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제무대에서는 공업과 농업, 목축업, 에네르기와 광업, 운수, 환경, 하부구조건설 등 여러 분야에서 발전도상나라들사이의 집단적자력갱생, 국제적협조가 활발히 벌어지고있으며 이것은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들의 전횡을 반대하고 발전도상나라들의 민족적번영과 경제발전을 이룩하는데서 큰 몫을 담당하고있다.
《우리는 발전도상나라들이 주동이 되고 서로 합심하여 남남협조를 실현하고 발전시킬것을 주장합니다. 다시말하여 발전도상나라들이 남남수뇌자회의를 열고 남남협조를 실현하기 위한 실제적인 조치를 취할것을 주장합니다.》 (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이 주동이 되고 서로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오늘의 현실은 남남협조의 위대한 생활력을 뚜렷히 과시하는것으로 된다.
남남협조의 생활력은 발전도상나라들이 지역적무역협정을 광범히 체결하여 그들사이의 무역이 활발히 벌어지고있을뿐아니라 이 나라들의 민족경제발전에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고있는데서 표현된다.
국제무역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은 발전된 자본주의나라들의 경제적예속과 략탈의 체계인 낡은 국제경제질서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발전도상나라들사이의 지역적무역협정을 광범히 체결하고있다.
발전도상나라들사이에 지역적무역협정이 광범히 체결되고있는것은 국제경제관계에서 발전도상나라들사이에 맺어지는 지역적무역협정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있을뿐아니라 지역적무역협정에 망라되는 나라들의 수가 보다 확대되고있는데서 나타난다.
우선 발전도상나라들사이에 체결된 지역적무역협정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있는데서 표현된다.
발전도상나라들은 지역적무역협정의 체결을 통하여 성원국들사이 관세와 비관세를 철페함으로써 지역내무역을 확대하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나라들사이에 체결된 지역적무역협정의 수가 근 400여개인데 그중 발전도상나라들사이에 체결된 지역적무역협정의 수가 88.6%로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또한 발전도상나라들사이에 이미 체결된 지역적무역협정에 망라되는 나라들의 수가 확대되고있는데서도 표현된다.
발전도상나라들은 이미 형성된 지역적무역협정에 다른 발전도상나라들을 더 가입시켜 그 시장규모를 더욱 확대하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2004년에 베네스엘라와 꾸바, 꼴롬비아에 의하여 체결된 알바협정에 2006년에는 볼리비아가, 2007년에는 니까라과가 더 포함되였고 그후에는 에꽈도르, 쎈트빈쎈트 그레너딘즈, 아틴구아 바부다가 더 가입하여 9개의 성원국으로 되였다. 또한 2018년에 모리따니의 뉴악쇼뜨에서 열린 제31차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에서 5개 동맹성원국들이 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창설에 관한 협정에 서명하여 그 수가 49개로 늘어났다.
발전도상나라들사이의 지역적무역협정의 확대로 국제무역에서는 발전도상나라들사이의 무역이 늘어나고 이 나라들의 민족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다.
발전도상나라들사이의 무역이 장성하여 세계무역에서 남남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고있는데 그것은 1990년의 7%로부터 2017년에 20%로 증가한것을 통하여 알수 있다.
남남협조를 통한 무역의 확대는 발전도상나라들의 경제가 빠른 속도로 장성하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하고있다. 실례로 브릭스성원국인 인디아의 국내총생산액이 2003년의 6 000억US$로부터 현재 1조US$를 넘어선것으로 하여 2017년에 국내총생산액의 나라별순위에서 4번째 자리를 차지한것을 들수 있다.
남남협조에 의한 민족경제의 빠른 발전으로 발전도상나라들의 수출상품구조에서도 질적인 변화가 일어나 세멘트, 원유, 방직섬유 등 원료나 연료보다 정보산업설비들과 생물산업제품, 나노기술제품들과 같은 첨단기술상품의 수출이 늘어났으며 이 나라들의 수출소득은 지난 시기에 비하여 훨씬 높아졌다. 실례로 인디아에서는 1990년에 비하여 2017년에 수출액이 거의 10배이상으로 늘어났다.
오늘 발전도상나라들은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의 다무적 및 지역적협조와 교류를 강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으며 개별적인 몇몇 나라가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로 제기되고있는 에네르기, 식량, 금융, 환경 등과 관련된 위기들도 다방면적으로 폭넓고 심도있게 협력하는 방법으로 극복하고있다.
오늘 국제무역관계에서 그 생활력을 뚜렷이 과시하고있는 남남협조는 발전도상나라들의 자주적발전과 민족적번영을 위하여 온갖 로고를 바치신
발전도상나라들은 실천에서 그 생활력이 뚜렷이 과시된 남남협조를 더욱 발전시켜 국제무대에서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들의 전횡을 막고 공정한 국제경제질서를 확립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