게 되며 그것이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으로 자라나게 된다. 자기가 나서자란 이 땅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맡고있는 초소와 일터를 사랑하고 자기 직업에 대한 긍지와 영예를 간직하고 성실한 피와 땀을 묻을 때 조국은 지심깊이 뿌리내린 거목과 같이 천만자식을 품에 안고 끝없이 부강번영해나가게 된다.

이처럼 애국은 눈에 띄우는 실적이기전에 먼저 자기 직업에 대한 긍지와 영예를 안고 자기 직업을 사랑하는데서부터 발현되게 된다.

또한 자기가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하는것은 애국주의의 발현으로 된다.

애국주의는 자기의 부모처자와 나서자란 고향산천과 일터를 사랑하는 구체적인 사상감정이며 그것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하는데서 나타난다.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사랑은 말로써가 아니라 헌신으로 표현되여야 한다. 전체 인민이 우리 모두의 삶의 터전이고 후손만대의 행복이 담보되고 마련되는 내 나라, 내 조국을 떠받드는 하나하나의 성돌이라는 애국의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고 자기가 맡고있는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일욕심,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발휘하여 성실히 일해나가는것이 참다운 애국주의의 발현으로 된다.

더우기 우리 인민의 꿈과 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오늘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이 땅의 모든것을 세계가 부러워하게 하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인것으로 하여 전체 인민의 애국의 정신과 열정이 총폭발될것을 요구한다.

우리 국가의 전략적지위와 위상을 세상에 힘있게 떨친 과학자, 기술자들처럼, 이역의 하늘가에 우리 국기를 높이 휘날린 체육인들처럼 누구나 자기가 맡고있는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진취적인 사업태도와 일욕심을 가지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 일해나갈 때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세계를 앞서나가며 인민들의 참된 삶과 행복의 보금자리로 더욱 빛을 뿌릴것이다.

가지가지의 꿈과 희망이 부풀어오르는 처녀시절부터 30여년을 하루와 같이 오수흐르는 땅속길을 하수준첩공의 한 직종에서 변함없이 걸어가고있는 중구역상하수도관리소 로동자 리현애녀성의 삶의 모습은 애국은 결코 추상적인것이 아니라 자기가 맡은 초소와 일터, 직업에 대한 긍지와 영예를 안고 자기 직업을 사랑하며 성실하게 일해나가는것이라는것을 보여준다.

산뜻한 옷차림을 하고 거리를 지나가는 처녀들의 모습을 보면서 같은 또래의 처녀로서 민망스러움과 부끄러움을 느낄 때도 있은 그였지만 자기의 일터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하나의 초소로, 인민복무의 중요부분으로 여기고 머리에 흰서리가 내려앉는 오늘도 쉬임없이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다.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묵묵히 주민들의 생활상편의를 보장해주는 이렇듯 어렵고 힘든 초소에서 30여년을 일해가고있는 리현애녀성은 오늘 인민들의 사랑과 존경속에 공훈도시관리공으로, 중구역인민회의 대의원으로, 한개 주민지구의 하수관리를 맡아보는 작업반장으로 삶을 빛내이고있다.

조국앞에 특출한 위훈을 세운 사람도 애국자이지만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자기가 맡은 초소, 자기가 일하는 일터에서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해나가는 사람도 진정한 애국자이다.

우리 인민은 참다운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하여 한마음한뜻으로 힘차게 일해나가자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애국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자기 직업에 대한 긍지와 애착은 곧 애국주의의 발현으로 된다는 공민적자각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