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회주의조선에서는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것을 당의 정책으로 수립할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 사상을 높이 받들고 맛좋고 영양가가 높은 젖제품생산을 늘여 온 나라 어린이들에게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으며 특히 부모없는 아이들에게 제일선참 차례지게 하고있다. 이것은 부모없는 아이들을 모두 나라의 기둥감으로 키우려는 조선로동당의 변함없는 확고한 결심의 뚜렷한 표현이다.
세상을 둘러보면 부모없는 아이들문제가 제기되지 않는 나라가 없다.
그러나 부모없는 아이들을 모두 당의 령도밑에 국가가 전적으로 맡아키우는 나라는 오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밖에 없다.
모든 어린이들의 인권과 그들의 행복을 중시하면서도 특히 부모없는 아이들을 모두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 희망과 미래의 전부로 보고 앞날의 강성조선을 떠받드는 나라의 기둥감으로 키우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이다.
《부모없는 아이들을 모두 나라의 기둥감으로 키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입니다.》
부모없는 아이들을 모두 나라의 기둥감으로 키우려는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에는 부모없는 아이들을 훌륭히 키우기 위하여 늘 마음쓰시던
부모없는 아이들을 모두 나라의 기둥감으로 키우기 위하여 조선로동당은 우선 그들이 마음껏 뛰놀며 자랄수 있는 행복의 요람을 선차적으로 마련해주고있다.
이 세상에 인류가 생겨나 오늘까지 행복의 요람을 꿈꾸지 않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것이다.
나라는 나라마다 인간은 또 인간마다 그 꿈을 실현하고 지키기 위해 나름대로의 창조와 투쟁의 길을 걸어왔다고 할수 있다.
하지만 흘러간 력사는 그만두고라도 지금 이 시각에도 지구상의 많은 나라와 민족, 수천수만의 사람들이 생존의 소박한 꿈조차도 성취하지 못해 피를 흘리고있다.
하지만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에 따라 인류가 그토록 소원하는 행복의 요람, 특히 부모없는 아이들이 자라날 집을 국가가 책임지고 마련해주고있는것이 하나의 력사와 전통으로 되고있다.
전쟁의 폭음을 짓누르며 온 나라 방방곡곡에 울려퍼진 내각결정은 조선인민의 영원한
그후 내각결정에 따라 전시환경에서도 나라의 곳곳에 조국해방전쟁에서 희생된 인민군장병들과 인민유격대원들, 애국렬사들의 유자녀들과 전선과 후방에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적들과 용감하게 싸우다 희생되였거나 적들의 폭격에 의하여 희생된 전재고아들을 국가부담으로 키우기 위한 유자녀학원과 유자녀보육원, 초등학원과 애육원들이 여러 곳에 세워졌다. 그리하여 유자녀들, 적후에서 헤매던 전재고아들이 부모없는 설음을 모르고 행복하게 씩씩하게 자라나게 되였다.
미래사랑, 후대사랑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조선로동당이 평양시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도들에 육아원과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을 건설하고 부모없는 아이들이 거기에서 자라나도록 한것은 자랑이나 하고 선전이나 하자는것이 아니라 그들을 남부럽지 않게 잘 키우기 위해서이다.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솟아난 평양시의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들은 부모없는 원아들을 위하여 마련된 제일 좋은 멋쟁이집이며 이러한 아이들의 궁전은 각 도들마다에 그쯘하게 세워져 부모없는 아이들을 모두 나라의 기둥감으로 키우려는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부모없는 아이들을 모두 나라의 기둥감으로 키우기 위하여 조선로동당은 또한 그들이 보다 튼튼하고 훌륭하게 자랄수 있는 양육조건의 보장과 교육교양사업에 커다란 힘을 넣고있다.
원아들의 보금자리를 건설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부모없는 아이들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잘 발육하고 성장하도록 키워주는것이 더 중요하며 그러자면 그들에 대한 양육조건의 보장과 교육교양사업에 많은 품을 넣어야 한다.
부모없는 아이들에게 마음껏 뛰놀며 자랄수 있는 집을 다 갖추어 준다고 하여 그들이 저절로 나라의 기둥감으로 자라나는것은 아니다.
그 어느 시기보다 품을 많이 들여 키워야 할 시기에 어린이들을 잘 먹이지 못하거나 교육교양하지 못한다면 그 후과는 대단히 크다.
원아들에 대한 양육조건의 보장과 교육교양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것은 그들을 나라의 역군으로, 기둥감으로 키우는가 키우지 못하는가 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해방후
어린이들을 더 특별히 사랑하시는
하기에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아이들의 성장발육에서 제일 중요한 년령기에 있는 탁아소, 유치원생들가운데서도 원아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이 제일먼저 가닿게 하기 위한 사업이 조직진행되고있다.
그리고 집단주의정신과 자립성, 창발성을 키워주는데 모를 박고 원아들에 대한 교육교양사업에 힘을 넣고있으며 도덕교양에도 각별한 주의를 돌리고있다. 뿐만아니라 원아들의 생활을 돌봐주고 이끌어주는 모든 과정이 그대로 교양과정, 교육과정으로 되게 하고있다.
원아들을 잘 돌봐주고 남부럽지 않게 내세워 그들 모두를 나라의 기둥감으로 키워주는 조선로동당이 있어 그들속에서 로동당만세,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으며 미래의 주체조선을 떠받들어 한몫 단단히 해나갈 억센 기둥들이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
참으로 부모없는 아이들이 부모를 잃은 설음을 모르고 친부모의 사랑보다 더 큰 사랑과 혜택을 받으면서 나라의 기둥감으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는 사회주의조선의 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