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이다.
오늘 우리 식 사회주의가 제국주의자들의 끊임없는 침략책동과 봉쇄, 겹쳐드는 시련속에서도 끄떡하지 않고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서의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치며 힘차게 전진하고있는것은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이 있기때문이다.
위대한 령도자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위력과 불패성의 원천이며 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끄떡하지 않고 우리의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할수 있는 기본요인입니다.》 (《
수령,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력과 불패성의 원천이며 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끄떡하지 않고 승승장구할수 있는 기본요인이다.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이 우리의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할수 있는 기본요인으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먼저 그것이 우리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 기본열쇠이기때문이다.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것은 혁명과 건설,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성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근본요구이다.
모든 사회력사적운동이 주체의 주동적인 작용과 역할에 의하여 발생발전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사회주의의 발전완성도 주체의 작용과 역할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 오직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데 사회주의승리의 확고한 담보가 있으며 비결이 있다.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도 주체의 운동이며 그의 가장 높은 단계이다. 사회주의위업은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인민대중의 높은 자각성과 창발성에 의하여 추진되며 완성된다. 물론 사회주의를 건설하는데는 주체의 작용과 함께 사회경제적 및 물질적조건을 비롯한 여러가지 요인들이 작용한다. 그러나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와 성과를 좌우하는 결정적요인은 혁명의 주체이다.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일 때 뚫고나가지 못할 난관이 없고 점령하지 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다. 혁명의 주체가 튼튼하고 그 역할이 높을수록 혁명과 건설이 승승장구할수 있다는것은 혁명투쟁의 어길수 없는 법칙이다.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 사업은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하는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사업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으며 그것은 혁명의 주체를 더욱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기 위한 근본담보이며 기본열쇠이다.
혁명의 주체의 위력은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당과 군대와 인민의 불패의 일심단결에 있다.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은 당, 군대, 인민 자체를 힘있는 력량으로 만들고 그들을 수령의 사상과 숭고한 사회주의도덕원리에 기초하여 하나로 결합시킴으로써 주체를 비상히 강화한다.
당의 위력의 원천은 대중속에 있다. 인민대중속에 뿌리박지 못하고 대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당은 공중루각과 같으며 군대를 틀어쥐지 못한 당은 원쑤들의 도전과 공격으로부터 자기를 보위할수 없으며 따라서 그러한 당은 자기의 존재를 유지할수도 없다. 군대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당만이 필승불패의 위력을 가질수 있으며 끊임없이 강화발전될수 있다.
혁명군대는 당의 두리에 단결하며 당의 사상에 기초하여 인민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여야 전군을 수령의 사상으로 일색화하고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무적필승의 전투대오로 만들수 있다. 당의 령도를 받지 못하고 인민과 동떨어진 군대는 당의 군대 인민의 군대로서의 성스러운 사명을 다할수 없다.
인민은 당과 군대와 혼연일체를 이룸으로써만 력사의 힘있는 창조자, 혁명의 위력한 추동력으로 될수 있다.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는 지도와 대중을 옳게 결합시켜 인민대중을 자기 운명의 참다운 주인으로, 혁명의 힘있는 동력으로 만든다. 자기의 진정한 군대를 가지고 그와 결합된 인민은 민족적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화한다.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은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단합인것으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백방으로 강화한다.
혁명의 주체의 공고성과 불패성은 수령의 두리에 당과 군대와 인민이 어떻게 결속되는가에 의하여 좌우된다. 하나의 사상에 기초한 사상의지적단결만이 공고한 단결이며 실무적단합으로써는 공고한 단결을 이룩할수 없다.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은 수령의 혁명사상을 혈맥으로 하여 전당, 전군, 전민이 사상의지적으로 뭉친것이기때문에 혁명의 주체를 비상히 강화하는 작용을 한다.
혁명의 주체의 위력은 사랑과 믿음의 원리에 기초한 통일단결에 의하여 담보된다.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은 수령의 사랑과 믿음에 전체 군인들과 인민들이 충정으로 보답하는 절대적인 충정심, 서로 믿고 사랑하며 도와주는 혁명적도덕에 의하여 이루어진 의리적이며 도덕적인 단합인것으로 하여 그처럼 강한것이다.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은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는것과 함께 그 역할을 비상히 높인다.
당과 군대와 인민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칠 때 그 힘이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합법칙적요구에 맞게 목적의식적으로, 합리적으로 리용되며 사회주의위업이 승리적으로 전진하게 된다. 혁명군대는 당의 령도밑에 인민대중의 적극적인 지지성원속에서만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는 투쟁에서 주동적인 역할을 하며 시대의 기수, 돌격대가 되여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마다에서 영웅적인 위훈을 떨친다. 인민은 당의 령도밑에서만 혁명투쟁과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의의를 옳게 깨닫고 무한한 헌신성과 창조력을 발휘하며 군대와 함께 혁명과 건설의 시련과 난관을 뚫고 헤치면서 사회주의의 전진을 떠밀고나간다.
이처럼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은 우리 혁명의 주체를 공고하고 위력한 사회정치적생명체로 강화하며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주체의 주동적인 작용과 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갈수 있게 한다. 바로 여기에 그 어떤 풍파와 돌풍속에서도 끄떡하지 않고 우리 나라 사회주의가 영원히 승승장구해나갈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다.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이 우리의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할수 있는 기본요인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최강의 무기로 되기때문이다.
일심단결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적위력이며 그것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최강의 무기이다.
일심단결은 우선 사회주의정치사상진지를 굳건히 다져나가게 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와의 대결은 사상과 신념의 대결이다. 천만군민이 사회주의사상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수령의 두리에 철통같이 굳게 뭉쳐 견결히 싸워나갈 때 그 힘을 당할자는 이 세상에 없다.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속에서 사회주의를 승리적으로 건설해나갈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도는 첫째도 둘째도 일심단결된 강력한 혁명력량을 마련하는데 있다.
제국주의자들은 돈과 핵무기로 우리를 어째보려고 하지만 우리 인민은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고있으며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고있다.
우리의 단결은
오늘 우리의 정치사상적위력은 날로 더욱 강화되고있다. 전체 군대와 인민이 당의 선군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인민군대를 본보기로 하여 혁명대오의 정예화, 강군화가 다그쳐지고있으며 온 사회가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있다. 미제가 오늘 주권국가들에 대한 침략행위를 꺼리낌없이 감행하면서도 우리 나라에 대하여서는 어쩌지 못하고있는것은 우리의 일심단결이 강하고 우리의 사회주의정치사상진지가 비길데없이 공고하기때문이다.
일심단결은 또한 나라의 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해나가게 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은 강력한 군력에 의해서만 담보된다. 군력이 약하면 자주권도 생존권도 지킬수 없는것은 물론 사회주의강성국가도 건설할수 없다.
그런데 그 어떤 원쑤도 단매에 쳐부실수 있는 불패의 군력은 저절로 마련되지 않는다. 최신군사장비로 무장된 군대라고 하여도 인민과 사상과 투쟁기풍에서 일치를 보장하지 않고서는 불패의 위력을 발휘할수 없다. 강위력한 군사력을 다지는 최선의 방도는 군민대단결에 있다.
제국주의와 사회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이 벌어진 20세기는 혁명대오가 일심단결되여야 그 어떤 원쑤들과 맞서 싸워이길수 있지만 단결되지 못하면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고하더라도 제국주의책동을 막아내지 못하고 수치를 당하게 된다는 귀중한 교훈을 남기였다.
제국주의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것은 전체 군대와 인민이 한덩어리가 되여 강한 군사력을 다지는 나라, 군력강화가 국사중의 최대국사로 되는 나라이다. 우리 인민은 총대의 귀중함을 뼈에 새긴 인민이며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세상에 없는 군민대단결을 이룩한 위대한 나라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항시적인 침략위협과 압력속에서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과정에 한마음, 한뜻이 되여 군력강화에 최우선적인 힘을 기울여왔으며 군대와 인민이 생사를 같이하는 군민일치의 빛나는 력사를 창조하여 왔다. 특히 지난 세기 마지막년대의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우리 인민은 당의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고 인민군대의 사상과 투쟁기풍으로 싸움으로써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였다.
오늘 우리의 군민대단결은 최상의 경지에서 높이 발휘되고있다. 군대와 인민이 사상의 일치, 투쟁기풍의 일치를 확고히 실현하고 전체 인민이 인민군대의 사상과 정신을 본받아 투쟁하는 나날에 강력한 군력과 미제의 핵전쟁위협을 단호히 짓부셔버릴수 있는 실질적인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으며 우리 공화국은 수소탄까지 보유한 핵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게 되였다. 항일의 나날에 창조되고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전반을 관통하고있는 군민단결의 고귀한 전통이 있음으로 하여 나라의 국방력은 날로 더욱 강화되고있으며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영예가 더욱 굳건히 수호되고있다.
일심단결은 또한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철저히 짓부시고 우리의 사상과 문화를 굳건히 지켜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자주의 기치,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힘차게 전진하고있는 우리의 사회주의를 전복해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제국주의들이 우리의 사회주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매달리는 주요수법은 썩어빠진 부르죠아사상문화적침투책동이다.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은 사회의 내부에 반동적인 부르죠아사상, 썩어빠진 부르죠아문화와 생활풍조를 불어 넣어 사람들을 사상적으로 변질와해시켜 혁명과 건설을 파탄시키고 사회주의를 내부로부터 무너뜨리기 위한 반사회주의모략책동이다.
오늘 미제가 감행하는 주권국가들에 대한 악랄한 전쟁책동과 제국주의사상문화적침투책동은 혁명하는 인민들이 정치사상진지를 그 어느때보다 철통같이 다질것을 요구하고있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강화하는것은 사회주의사회의 집단주의적성격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관계를 하나의 동지적관계로 변모시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된다. 누구나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한 사상정신적풍모를 지니고 온 사회에 시대의 요구와 인민의 지향을 반영한 문화정서적생활기풍이 차넘치게 될 때 제국주의자들이 집요하게 불어넣는 온갖 반동적인 사상요소들이 맥을 추지 못하게 되고 집단주의적사회관계가 날로 꽃펴나게 되며 혁명과 건설도 힘있게 추진되여나가게 된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수령, 당, 군대와 인민이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있다. 우리 사회에서는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동지와 집단을 먼저 생각하고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것이 숭고한 도덕륜리로 되고있으며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이 활짝 꽃펴나고있다. 동지들을 위해서라면 자기의 피와 살도 아낌없이 바치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자신의 고귀한 땀과 열정을 바쳐나가는것이 우리 시대 인간들의 고상한 사상정신적풍모로 되고있다. 인민군대의 문화가 전인민적사상감정으로 확고히 전환되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이 활짝 꽃펴나는 우리 나라에서 제국주의의 썩어빠진 사상문화가 서식할 틈은 없다.
우리 혁명의 실천적경험은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한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굳건히 다져나갈 때 정치와 경제 군사와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제국주의의 반사회주의적책동을 철저히 짓부시고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다는것을 힘있게 확증해주고있다.
우리는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