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리향
2022.12.20.
한평생 수수한 야전복을 입으시고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인민행렬차의 기적소리를 울려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의 길우에는 수도시민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며 보통문거리고기상점을 찾아주시고 상점이 인민을 위하여 상업봉사활동을 잘하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도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한생은 말그대로 타오르는 불길이였습니다. 우리 장군님처럼 인민을 위한 길에서 한생을 빛나게 마무리한 위인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앞두고 온 평양시가 창전거리건설로 부글부글 끓어번지던 주체100(2011)년 9월 8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개업을 앞둔 보통문거리고기상점을 찾아주시였다.
수고가 많겠다고 종업원들에게 먼저 인사를 하시며 상점에 들어서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도시민들의 식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창광거리에 고기상점을 현대적으로 건설하도록 하였는데 군인건설자들이 6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보통문거리고기상점을 특색있게 잘 건설하였다고 못내 만족해하시며 매대들을 돌아보시였다.
먼저 산물고기매대에 이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철갑상어와 룡정어, 뱀장어, 메기를 비롯한 고급어족들이 다 있다고, 인민들에게 이런 고급어족들을 산채로 팔아주면 인민들이 정말 좋아할것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그 자리에서 한 일군을 부르시여 고급어족들의 보장대책과 관련한 구체적인 과업을 주시였다.
머나먼 현지지도의 길에서 쌓인 피로가 쭉 풀리시는듯 흐뭇하게 매대를 둘러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득 어느한 곳에서 시선을 멈추시며 그만 안색을 흐리시였다.
모두가 긴장한 표정으로 굳어져있는데 위대한 장군님의 나직한 음성이 정적을 깨드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매대우에 써놓은 가격표를 보니 자라가 희귀한 동물이기는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누구나 상품을 다 살수 있게 상품가격을 적절하게 합리적으로 정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랭동물고기매대를 돌아보신데 이어 고기매대에 이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부위별로 포장한 제품들을 진렬하였는데 소엉치살이라고 쓴것도 있다고, 사람들은 소엉치살이 아니라도 소고기라고 하면 다 좋아할것이라고 하시며 유쾌하게 웃으시였다.
순간 폭소가 터져오르며 상점에는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찼다.
웃음소리가 멎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일군에게 보통문거리고기상점에 고기를 정상적으로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다시금 강조하시고 고기별에 따르는 수량까지 일일이 정해주시였다.
이날 고기가공품매장과 불고기식당을 비롯하여 상점안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봉사활동의 빈 구석들을 하나하나 세심히 가르쳐주시고 상품보장대책과 가격문제에 이르기까지 상점의 정상운영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보통문거리고기상점과 같은 고기상점을 평양시안의 구역마다 하나씩 건설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는 인민들을 위하여 할수 있는 일은 다하자고 결심하고 하나하나 실천에 옮기고있다고 하시였다.
격정을 금치 못하는 지배인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처음 해보는 일이니 일을 하면서 경험을 잘 쌓으라고, 지배인이 연구를 해서 운영을 잘해보라고 신심과 힘을 안겨주시였다.
이윽고 시간이 흘러 떠나실 시간이 되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금시라도 들리시는듯 상점의 전경을 오래도록 바라보시며 보통문거리고기상점 준공식을 하루라도 빨리 하여 봉사를 시작하여야 한다고, 다음날인 공화국창건기념일에 준공식을 하면 우리 인민들이 좋아할것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상점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인민들에 대한 상업봉사활동을 잘하여 상점이 명실공히 인민들이 좋아하고 즐겨찾아오는 상점, 인민들의 행복이 넘쳐나는 상점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의 참된 봉사자가 되겠다고 결의다지는 지배인(당시)의 손을 뜨겁게 잡아주시며 일을 잘하라고 다시금 당부하시고 상점을 떠나시였다.
다음날인 주체100(2011)년 9월 9일 공화국창건 63돐을 맞으며 수도 평양에서는 보통문거리고기상점 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그때부터 평양시안의 구역들은 물론이고 각 도들에서 고기상점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여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이채로운 풍경이 펼쳐졌다.
![보통문거리고기상점 보통문거리고기상점]()
사진. 보통문거리고기상점에서
이것이 바로 마음속 첫자리에 인민을 두시고 생애의 마지막해까지도 인민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신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을 전하는 하나의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