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조선혁명의 주인은 우리 자신

 2017.8.12.

주체30(1941)년 7월 어느날 조선인민혁명군 소부대책임자회의를 소집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쏘일중립조약》의 체결로 하여 사상적으로 동요하는 현상이 우리 혁명대오안에 생긴데 대하여 지적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우리는 조선혁명의 주인은 우리자신이라는 혁명적자각과 우리자체의 힘으로 만난을 극복하고 조선혁명을 완성할수 있다는 확고한 신심을 가져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는 조선혁명의 운명을 떠메고나갈 불패의 혁명력량이 마련되여있다고, 조선혁명을 령도할 핵심력량이 마련되고 무장투쟁의 풍부한 경험을 쌓은 조선인민혁명군이 건재해있는것만큼 혁명정세가 성숙되는데 따라 전체 조선인민을 조직동원한다면 능히 우리의 힘으로 나라의 독립을 이룩할수 있다고 확신에 넘쳐 하시는 그이의 연설은 참가자들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조선혁명의 주인은 우리자신!

참으로 격변하는 세계정치정세의 흐름속에서도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과 혁명조직성원들이 자력독립에 대한 필승의 신념을 간직하고 힘차게 싸워나갈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