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여주신 불멸의 업적

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세워주신 공화국의 품속에서 수천년민족사를 다하여서도 누릴수 없었던 존엄과 영광의 최절정에 올라섰으며 오늘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새로운 발전의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맞이하고있다.

오래동안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조선이 모든 분야에서 번영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고있는것은 조국의 륭성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해 한평생을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인민대중이 나라와 민족을 단위로 하여 살아가고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조건에서 매개 나라와 민족의 장래운명은 국가건설의 기본설계도인 지도사상과 로선이 어떠한가에 의하여 좌우된다.

특히 이것은 제국주의의 식민지기반에서 해방된 민족에게 있어서 더욱더 사활적인 문제로 제기된다. 그것은 이 문제를 잘 해결하지 못하면 비록 민족적독립은 이룩하였다 하더라도 자기 발전의 길에서 우여곡절을 면할수 없으며 다시금 렬강들의 롱락물로 굴러떨어질수 있기때문이다.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사활적인 의의를 가지는 국가건설의 기본설계도인 국가건설사상과 로선은 조선인민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한 희세의 걸출한 성인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제시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국가건설사상과 로선을 새롭게 제시하심으로써 조선인민은 자주적인 존엄과 삶을 지니고 빛내여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가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강도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찾아주시였을뿐아니라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를 세우시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켜주심으로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부강번영을 담보하는 업적중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무엇보다먼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주의 강국으로 영원히 존엄떨칠수 있게 하는 원동력을 마련해주시였다.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 정권이 있어도 자주성이 없는 나라는 사실상 독립국가라고 말할수 없다. 나라의 자주성은 인민이 지닌 자주정신에 의하여 지켜지고 빛나게 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인민에게 해방된 조선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깊이 심어주는것과 함께 오래동안 정신령역에 남아있던 사대주의, 교조주의를 비롯한 사상적오물을 완전히 청산해버리고 온 나라에 민족자주정신을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사업에 온갖 심혈을 다 기울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인민은 자주정신을 가지고 자기 식대로 부강조국을 건설하였으며 자기 운명을 자기의 신념에 따라 자체의 힘으로 개척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떨쳐오는 조선인민의 성스러운 투쟁의 길은 제국주의와 지배주의, 사대주의와 교조주의, 수정주의를 반대하는 심각한 정치투쟁의 길이였고 기존공식과 방법으로는 수행할수 없는 전인미답의 생눈길이였다.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살판치는 그처럼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시종일관 자주적대를 굽히지 않으시고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부강조국건설을 배심있게 떠밀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단호한 결단과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은 륭성번영의 한길로만 전진해올수 있었다.

나라의 정치적자주권은 강력한 주체적력량이 마련될 때 튼튼히 담보된다.

투철한 자주신념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을 실현하시고 인민대중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참다운 정치조직인 당과 인민정권, 자위적국방공업과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시였다. 이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적대세력들의 끊임없는 반혁명적사상공세를 혁명적사상공세로, 악랄한 제재봉쇄책동을 튼튼한 자립경제의 위력으로, 광란적인 전쟁도발책동을 무적의 총대로 단호히 짓부시면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굳건히 수호해올수 있게 한 억척의 토대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슬하에서 혁명하는 법을 배우며 자주의 신념과 배짱을 체질화한 조선인민은 새 세기에도 사상에서 주체,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견결히 고수하며 력사에 전무후무한 기적들을 창조해나가고있다.

력사상 처음으로 자주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그것을 혁명실천에 철저히 구현하시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백승의 진로를 열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원동력으로 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진정한 인민의 나라,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로 영원히 빛을 뿌릴수 있는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시였다.

세계에는 수많은 나라가 있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와 같이 인민대중의 자주적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높이에서 보장해주는 국가는 없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민위천의 사상을 구현하시여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 파란만장의 수난속에 국호마저 잃었던 나라에 인민들의 참된 삶이 꽃펴나고 후손만대의 행복이 담보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성공적으로 일떠세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민위천을 국가건설의 근본리념, 국가활동의 출발점으로 내세우시고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행정에 철저히 구현하심으로써 조선식사회주의를 과학적인 토대우에 올려세우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인민을 위한것, 인민적인것이 가장 정의로운것으로 되고 최우선시되고있다. 정치와 군사, 경제도 오직 인민을 위한것으로 되고 문화와 도덕도 인민적인것만이 장려되고있으며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있다.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하여서는 천만금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생사를 판가리하던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벌써 국가부담에 의한 전반적무상치료제와 전반적무료의무교육제를 비롯하여 가장 우월한 인민적시책들이 련이어 실시되고 끊임없이 확대발전되여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당과 국가가 인민들의 생활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것이 제도화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에서는 적대세력들의 핵위협공갈과 제재봉쇄책동이 극대화되고 정세가 매우 첨예한 속에서도 국가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기적적인 승리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하기에 오늘 전체 조선인민은 세상에 부럼없는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해 헌신하고있는 위대한 어머니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고있으며 사회주의건설에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으로 전체 조선인민이 과감한 공격전으로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앞당겨나갈수 있게 하는 귀중한 재부를 마련해주시였다.

사회주의건설위업은 무수한 시련과 난관을 동반하며 승리가 가까와올수록 적대세력들의 단말마적발악은 더욱더 악랄해진다. 이길에서 주저앉거나 한걸음 물러선다면 열걸음, 백걸음 후퇴하게 되고 종당에는 좌절과 실패를 면치 못하게 된다.

위대한 수령님은 탁월한 사상리론가, 위대한 정치가, 강철의 령장이시였을뿐아니라 신념과 의지의 제일강자, 제일배짱가이시였다.

적대세력들이 발악하면 할수록, 시련이 엄혹할수록 맞받아나가는것은 희세의 공격형의 위인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확고부동한 혁명방식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을 믿고 그들에 의거하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필승의 신념과 든든한 배심,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무비의 담력으로 난국을 맞받아나가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시면서 방대하고 거창한 력사적과제들을 빛나게 수행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공격적인 혁명사상과 전략전술에 의해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도 할수 있는 조국해방전쟁에서 제국주의련합세력이 대참패를 당하고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도발과 침략책동이 걸음마다 물거품으로 되였다. 재더미우에서 불과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공업화의 력사적위업이 실현되고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사회주의건설의 대전성기가 펼쳐지게 되였다.

장구한 인류력사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같이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겪을수 있는 온갖 고생을 다 겪으시면서 추호의 동요도 없이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술로 국가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고 당대에 조국번영의 만년토대를 튼튼히 다져놓으신 위대한 령도자는 없었다.

조선인민은 엄혹한 시련이 막아설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국가건설업적을 돌이켜보며 거기에서 전화위복의 슬기와 담력,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얻고있다. 위대한 혁명의 교과서, 만능의 백과전서와도 같은 위대한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령도사가 있었기에 조선인민은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꺼꾸러졌을 고난의 행군, 강행군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고 전대미문의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련전련승할수 있었으며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향하여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고있는것이다.

오늘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으로 빛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또 한분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위대한 태양조선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으로 일떠세우기 위한 주체의 사회주의건설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한치의 드팀도,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오직 위대한 수령님식, 위대한 장군님식대로 부강조국건설을 전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고 신심과 락관에 넘쳐 끊임없이 새 생활을 창조해나가는 조선인민의 앞길에는 더 큰 승리와 번영만이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