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들에게 세계적수준의 아이스크림을 안겨주시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주체111(2022)년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있어서 일찌기 겪어보지 못한 무수한 도전과 장애를 맞받아뚫고 눈부신 기적과 승리를 떨쳐온 한해였다.

지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곳곳에 꾸려진 봉사망들에서뿐 아니라 지방들에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사랑의 뜨거운 결정체인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에서 생산한 아이스크림과 음료들이 사람들의 커다란 관심과 인기를 모으고있다.

사진 1. 당의 은정속에 일떠선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의 제품들을 맛보며 웃음꽃을 피우는 인민들과 어린이들의 행복넘친 모습은 그대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민사랑이 펼친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화폭이다.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에 깃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자욱을 돌이켜보면 인민에 대한 그이의 사랑과 정이 얼마나 뜨거운것인가를 잘 알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8(2019)년 8월 5일 아이스크림공장을 위생환경이 좋고 수질이 좋은 곳에 부지를 잡아 건설하며 새로 건설하는 아이스크림공장에서는 여러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생산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시고 8월 29일에는 풍치수려하고 공기도 맑은 대성산기슭에 공장의 터전을 잡아주시였으며 명칭을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으로 명명해주시였으며 주체109(2020)년 1월 공장건설정형을 료해하시고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시였다.

또한 주체109(2020)년 8월 공장이 세계적수준의 아이스크림을 생산하는 공장이 되게 잘 건설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고 주체110(2021)년 12월에는 공장건설과 설비를 갖추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하나하나 밝혀주시면서 앞으로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에서 아이스크림을 그 어느 단위보다 더 잘 만들도록 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의 높은 연단에서도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건설을 다그쳐 완공하고 정상생산을 시작하여 인민들이 그 덕을 볼수 있게 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아이스크림을 생산하는 공장은 생활필수품을 생산하는 곳도 아니며 그렇다고 국가적의의를 가지는 대상건설도 아니다.

그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는 인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맛좋은 아이스크림을 안겨주시고싶은 소원이 자리잡고있었다.

그래서 자그마한 공장에 불과하고 더우기 오늘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누구나 관심조차 돌리지 못하는 아이스크림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토록 중시하시고 온갖 심혈을 기울이시여 오늘 이렇듯 훌륭한 결실로 인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안겨주신것이다.

사진 2. 누구나 즐겨찾는 대성산아이스크림

엄혹한 고난에 동반되는것은 한숨과 절망이라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세계가 기적이라고밖에 달리 부를수 없는 희망의 세월, 행복의 세월이 약동하고있다. 결코 그 무엇이 풍족해서가 아니라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언제나 만족을 모르시는분, 인민을 위해 최상의 투쟁목표와 원대한 리상을 내세우시고 투쟁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위민헌신의 세계에 의해 펼쳐지는 번영의 세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