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영웅전사가 받아안은 두번째생명

 2024.7.5.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영웅적조선인민군대와 인민이 이룩한 위대한 승리는 전사들과 인민들에 대한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인간애, 하늘같은 사랑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의 령도밑에 인민군장병들은 전체 인민과 함께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수호하기 위한 조국해방전쟁에서 무비의 용감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남김없이 발휘하여 불사조와 같이 싸움으로써 당과 조국과 인민앞에 끝없이 충실하였다.》

가렬처절한 전화의 나날 당과 수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싸운 영웅들가운데는 공화국영웅 김성진동지도 있다.

주체42(1953)년 1월 9일 전선동부의 565.7고지전투에서 불뿜는 적의 화구를 가슴으로 막고 부대의 돌격로를 열어제낀 영용한 전사!

11발의 중기관총탄알이 뚫고나가면서 파헤친 상처는 보기에도 끔찍할 정도로 매우 참혹하였다. 그가 다시 살아날수 있으리라고는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였다.

바로 이때 야전병원에는 최고사령부의 긴급지시가 하달되였다. 적의 화구를 육탄으로 막은 전사의 생명을 어떻게 하여서든지 소생시킬데 대한 최고사령관동지의 지시였다.

전쟁의 중하를 한몸에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최고사령부 작전대앞에서 몸소 한 전사의 생명을 구원하기 위한 치료사업을 조직지휘하고계시는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선형편이 긴장하였지만 영웅전사가 속한 부대의 사단장이 직접 환자후송을 책임지고 병원의 림시정치부원장이 되여 군의들과 함께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한 치료사업을 진행하도록 력사에 류례없는 조치를 취해주시였을뿐 아니라 무시로 전화를 거시여 전사의 병세를 일일이 알아보시며 유능한 군의들도 파견해주시고 귀중한 약도 보내주시였다.

깊은밤 전사를 걱정하시여 잠 못드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심려어린 말씀을 받아안고 군의들은 눈물을 흘리며 수술칼을 들었고 사랑의 불사약은 꺼져가던 전사의 생명에 끝끝내 생의 활력을 부어주었다.

세계전쟁력사에서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었던 기적, 적화구를 막은 영웅전사를 소생시킨 기적은 바로 이렇게 태여났다.

사실상 적화구를 몸으로 막은 전사를 소생시킨다는것 그 자체가 전무후무한 일이였다.

어느날 깊은 밤 전사가 소생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어느 전투승리의 보고를 받으시였을 때보다도 더 기뻐하시면서 산삼을 비롯한 귀중한 보약재도 안겨주시며 그를 원상모습대로 완전히 회복시키도록 하기 위한 은정깊은 조치를 거듭 취해주시였다.

예로부터 사람의 생을 한생이라고 하는데 두 생을 안겨준 이 사랑의 전설은 평화로운 나날이 아니라 바로 미제가 일으킨 조선침략전쟁의 포화속에서 생겨난것이였다.

참으로 가렬했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조선인민군장병들이 발휘한 무비의 용감성과 대중적영웅주의는 인민군전사들을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보배들로 귀중히 여기시며 육친의 사랑과 정을 부어주시고 금싸래기처럼 아끼고 보살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친어버이의 정과 열이 낳은 결정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