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어버이수령님의 탄생일을 뜻깊게 맞이하도록 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령도

 2016.10.27.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을 더 잘 모시려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 전세계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념원을 헤아리시고 수령님의 탄생일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성대히 맞이하는것을 전통화하도록 하시여 이 땅우에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혁명력사와 불멸의 혁명업적이 영원히 흐르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은 수령님을 잘 모시려는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념원대로 수령님탄생일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정하여 성대히 기념하는것을 전통화하였습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6권 52-53페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에게 광명한 앞길을 밝혀주신 사상리론의 영재, 탁월한 령도와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현대력사를 빛내여오신 위대한 정치가, 한세대에 가장 포악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한없이 넓은 덕망과 고결한 인품을 지니시고 우리 인민들과 세계혁명적인민들을 한품에 안아 보살펴주신 인민의 어버이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생애의 마지막날까지 오로지 우리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으며 온갖 시련과 고초를 다 겪으시면서 우리 혁명과 세계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인류의 자주화위업수행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끝없이 칭송하고 우러러따르며 어버이수령님의 탄생일을 우리 민족과 인류공동의 혁명적명절로 맞이할것을 절절히 념원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민족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이 간절한 념원을 헤아리시고 어버이수령님의 탄생일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뜻깊게 맞이하도록 하시고 그것을 영원히 전통화하도록 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탄생일을 뜻깊게 맞이하도록 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령도에서 중요한것은 우선 수령님의 탄생일을 뜻깊게 맞이할것을 발기하시고 현명하게 이끄신것이다.

어버이수령님을 더 잘 받들어모시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직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수령님의 탄생일을 뜻깊게 맞이할것을 발기하시고 청소년학생들의 가슴마다에 어버이수령님의 위대성을 깊이 심어주는 중요한 계기로 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42(1953)년 3월에 소집된 만경대혁명학원 소년단위원회에서 우리는 아버지원수님의 탄생일을 우리 나라에서 제일 큰 명절로 가장 성대히 기념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수령님탄생 41돐을 맞으며 수령님의 혁명력사자료를 통한 사상교양사업, 벽보특간호발간과 직관선전사업, 분단별 예술소조공연과 학원적인 종합공연, 4월의 명절을 높은 학습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수학문제풀이 등을 조직진행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준엄한 포화속에서 마련하신 어버이수령님탄생 41돐기념행사들은 만경대혁명학원 교직원, 학생들로 하여금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신 수령님에 대한 충정의 마음을 가슴깊이 간직하게 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어버이수령님의 탄생일을 뜻깊게 맞이하도록 하신 고귀한 경험에 기초하여 평양제4인민학교(당시)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나날에 전후 처음으로 맞으시는 수령님의 탄생일을 뜻깊게 기념하기 위하여 수령님의 건강을 축원하는 축하문을 수놓은 축기를 드릴것을 발기하시고 이 사업을 최대의 정중성을 가지고 진행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 축기를 드릴 학생대표들에게 원수님께 축기를 올리는 행사는 제일 중요한 일이라고, 원수님께서 현지지도의 길에서 돌아오시면 곧 축기를 올릴수 있게 하자고 하시면서 축기를 올릴 때의 몸가짐과 행동질서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이날 저녁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평양제4인민학교 소년단원들의 축원의 마음이 담겨진 축기를 받으시고 대단히 기뻐하시였다.

축기에는 《승리의 첫봄과 더불어 우리들의 아버지이신 김일성원수의 탄생 42주년을 맞이하면서 당신의 아들딸인 우리들은 원수님의 만수무강을 충심으로 축원하옵니다. 1954년 4월 15일 평양제4인민학교 소년단원일동》이라는 글발이 금빛으로 수놓아져있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발기로 소년단원들이 올린 축기는 전후복구건설을 이끄시며 불면불휴의 나날을 보내고계시는 어버이수령님께 커다란 기쁨을 드리게 되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탄생일을 뜻깊게 맞이하도록 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령도에서 중요한것은 또한 어버이수령님의 탄생일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맞이하는것을 전통화하도록 하시고 우리 민족뿐아니라 인류공동의 대경사로 맞이하도록 하신것이다.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60돐을 가장 뜻깊은 명절로 맞이할것을 한결같이 바라고있던 우리 인민의 념원을 헤아리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60(1971)년 10월 29일 수령님의 탄생 60돐을 가장 경사스러운 민족최대의 명절로 맞이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63(1974)년 4월 14일 불후의 고전적로작 《전당과 온 사회에 유일사상체계를 더욱 튼튼히 세우자》를 발표하시면서 수령님의 탄생일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기념하는것을 전통화하도록 하시였다.

중앙인민위원회(당시)는 정령 469호 《혁명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인 4월 15일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제정함에 대하여》를 채택하여 온 세상에 공포하였다.

이렇게 되여 우리 인민은 4월 15일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기념하는것을 전통화하게 되였다.

이것은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 천세만세 모시고 따르려는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생활에서 새로운 리정표로 되는 하나의 정치적사변이였으며 어버이수령님의 존함으로 빛나는 우리 민족의 새로운 생활풍습을 마련해준 위대한 력사적공헌으로 된다.

그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해마다 어버이수령님의 탄생일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보다 뜻깊게 맞이하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으며 특히 수령님의 탄생일을 맞으며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사진전시회, 도서전람회,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만경대상》국제마라손경기대회 등 국제적인 행사들을 진행하도록 하시여 수령님의 탄생일을 명실공히 우리 민족과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공동의 대정치축전으로 빛내이도록 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탄생일을 뜻깊게 맞이하도록 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령도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주체년호와 태양절을 제정하도록 하시여 수령님의 탄생일을 영원한 태양민족의 혁명적명절로 맞이하도록 하신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민족의 대국상후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빛내이기 위하여 주체년호와 태양절을 제정하도록 하는 중대한 력사적조치를 취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6(1997)년 7월 8일 주체년호와 태양절을 제정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일데 대한 결정서를 발표하도록 하시였다.

공동결정서에서는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억만년 흐를 주체조선의 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내여나갈 확고한 의지를 담아 수령님께서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솟아오르신 1912년을 원년으로 하여 주체년호를 제정하며 수령님께서 탄생하신 민족최대의 명절인 4월 15일을 태양절로 제정한다는것을 내외에 엄숙히 선포하였다.

이 중대결정에 의하여 우리 민족은 영원히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김일성민족으로, 우리 조국은 영원히 김일성조선으로 온 세계에 빛을 뿌릴수 있게 되였으며 수령님의 혁명력사는 전진하는 우리 인민의 혁명투쟁과 더불어 영원히 흐르게 되였다.

오늘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해마다 태양절을 민족최대의 가장 경사스러운 명절로, 세계적인 대정치축전으로 경축하게 된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어버이수령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하신 또 하나의 불멸의 업적으로 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두산대국의 영상이시고 승리의 기치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천겹만겹으로 더욱 굳게 뭉쳐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결정을 기어이 관철하여 이 땅우에 인민의 리상사회인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