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과학자들을 위해 찍어주신 류다른 기념사진

 2024.7.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과학자, 기술자들을 특별히 아끼고 사랑하며 내세워주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과학기술인재들을 특별히 아끼고 사랑해주시며 그들의 자그마한 소원도 모두 풀어주시는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끝없는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많은 혁명령도실록의 갈피에는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해 찍어주신 류다른 기념사진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현대적으로 개건확장된 평양자라공장을 찾으신것은 주체105(2016)년 7월 5일이였다.

불과 1년동안에 희한하게 천지개벽된 공장을 돌아보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을 위해 정말 보람있는 일을 또 하나 해놓았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자라의 생육조건에 맞게 꾸려진 양식장안은 그저 서있기만 해도 땀이 철철 흐를 정도로 몹시 덥고 습하고 어두운 곳이였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과학자들이 우리 나라 양식업에 처음으로 도입한 무인먹이공급기를 보아주시고 거듭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사실 이 무인먹이공급기를 창안제작할데 대한 과업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체104(2015)년에 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어리여있는 영광의 단위에서 일하는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70일전투기간 거듭되는 실패에도 주저앉지 않고 끝끝내 우리 식의 무인먹이공급기지를 만들어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자기들의 자그마한 성과도 소중히 여기시고 거듭 높이 평가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사랑에 어려움도 잊고 제작소의 일군은 두해전 1월 국가과학원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자기들의 일터를 찾으셨던 그때처럼 기념사진을 찍고싶은 마음속소원을 아뢰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의 간절한 소원을 따뜻이 헤아려주시여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 소장이 무인먹이운반차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주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사진을 찍을바에는 무인먹이운반차에 씌여진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라는 글자가 나올수 있게 찍자고 말씀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라는 글자가 뚜렷이 보이는 무인먹이운반차를 가운데 놓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작소일군과 함께 찍으신 이채로운 기념사진이 력사에 남게 되였다.

정녕 그날의 사연깊은 기념사진은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을 그 누구보다 더 크게 믿어주시고 더 높이 내세워주시며 걸음걸음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무한대한 과학기술중시의 세계가 낳은 또 하나의 불멸의 화폭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