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소년단원들의 마음을 헤아리시여

 2024.1.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에 있어서 사랑하는 소년단원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희망과 미래의 전부입니다.》

예로부터 민심이 천심이라면 동심은 민심의 근본이라고 하였다.

애어린 소년단원들의 마음을 헤아려 뜨거운 사랑과 배려를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사에는 북부피해지역의 초급중학교 학생들에게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2차에 걸쳐 행복한 야영생활을 하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 전설같은 이야기도 있다.

주체105(2016)년 10월 어느날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한 일군에게 북부피해지역의 초급중학교 학생들가운데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에 참가하지 못한 학생이 몇명이나 되는가고 물으시였다.

뜻밖의 물으심을 받게 된 일군은 야영소의 수용능력에 맞추어 현재 1 000여명의 학생소년들이 야영에 참가하고있으며 야영에 참가하지 못한 학생들이 670여명 된다고 말씀올리였다.

그런데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한동안 아무 말씀도 없으시였다.

집무실에는 고요한 정적만이 깃들었다.

야영소로 떠나는 아이들을 보며 부러워했을 그애들의 모습이 가슴에 아프게 파고드시는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북부피해지역에 있는 초급중학교 학생들가운데 이번 야영에 참가하지 못한 대상이 670여명이 되면 올해에 야영을 한기 더 조직하여 그들도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야영을 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진중하신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바로 이렇게 되여 야영에 참가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조치가 취해지게 되였다.

그 소식을 전해들은 함경북도 북부피해지역 인민들과 학생들모두가 환희로 들끓었다.

언제면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 가볼수 있을가 하고 생각하면서 밥도 제대로 먹지 않던 아이들이 너무 좋아 뜀박질하며 어쩔줄 몰라하였다.

그로부터 얼마후 청진청년역은 격정의 인파를 이루었다.

역에서 아이들은 좋아라 웃고 떠들며 렬차안에서 손들을 흔드는데 바래주는 일군들과 학부형들, 학생들을 데리고 떠나는 교원들의 눈가에서는 뜨거운 격정의 눈물이 끝없이 흘러내렸다.

참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이 세상 천만부모의 정을 다 합쳐도 비기지 못할 뜨거운 어버이사랑으로 피해지역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지켜주시고 활짝 꽃피워주신 조선의 어린이들의 친어버이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