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황학철
2026.7.7.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오로지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눈보라, 불바다를 헤쳐오셨고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쉬임없이 새벽길을 걸으시였습니다.》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하많은 추억, 한없는 격정을 불러오는 7월이 오면 조선인민은 형언할수 없는 사무치는 그리움에 넘쳐있다.
80평생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날마다 새벽문을 남먼저 여시고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바람세차도 현지지도의 길에 오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이민위천의 한평생을 되새겨보느라니 노래 《수령님 뵈옵던 잊지 못할 그 새벽이여》의 구절구절이 눈물겹게 떠오른다.
…
수령님이 다녀가신 그 새벽 못 잊어
마을이름 새벽이라 다시 지었네
어버이수령님 높으신 그 은혜
마을과 더불어 길이 전해가리
이 노래는 실안개도 고요히 감도는 이른새벽 마을에 찾아오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감동깊은 이야기를 뜨겁게 전하고있다.
어느한 기계공장을 찾으시기에 앞서 이른새벽 로동자들의 사택마을부터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평범한 한 로동자의 집에 들리시여 어느 직장에 다니는가, 식구는 몇이며 생활에 부족한것은 없는가를 일일이 알아보시였다. 그러시고는 집주위에는 과일나무를 심고 길옆에는 뽀뿌라와 아카시아를 심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며 친히 나무심을 자리까지 잡아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다녀가신 후 이곳 마을사람들은 수령님의 따뜻한 보살피심과 자애로운 사랑을 영원히 잊지 않기 위하여 마을이름을 《새벽마을》이라고 부르기로 하였다.
《새벽마을》, 세상에 마을이름이 많고많아도 인민을 위한 사랑을 안으시고 새벽길을 걷고 또 걸으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거룩한 업적을 전하기 위해 생겨난 이런 사연깊은 마을이름이 언제 또 있었던가.
인민을 위해 바치신 심혈의 무한한 세계를 말해주고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란 어떤것인가를 심장깊이 새겨주는 위대한 수령님의 새벽길!
정녕 어버이수령님께서 한평생 걷고걸으신 새벽길들과 더불어 조선에는 행복의 새 아침을 부르는 아침노을이 수령님의 그 업적을 길이길이 전해가며 붉게붉게 비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