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장군님께서 밝혀주신 참된 인생리치

 2020.12.7.

사람은 누구나 한생을 가장 값있고 빛나게 살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인류력사발전의 오랜 기간 인생문제는 수많은 사람들의 깊은 관심과 론의의 대상으로 되여왔다. 그러나 력사적으로 출현한 종래의 모든 인생관들은 사람들을 참된 삶의 길로 인도할수 없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사람이 한생을 가장 값있고 빛나게 사는 길을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국의 뿌리가 되자, 이것이 오늘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지녀야 할 인생관입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4권 243페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람이 한생을 가장 값있고 빛나게 살기 위한 참된 인생관을 나무의 생리에 비유하여 생동하게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명철하게 밝혀주신바와 같이 조국의 뿌리가 되는것은 오늘 우리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참된 인생관이다.

조국의 뿌리가 된다는것은 그 어떤 광풍에도 넘어지지 않게 나무를 받쳐주는 뿌리와 같이 한몸바쳐 조국을 떠받드는 사람, 보이지 않는 땅속에서 쉬임없이 줄기에 영양소를 주는 뿌리처럼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 말건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치며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는 사람이 된다는것이다.

언제인가 한 일군이 위대한 장군님께 사회주의강국건설대전에서 영웅적위훈을 떨쳐갈 불같은 결의를 담아 푸르른 거목의 잎사귀가 되겠다고 격동된 심정을 그대로 아뢰였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무들이 거목의 잎이 되겠다는 말은 리해된다, 그러나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기본으로 하는 혁명의 견지에서 볼 때는 잎의 의미보다 뿌리의 의미가 더욱 크다, 혁명하는 사람은 뿌리가 될 생각을 해야 한다고 일깨워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일군들은 나무의 뿌리처럼 조국과 혁명을 받드는 뿌리가 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조국과 혁명, 혁명가들과의 관계를 아름드리거목과 그에 마를줄 모르는 영양소를 보장하는 뿌리와의 관계에 비유하여 하시는 그이의 인생철학에 대한 귀중한 교시였다.

혁명가의 인생리치를 집약한 또 하나의 의미깊은 말씀에서 커다란 충격을 받고 그 뜻을 새겨보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무가 싱싱하게 자라자면 뿌리가 든든하여야 억센 거목으로 자랄수 있지 뿌리가 썩으면 아무리 큰 나무도 말라죽고만다, 거목이 무성한 가지와 잎을 떠이고 거연히 서있는것은 뿌리가 든든하여 영양소를 끊임없이 보내주기때문이다, 거목은 눈에 보이지만 그 뿌리는 보이지 않는다, 아름드리거목을 보고 감탄하는 사람은 있어도 그 거목을 받쳐주고있는 뿌리에 대하여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것이다, 뿌리는 누가 알아주건 말건 땅속에서 거목을 위하여 쉬임없이 일한다고 교시하시였다.

혁명가가 지향해야 할 값높은 인생을 나무의 생리에 생동하게 비유하시는 그이의 말씀에 한없는 감동을 금치 못하고있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확신에 넘친 어조로 혁명의 뿌리가 되자, 이것이 오늘 우리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인생관이다.

가슴을 울려주는 웅심깊은 말씀이였다.

나는 끼니를 번져도 좋고 얼어도 좋으며 힘들어도 좋다, 인민이 배고프지 않고 춥지 않으며 행복할수만 있다면 더이상 바랄것이 없다, 인민이 행복하고 인민의 나라가 부강하게 하기 위하여 한생을 뿌리로 살리라, 한몸을 깡그리 불태우며 그 누가 몰라줘도 웃으며 가고 또 갈것이라는 위대한 장군님의 이 고결한 인생관이 그이로 하여금 조국의 래일을 위한 위대한 헌신의 한생을 사시게 했던것이다.

사회주의강국에로 치닫는 조국과 강성번영을 지향해나가는 민족의 운명을 떠이고 한평생을 야전차와 인생을 함께 하신 위대한 장군님은 진정으로 애국애족의 화신, 조국과 민족의 억센 뿌리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