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신 위대한 어버이

 2018.10.15.

이 세상에는 사랑만큼 아름답고 사랑처럼 열정적이며 사랑보다 뜨거운것이 없다.

사랑이 인간생활의 첫째가는 소재인것으로 하여 력사에는 사랑과 관련한 실로 무수한 이야기들이 전해져내려왔다.

그 갈피갈피에는 사랑의 힘에 받들리워 영웅호걸이 된 이야기도 있고 사랑때문에 일어난 엄청난 규모의 전쟁이야기들도 있으며 눈물겨운 혈육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오래동안 인류는 인간의 가장 고결하고 위대한 사랑이 무엇인가를 알지 못했다.

력사에는 우리 수령님처럼 인간에 대한 사랑을 혁명의 기치로 높이 드시고 한평생 인민에게 가장 뜨겁고 진실한 사랑, 열정적이며 무한대한 사랑을 안겨준 그런 위인이나 령도자는 없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는 가장 숭고한 인간애,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천품으로 지니신 위대한 인간이시였으며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이시였습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8권 328페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력사의 그 어느 위인도 지녀보지 못하였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인간애를 가장 고결한 풍모로 지니신 인간사랑의 최고화신, 참다운 귀감이시다.

그가 누구이건 위대한 수령님을 뵈온 사람들이 누구나 그이의 인품에 하나와 같이 반하게 되는 리유를 그이께서 지니신 고결한 인간애와 덕망에 있다고 한결같이 말하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만면이 환하도록 지으시는 웃음이며 우렁우렁하면서도 따뜻한 정이 넘치는 음성, 한없이 넓은 도량과 포옹력에 단숨에 반하고 따뜻한 인간애를 느낀것은 그이를 뵈은 만사람의 공통적인 체험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뜨거운 인간애는 이 세상에서 사람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인민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참다운 인간존중의 숭고한 미덕과 철학사상에 그 바탕을 두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은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원리에 기초하여 사람, 인민대중을 이 세상에서 최고의 존엄과 가치를 가진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이 가장 지혜롭고 힘있는 존재라는것을 힘있게 선언한 인간존중, 인간사랑의 사상이다.

인간존중, 인간사랑의 위대한 혁명사상인 주체사상의 창시가 선언되던 그때로부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간의 자주적존엄과 가치를 빛내이며 인민대중을 강위력한 력사의 자주적주체로 키우기 위해 평생의 온갖 심혈과 로고를 깡그리 다 바치시였다.

사람을 귀중히 여기고 인민을 중시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관점과 투철한 립장의 정화는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르지 못할 열화와 같은 인민숭배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평생 인민을 숭배하시며 인민들에게 사랑을 부어주시고 정을 기울여오신 인민의 어버이시다.

숭배는 믿고 따르는 마음일뿐아니라 존경심을 가지고 가장 열렬히 우러르고 받드는 자세와 립장으로써 인간을 가장 열렬히 존중하고 인간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는 가장 진실하고 공고한 헌신의 마음이라는데 인간에 대한 숭배의 근본특징이 있다.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하늘처럼 떠받들어야 한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생토록 주장해오신 좌우명이다.

예로부터 하늘은 신비의 대명사로 널리 전해져왔다. 하기에 력사적으로 사람들은 하늘의 의미를 절대적이거나 최고의것의 상징으로 써내려오면서 그것을 숭배해왔다.

고대의 신화들은 태반이 다 시작도 끝도 하늘이다.

고대그리스사람들이 원시적인 표상과 신앙을 반영하고있는 그리스신화에는 제우스, 포쎄이돈, 헤르메스를 비롯한 많은 신화적존재들이 등장하는데 그들모두는 하늘에 거주하고있는 신들이다.

신이 모든것을 창조하고 시작하였으며 신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것이 고대신화의 일반적내용이다.

이렇게 오랜 세월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미처 까닭을 알수 없는것들을 대할 때마다 하늘을 꺼들이며 숭상해왔다.

력사적으로 절대적이거나 최고의것의 상징으로 사람들이 써내려오던 하늘의 의미를 전혀 새롭게 쓰신분은 우리의 위대한 수령님이시다.

인민은 하늘, 그 누구도 생각해보지 못하였던 이 독특한 관점은 인민이라는 거대한 실체의 위력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인민관의 응결체로서 이민위천이라는 네글자에 집대성되여있다.

하늘은 시공간적으로 무한하다. 끝도 알수 없고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펼쳐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하늘의 이러한 무한성, 절대성을 인민의 최고의 존엄과 가치, 무궁한 지혜와 위력을 상징하는 완전히 새로운 의미로 력사에 새겨주시였다.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을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귀중한 존재, 지혜롭고 힘있는 존재로 굳게 믿으시고 그 인민을 최대의 경의를 다해 받드시는 우리 수령님이 아니시고는 그 누구도 생각조차 할수 없는 숭고한 관점이였다.

이 세상의 모든것이 다 한계점을 가지고있어도 인민의 힘만은 절대적으로 무한하다는것, 인민의 힘만 발동하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으며 하늘도 능히 이길수 있다는것이 바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굳건히 믿으시는 인민의 위력이였다. 인민을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히 여기고 존중하시는 이러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위대한 관점에서 인민의 어버이의 인간사랑의 거룩한 력사가 끝없이 펼쳐졌다.

하늘로 떠받드는 인민을 위해 한평생 세월의 눈비를 다 맞으시며 인간사랑의 대 화원을 가꾸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력사는 오늘도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영원히 지워질수 없는 뚜렷한 자욱으로 새겨져있다.

인류력사 수백만년에 처음으로 인민을 하늘로 떠받들어 그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시고 이 땅에 인민숭배, 인간사랑의 위대한 력사가 흐르게 하신 위대한 수령님은 정녕 그 인민이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실 불멸의 태양이시다.

사랑으로 키운 인민과 더불어 사랑으로 가꾼 인간사랑의 화원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간사랑의 최고화신, 불세출의 인간으로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영생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