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에서는 수도 평양으로부터 두메산골, 외진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몸에도 꼭 맞고 보기에도 좋은 새 교복과 새 신발, 《소나무》책가방과 《민들레》학습장, 《해바라기》, 《두루미》학용품을 받아안고 행복에 겨워 학교로 오가는 학생들의 밝은 모습이 류다른 풍경으로 되고있다.
하기에
그 말씀 전해들으며 전체 조선인민의 가슴은 뜨겁게 젖어들었다.
정녕 얼마나
그 품을 떠나 청신하고 사랑스러운 조선의 꽃망울들이 행복의 꽃송이로 활짝 피여나는 가슴벅찬 현실을 과연 생각이나 할수 있었던가.
《우리 당과 국가정책의 제1순위는 언제나 후대들을 위한 시책이며 이것은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원칙, 영원한 국책으로 될것입니다.》
자식들을 훌륭하고 튼튼하게 키워 남부럽지 않게 내세우려는것은 부모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무엇도 아끼지 않는 조선로동당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조선의 모든 부모들의 소원은 꿈아닌 빛나는 현실로 이루어지고있다.
력사에는 덕망으로 이름을 남긴 정치가들에 대한 이야기가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
그러나 우리의
아이들에게 필수용품을 보장하는것을 조선로동당의 정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책으로!
지금도 가슴뜨겁게 되새겨진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 학생소년들을 위한 사회주의적시책집행에서 책임성을 높일데 대한 문제를 중요의정으로 토의하도록 해주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전국의 모든 학생들에게 질좋은 교복과 가방을 빠짐없이 공급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고 그 실행을 년차별로 힘있게 추진하여온 정형을 소급하시면서 2023년도 교복, 가방, 신발생산 및 공급실태를 구체적으로 분석하신
이어
전원회의소식에 접한 조선의 전체 부모들은 아이들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이 흘러넘치는
국가가 학생들의 필수용품을 책임지고 보장하는것을 조선로동당의 일관한 정책,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이다!
아이들의 밝은 웃음은 곧 사회주의제도의 상징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영상으로 된다!
구절구절 새기면 새길수록 눈시울이 젖어드는것을 금할수 없다.
돌이켜보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날과 날들은 아이들에 대한
아이들에게 더 모양곱고 질좋은 새 교복을 입히시려 수시로 일군들을 부르시여 구체적인 가르치심도 주시고 교종별, 남녀별로 창작한 여러점의 새 교복도안들을 보아주시느라 귀중한 혁명시간을 아낌없이 바치신
당과 국가의 중요한 문제들이 토의되는 당중앙위원회의 회의실에 전시되였던 교복도안에 대한 이야기며 조선의 피복공업력사에서 처음으로 태여난 학생교복생산을 위한 새 몸재기지도서와 가공지도서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하여 하많은 전설같은 이야기들은 얼마나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는것인가.
이뿐이 아니다.
이렇듯
이 땅에 끝없이 펼쳐지는 사랑의 화폭들은 힘겨울수록 아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는 지론을 지니신
바다도 땅도 끝이 있지만 아이들에게 부어주시는
그렇다.
조선에 펼쳐진 또 하나의 류다른 풍경!
이는 결코 조건이 좋아서가 아니다.
이것은 조국의 귀중한 미래인 아이들을 더 밝고 환하게 내세우려는 어머니당의 사랑의 응결체인것이다.
정녕 한점 구김살없이 자라는 새 세대들의 모습이야말로 천사만사중에서도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제일중대사로 내세우고있는
새 교복을 입고 온 나라가 밝아지게 웃음을 터치는 학생소년들,
그들의 모습에서 조선인민은 가슴벅차게 그려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