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은 조선로동당이 새 사회건설의 초시기부터 일관하게 견지해온 대외정책적리념이며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적이며 평화로우며 친선적인 새 세계를 건설하려는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공통된 지향과 념원을 반영하고있는 가장 정당한 리념이다.
《자주, 평화, 친선은 조선로동당의 일관한 대외정책리념이며 세계자주화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변함없이 견지하여야 할 근본립장입니다.》
온갖 지배와 예속이 없는 세계에서 살려는것은 세계 모든 나라 인민들의 공통된 지향이며 념원이다. 인류는 오래전부터 지배와 예속, 침략과 전쟁, 대립과 갈등이 없는 사회를 념원하여왔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국제사회를 투시해보면 일부 나라들의 강권과 전횡으로 하여 적지 않은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과 존엄이 무참히 짓밟히고있다.
세계 진보적인류가 절절히 바라는것은 지배와 예속이 아니라 자주이고 침략과 전쟁이 아니라 평화이며 대립과 갈등이 아니라 친선이다.
우선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자주의 리념은 나라와 민족들간에 지배와 예속, 간섭과 압력이 없는 세계에서 살려는 세계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을 반영한 가장 정당한 리념이다.
자주의 리념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에 대한 그 어떤 침해도 허용하지 않고 국제관계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주성을 척도로 하여 평가하고 처리해나갈데 대한 리념이다.
자주성은 사람의 생명인 동시에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 그러므로 자주성을 생명으로 하는 인민대중, 나라와 민족은 온갖 지배와 예속, 간섭과 압력을 용납하려 하지 않으며 그로부터 벗어나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갈것을 절절히 바란다.
그리고 매 사람의 운명과 나라의 민족의 운명은 뗄수 없이 련관되여있다.
그것은 해당 사회에서 매 사람들은 일정한 계급과 계층의 성원인 동시에 해당 민족의 성원이며 또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민족성원들의 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은 해당 나라와 민족, 국가를 단위로 진행되기때문이다.
력사적으로 놓고보아도 해당 나라, 민족이 그 어떤 다른 나라, 타민족에 의하여 지배당하고 억압당하면 그 나라와 민족에 속해있는 모든 사람들도 식민지노예살이의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된다.
이로부터 자주성을 본성으로 하는 인류는 자기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보장에 대하여 매우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지고있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현시대는 자주성의 시대이다.
자주성은 그 어떤 특정한 인간의 본성적요구가 아니며 또 자주권과 존엄은 그 어떤 특정한 나라와 민족에게만 중요한것이 아니다. 모든 나라와 민족은 자주권과 존엄을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생명으로 간주한다.
그러므로 자주성을 생명으로 하는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자기 나라의 국가건설과 사회발전, 민족성원들의 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자체의 힘으로, 자기의 실정에 맞게, 독자적인 판단과 결심에 따라 풀어나가는것은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는 자주적권리로 된다.
세계에는 수많은 나라와 민족들이 있으며 매개 나라와 민족들은 령토의 크기와 인구수, 력사와 전통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다. 그러나 모든 나라와 민족들은 자주성을 생명으로 하고있으며 완전한 자주독립을 이룩하고 외세의 온갖 지배와 예속, 간섭과 압력이 없는 세계에서 자유로운 발전을 이룩하면서 행복하게 살며 발전해나갈것을 지향한다.
자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만 귀중히 여기고 다른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귀중히 여기지 않을 때 다른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침해하고 남의 내정에 간섭하는 행위들이 나타나게 된다.
조선로동당이 내세우는 자주의 리념은 바로 자기 나라와 민족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과 존엄도 다같이 존중하고 인정할것을 요구하는 리념이다.
완전한 평등, 호상존중, 내정불간섭, 단결과 협조, 이것이야말로 오늘날 국제사회가 한결같이 갈망하는 지향이며 념원이다.
이처럼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자주의 리념은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해나갈것을 지향하고 그러한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세계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지향을 반영한 가장 정당한 리념이다.
또한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평화의 리념은 침략과 전쟁이 없는 세계,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려는 세계 진보적인류의 공통된 지향과 념원을 반영한 가장 정당한 리념이다.
평화의 리념은 다른 나라와 민족들에 대한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고 나라와 민족들사이의 분쟁문제를 평화적방법으로 해결할것을 요구하는 리념이다.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려는것은 인류의 세기적념원이다.
계급사회가 시작된 이래 인류력사는 수많은 전쟁을 기록하고있으며 침략과 전쟁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유린하고 인류를 불행과 고통속에 빠지게 한 주되는 화근이였다. 특히 침략과 략탈을 생존방식으로 하는 제국주의가 출현한 날부터 인류는 언제한번 평온한 생활을 누려오지 못하였다.
착취계급과 지배계급들의 침략과 전쟁으로 하여 장기간에 걸쳐 수난을 당하고 갖은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여온 인류는 평화를 절절히 바라고있으며 평화로운 세상에서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것을 절실히 바라고있다.
평화는 정견과 신앙, 민족의 차이를 초월하여 세계 진보적인류가 갈망하여온 세기적숙망이며 한결같은 념원이다. 특히 제국주의의 침략과 전쟁책동으로 하여 고통을 겪는 나라와 인민일수록 평화에 대한 지향과 념원은 더욱 강렬하다.
파괴적인 핵전쟁의 위험이 증대되고 《반테로전》의 간판밑에 작고 약한 나라들,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전쟁책동이 로골적으로 감행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평화에 대한 인류의 념원을 더욱 강렬하게 해주고있다.
오늘도 많은 나라들에서 제국주의의 침략과 전쟁, 내정간섭으로 하여 민족간, 종족간분쟁이 끊기지 않고있으며 그로부터 피해를 입는것은 바로 그 나라 인민들이다.
지금 이 시각에도 세계의 많은 인민들이 제국주의의 침략과 전쟁으로 인한 살륙과 파괴를 피해 정든 고장을 떠나 피난의 길에 오르고있으며 국가의 방조와 사회적관심속에 그늘 한점없이 활짝 피여나야 할 어린이들이 기아와 빈궁선상에서 헤매이고 제국주의의 살륙만행으로 하여 망울도 터쳐보지 못한채 숨져가고있다.
이 모든것은 평화를 떠나서 인류의 그 어떤 행복과 번영에 대하여서도 절대로 생각할수 없다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세계 진보적인류는 세계에서 침략과 전쟁을 영원히 종식시키고 항구적이며 영원한 평화를 철저히 담보할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이처럼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평화의 리념은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을 반영한 가장 정당한 리념이다.
또한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친선의 리념은 세계의 모든 나라와 민족들사이에 대립과 갈등이 없이 선린우호관계속에서 화목하게 살며 발전해나가려는 세계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를 반영한 가장 정당한 리념이다.
대립과 갈등이 없이 친선적인 관계를 맺고 호상협력하면서 살려는것은 인간의 본성적요구이다.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서로 협력하면서 화목하게 살아야 인간다운 삶을 누릴수 있고 자기의 운명을 성과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다.
나라와 민족들사이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매개 나라와 민족은 국제사회의 한 성원이며 다른 나라와 민족들과의 밀접한 련관속에서 살며 발전해나간다.
나라와 민족들은 호상존중과 리해, 평등의 원칙에서 서로 친선적인 관계를 맺고 살아야 발전을 다그칠수 있다. 나라와 민족들사이의 대립과 갈등은 어느 나라, 어느 민족에게나 리롭지 못하다.
특히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은 진보세력의 단결을 제일 두려워하고있으며 그를 가로막아보려고 갖은 술책을 다하고있다. 그것은 반제자주력량, 진보세력의 력량이 강화될수록 국제사회에서 저들의 지배주의, 패권주의정책이 더는 통하지 않게 되기때문이다.
이로부터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들은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대상으로 하여 정부전복과 국가테로를 일삼고있으며 또 많은 나라들에서 반동세력들을 부추겨 《색갈혁명》을 추진함으로써 그 나라들을 저들의 세력권안에 넣으려고 하고있다.
그리고 나라와 민족들사이에 불신과 불화의 씨앗을 던져 친선과 단결, 협조가 아니라 대립과 갈등, 적대의 관계로 만들기 위하여 각방으로 책동하고있다.
그러나 대립과 갈등, 적대는 결코 세계 진보적인류가 바라는것이 아니다.
나라와 민족들사이에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사상과 리념, 제도의 차이가 문제로 될수 없다.
매개 나라와 민족은 사상과 리념, 제도를 자기의 실정과 리익에 맞게 선택할 응당한 권리가 있다.
사상과 제도를 문제시하면 나라와 민족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킬수 없으며 대립과 충돌을 피할수 없다. 지난 시기 적대관계에 있었다고 하여 오늘날에 와서까지 등을 돌려대고 살아야 할 필요는 없다.
나라와 민족들사이에 존재하는 불신과 오해를 가시고 자주권존중의 원칙에서 친선을 도모해나가는것이 자주성을 지향하는 현시대의 요구이며 전세계 진보적인류의 념원이다.
제국주의, 지배주의가 존재하는 한 자주, 평화, 친선의 세계는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것은 자주성을 지향하는 모든 나라와 민족들의 공동의 노력과 투쟁에 의하여서만 이루어질수 있다.
모든 나라와 민족들은 더이상 패권주의, 지배주의, 반목과 질시를 추구하지 말고 세계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을 반영하여 자주적이고 평화적이며 친선적인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자신들의 책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