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다

 2018.7.30.

오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치며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우리 인민이 오늘과 같이 어렵고 복잡한 환경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조선의 기상을 세계만방에 떨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고있는것은 사회주의조선의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나라와 민족의 위대성은 곧 수령의 위대성이다. 위대한 수령을 모신 나라와 민족이라야 위대한 나라, 위대한 민족으로 된다.

수령의 위대성은 위대한 나라를 건설하고 위대한 인민을 키우며 빛내여나가는데 있다.

사실상 그 전날에는 국제무대에서 보잘것없는 나라에 불과하였던 조선이라는 이 작은 나라가, 외세에 의하여 억눌리고 짓밟히며 살아오던 이 나라 민족이 바로 수령님의 위대한 사상과 령도, 높으신 명성으로 해서 위력하고 존엄있는 나라로, 떳떳하고 긍지높은 인민으로 온 세상에 이름을 떨치게 되였으며 오늘과 같이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국제사회의 초점으로 되게 되였다.

오늘 세계의 수억만 인민들은 우리 나라를 사회주의조선이라고 높이 칭송하고있다.

우리 인민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빼앗겼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 번영하는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워주신 절세의 애국자이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손에 무장을 잡으시고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빼앗겼던 조국을 찾아주시였으며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 번영하는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시였습니다. 우리 수령님은 조국과 인민에게 륭성번영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절세의 애국자이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십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0권 42페지)

령도자는 그 누가 내세워주어서가 아니라 자신이 이룩한 업적으로 하여 인민들로부터 높은 존경과 신뢰를 받게 되며 나라와 민족의 위대한 상징으로 칭송받게 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빼앗겼던 조국을 다시 찾아 구원해주신 민족재생의 은인이시며 우리 나라를 인민민주주의나라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나라로 일떠세워주신 사회주의건국의 어버이이시다.

반세기 이전만 하여도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전통을 자랑하던 우리 인민은 일제의 식민지강점으로 세계에서 이름마저 잃은 암담한 처지에 있었다.

민족수난의 비운이 칠칠이 드리웠던 망국초엽에 탄생하시여 생의 첫자욱을 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열렬한 조국애와 민족애를 지니시고 벌써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항일대전을 선포하시고 20성상에 걸치는 혈전에서 100만관동군을 쳐부시고 조국의 해방을 이룩하시여 우리 인민을 망국노의 처지에서 해방시켜주시였다.

우리 인민이 빼앗겼던 모든 권리를 되찾고 나라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되고 세계지도우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나라가 당당한 자주독립국가로 되게 된것은 반만년의 유구한 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대경사였다.

이 위대한 업적으로 하여 우리 수령님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우리 조국을 해방시켜주시고 우리 인민을 구원하여주신 구세주로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고계신다.

인민들에게 있어서 조국이 말그대로 참다운 삶의 터전으로 되고 요람이 되려면 그것이 인민이 정권의 주인으로 된 조국으로 되여야 한다. 인민이 정권의 주인으로 된 조국이라야 인민의 참다운 조국으로 될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이 해방된 후 심오한 혁명사상과 리론,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인민대중이 진정한 주인으로 되는 인민정권을 세워주시고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과 민주주의적인 새 사회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우리 인민을 자주독립국가의 존엄있는 인민으로, 우리 나라를 자주적이고 번영하는 인민의 나라로 동방일각에 거연히 솟아오를수 있게 하여주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은 우리 인민을 제국주의적 및 봉건적예속에서 해방시켜주시고 우리 나라를 자주적이고 륭성번영하는 인민민주주의나라로 건설하고 빛내여주신 해방의 구성이시고 절세의 애국자이시였다.

어느 나라나 인민에게 있어서 자기 조국과 민족의 참다운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자면 착취와 억압의 사회적근원을 영원히 청산하고 인민대중의 사회정치적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해주는 사회주의조국으로 일떠세워야 한다.

사회주의는 자주성을 지향하는 인민대중의 투쟁리념이며 민족적륭성과 번영의 기치이다.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 민족만이 참된 삶을 누릴수 있고 후손만대의 행복이 담보되여있는 부강하고 번영하는 조국을 건설할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신데 이어 거창하도고 심각한 사회적변혁인 사회주의혁명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이 땅우에 세상에서 으뜸가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마련해주시였다.

력사에는 사회주의혁명을 승리에로 이끈 령도자들이 있었지만 우리의 위대한 수령님처럼 락후한 식민지반봉건사회의 력사적조건에서 그리고 3년간의 전쟁으로 인하여 모든것이 파괴된 빈터우에서 제국주의자들과 온갖 반동들, 현대수정주의자들과 대국주의자들, 당안의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을 반대하는 치렬한 정치사상투쟁속에서 혁명의 초행길을 헤치시며 사회주의혁명을 불과 4~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수행한 탁월한 령도자는 찾아보기 어렵다.

사회주의혁명이 승리적으로 완수되고 선진적인 사회주의제도가 확립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반만년의 유구한 민족사에서 처음으로 온갖 착취와 억압에서 완전히 벗어나 국가와 사회의 당당한 주인으로 되게 되였으며 우리 조국은 우리 행성의 동방일각에 인민대중중심의 첫 사회주의나라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

실로 지난날 착취와 압박,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만이 지배하던 이 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은 사회주의건국의 시조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약소민족으로 억눌리고 짓밟히던 우리 인민을 자주정신이 강한 강대한 민족으로 키워주시고 우리 나라를 자주, 자립, 자위로 위용떨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워주신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이시며 인류의 태양이시다.

민족의 무궁한 번영과 발전을 보장하는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면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할수 있는 위력한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여야 한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인, 주체는 그 나라 인민이다.

인민이 강대해야 피땀흘려 쟁취한 사회주의제도를 지켜낼수 있고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우리 인민을 자주적인 혁명의식으로 무장시키기 위하여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였으며 두차례의 전쟁과 복구건설, 사회혁명을 통하여 혁명적으로 단련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그리하여 우리 인민을 높은 자주정신을 가지고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자주성이 강한 인민으로, 불패의 위력을 지닌 강대한 민족으로 되게 하여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의 강대한 힘에 의거하여 자주, 자립, 자위로 빛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였다.

부강한 조국건설에서 자주, 자립, 자위는 조국건설의 생명선이며 조국번영의 참다운 길이다.

이 세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계속되는 한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강국을 건설하는 길은 오직 주체사상이 가리키는 길, 자주, 자립, 자위의 길밖에 없다.

지난날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들에서는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길로 나가지 못함으로써 자기 조국을 끝까지 지킬수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 자립, 자위의 혁명로선을 독창적으로 제시하시고 그것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관철해나가도록 하심으로써 불패의 사회주의조국을 일떠세워주시였다.

그리하여 우리 인민은 그 어떤 광풍에도 끄떡하지 않고있으며 국제무대에서 하고싶은 말을 떳떳이 하면서 민족적존엄과 자주권을 당당히 지켜나가고있다.

오늘 세계의 혁명적조직들과 진보적인민들은 승승장구하는 사회주의조선을 희망의 등대로 바라보며 힘과 용기를 얻고있다.

우리 사회주의강국의 위력은 최근년간 제국주의포위속에서 단독으로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서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참으로 우리 혁명의 자랑찬 력사와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영예, 우리 인민이 누리고있는 모든 행복은 우리 나라가 사회주의불패의 보루로서의 위용을 떨치게 하시여 조국의 무궁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우리 수령님의 위대한 령도의 빛나는 결과이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의 뜻이 꽃피는 우리 조국의 부강번영속에서 수령님의 력사는 계속 흐르고있으며 수령님께서는 오늘도 수령, 당, 대중의 혼연일체의 최고뇌수로서, 수령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서 영생하고계신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떠세우고 빛내여주신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영예는 위대한 장군님에 의하여 옹호고수되였으며 오늘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날을 따라 더욱 높이 떨쳐지고있다.

우리는 백년이고 천년이고 대대손손 위대한 수령님을 영원히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 높이 모셔야 하며 모든 사업을 수령님식대로 해나가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