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자립은 자주적인 국가건설의 물질적담보이고 전제입니다. 자립적이고 강력한 경제력에 의해서만 국가의 존엄을 지키고 정치군사적위력도 끊임없이 강화해나갈수 있습니다.》
국가경제발전을 추동하는 힘에는 정신력과 물질적힘이 속한다. 정신력은 국가경제발전을 추동하는 사상정신적힘으로서 경제발전의 기본추동력으로 된다. 국가경제발전을 추동하자면 사상정신적힘, 정신력과 함께 물질적힘도 안받침되여야 한다.
국가경제력이란 국가의 경제발전을 추동하는 물질적힘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경제는 기계설비와 생산용건물, 구축물, 운수 및 체신수단과 원료, 연료자원 등 물질기술적수단에 의거하여 발전한다.
나라의 경제가 로동수단과 원료, 자재, 연료, 동력 등 물질기술적수단에 의거하여 발전한다고 하여 물질기술적수단이 국가의 경제력으로 되는것은 결코 아니다. 그것은 물질기술적수단가운데서 원료와 연료 등 로동대상은 경제발전에서 물질적힘으로 작용하지 않기때문이다. 국가의 경제발전을 추동하는 물질적힘, 경제력은 로동수단의 총체, 물질기술적토대로서 여기에는 기계, 설비, 공구, 생산에 쓰이는 건물과 구축물, 도로, 운하, 탄광, 광산에 굴설된 갱도와 저수지, 관개시설, 개량된 토지 등이 속한다.
로동수단의 총체, 물질기술적토대가 경제발전을 추동하는 물질적힘, 경제력으로 되는것은 생산발전에서 로동수단이 노는 역할과 관련된다.
로동수단은 생산과정에 로동대상을 가공변형하는데 리용되는 모든 물질적수단으로서 생산도구와 생산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구성되여있다. 로동수단가운데서 보다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큰 역할을 하는것은 생산도구이다. 생산도구는 사람의 정신육체적힘의 연장이다. 사람들은 여러가지 생산도구를 만들어 자신들의 정신육체적힘을 대신하게 함으로써 자연개조활동을 보다 쉽게, 보다 합리적으로 진행한다. 사람들은 생산도구를 리용하여 로동대상을 쉽게 가공변형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생산도구를 떠난 생산은 생각할수 없다고 말한다. 사람들의 경제활동, 경제발전에서 생산이 기본이므로 생산도구를 떠난 경제발전을 생각할수 없다. 물론 로동대상도 경제발전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그러나 로동대상이 아무리 많아도 그것을 가공변형하는데 리용되는 생산도구가 없다면 로동대상이 사람들이 요구하는 제품으로 가공변형될수 없다. 이러한 의미에서 생산도구의 발전수준은 해당 시기 경제발전수준을 보여주는 중요한 척도로 되는것이다. 생산을 보장하는 조건도 생산도구가 경제발전을 추동하는 물질적힘으로 작용하는데서 없어서는 안될 물질적조건이다. 생산을 보장하는 조건은 사람들의 경제활동에서 생산도구가 자기의 힘을 충분히 발휘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사람들의 경제활동을 추동하는데서 생산보장조건이 생산도구와 뗄수 없는 련관이 있기때문에 물질기술적토대를 로동수단의 총체라고 하며 이러한 물질기술적토대에 의하여 나라의 경제발전이 촉진된다. 물질기술적토대이자 국가의 경제력이며 국가경제력에 의거하여 나라의 경제발전이 추동된다.
국가경제력에서 기본은 생산력이다. 생산력이란 자연을 정복하는 사람의 힘으로서 생산도구와 그것을 다루는 사람으로 이루어진다. 생산력이 국가경제력에서 기본으로 되는것은 자립경제의 토대로 되는 로동수단가운데서 생산도구가 기본이기때문이다. 생산도구의 발전수준에 의하여 생산보장조건들의 수준이 규제되며 나아가서 자립경제발전의 물질기술적토대의 수준이 평가된다. 생산력을 발전시켜야 국가경제력도 강화할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국가경제력이자 생산력이라고 말할수 있다.
국가경제력에서 기본은 생산력이며 지식경제시대에 생산력에서 기본은 과학기술력이다. 과학기술력이 지식경제시대에 기본생산력으로 되는것은 과학기술이 경제발전, 생산발전에서 노는 선행적인 역할과 관련된다.
과학기술력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자원이며 사회발전의 강력한 추동력이다. 과학기술력은 한마디로 말하여 과학기술적힘을 말한다. 과학기술적힘에는 과학기술력량과 과학기술연구 및 개발수단, 과학기술지식이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