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사회의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은
온 사회의
온 사회를
온 사회의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자주적인 사상의식과 창조적능력을 전면적으로 갖춘 완성된 사회적인간으로 키우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완전히 실현된 사회건설에서 선차적으로 나서는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사람은 자연과 사회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하는 기본요인이다.
자연을 개조하는것도 사람이며 사회를 변혁하는것도 사람이다. 그러므로 사람을 전면적으로 발전된 사회적인간으로 키우지 않고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완전히 실현된 사회를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없다. 사회의 발전은 사람의 발전으로부터 시작되며 사람의 발전에 귀착된다. 사회의 주인인 사람들을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사람들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물질적으로 원만히 보장할수 있도록 생산력을 발전시키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완전히 실현된 사회건설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이다. 사람들이 살며 발전해나가려면 반드시 생산력을 발전시켜 물질적부를 더많이 만들어내야 한다. 사람들은 생산력을 발전시켜야 자연의 구속으로부터 벗어날수 있으며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릴수 있는 물질적조건을 마련할수 있다. 그러므로 사람들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물질적으로 원만히 보장할수 있도록 생산력을 발전시키지 않고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완전히 실현된 사회를 건설하였다고 말할수 없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참다운
사회관계는 사회생활과정에 맺어지는 사람들사이의 관계이다. 사람들의 요구실현정도와 활동범위와 내용은 사회관계에 의하여 규제된다.
온 사회가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를 이루고 개인의 자주성과 집단의 자주성이 완전히 실현되는 사회관계는 완전한 집단주의적사회관계이다. 온 사회에 완전한 집단주의적사회관계가 이루어지면 인민대중의 사회정치적자주성이 완전히 실현되게 되고 사회성원들사이의 단결과 협력의 관계가 최상의 수준에 이르게 되며 온 사회가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게 된다. 그러므로 온 사회에 완전한 집단주의적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완전히 실현된 사회를 건설하였다고 말할수 없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완전히 실현된 사회건설의 첫단계는 완전히 승리한 사회주의사회를 건설하는 단계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완전히 실현된 사회건설은 사회주의제도의 수립으로부터 시작된다. 사회주의제도의 수립은 자본주의로부터 사회주의에로 넘어가는 사회발전행정에서 력사적전환으로 되지만 그것으로 사회주의에로의 이행이 완성되는것은 아니다. 사회주의제도는 섰으나 사회건설이 완성되지 못하였으며 착취사회는 청산되였으나 자본주의복귀의 위험이 남아있는 사회는 완전히 승리한 사회주의사회라고 말할수 없다.
사회주의제도가 수립되면 인민대중의 사회정치적자주성은 완전히 실현되며 인민대중이 사회에서 주인의 지위를 차지한다. 그러나 사회주의제도가 수립되였다고 하여 사회에서 차지하는 인민대중의 주인의 지위가 확고한것으로 되는것은 아니다. 사회주의제도가 선 다음에도 착취계급잔여분자들은 남아있으며 그들은 인민대중이 차지하는 주인의 지위를 빼앗기 위하여 발악적으로 책동한다. 착취계급잔여분자들은 그 자체로서는 큰 세력은 아니지만 외래제국주의자들의 침략의 리용물로 될수 있다는것을 고려할 때 결코 소홀히 할수 없다.
사회주의제도가 수립되면 착취계급의 사상의 사회경제적기초는 청산되고 로동계급의 사상이 지배적이지만 인민대중의 머리속에는 낡은 사상잔재가 남아있으며 그 부식작용은 계속된다. 이것은 사회주의를 좀먹고 변질시킬수 있다.
사회주의제도가 선 다음에도 도시와 농촌의 차이, 로동계급과 농민의 계급적차이가 남아있게 된다. 사회주의제도의 수립후 도시와 농촌의 차이, 로동계급과 농민의 계급적차이를 낳는 농촌의 사상, 기술, 문화적락후성은 적대분자들이 발붙일수 있는 지반으로 된다.
사회주의제도가 서면 생산력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의 넓은 길이 열리지만 낡은 사회에서 물려받은 기술적락후성으로 하여 사회주의의 물질기술적토대가 튼튼히 마련되지 못한다.
그러므로 사회주의제도가 수립된 다음 혁명을 전진시켜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이룩하여야 한다.
완전히 승리한 사회주의사회는 자본주의로부터 사회주의에로의 과도기가 끝나고 사회주의사회의 면모를 완전히 갖춘 사회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완전히 실현된 사회건설의 둘째단계는 완전히 승리한 사회주의사회로부터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는 단계이다.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가 이룩되였다고 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완전히 실현되는것은 아니다. 사회주의완전승리가 이룩되여도 사회성원들은 낡은 사상과 문화의 구속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자기자신의 완전한 주인으로 되지 못한다. 또한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가 이룩되여도 육체로동과 정신로동의 차이, 물질수준에서의 차이를 비롯하여 일정한 차이가 남아있으며 완전한 집단주의적사회관계가 이루어지지 못한다.
그러므로 완전히 승리한 사회주의사회에서도 혁명을 전진시켜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해나가야 한다.
온 사회의
또한
인민정권을 강화하고 그 기능과 역할을 높이면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밀고나가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총로선이다.
인민정권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강력한 무기이고 3대혁명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근본방도이다.
인민정권을 강화하고 그 기능과 역할을 높여야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와 창조적활동을 원만히 보장하고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보위하며 집단주의위력을 높이 발휘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성과적으로 다그쳐나갈수 있다. 인민정권이 자기의 기능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 때 3대혁명이 힘있게 추진되여 인간개조사업과 자연개조사업이 성과적으로 진행될수 있으며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분야에 걸쳐 사회관계가 사회주의적으로 개조되고 발전완성되여나갈수 있다.
3대혁명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기간 수행하여야 할 계속혁명의 과업이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높은 단계의 혁명이다.
3대혁명을 통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성과적으로 완성하자면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
자강력제일주의는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주체적인 력량을 강화하고 자기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혁명정신이다. 자강력제일주의는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기간에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혁명정신이며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뚫고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전진시켜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게 하는 위력한 보검이다.
이와 같이
우리는 온 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