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박사 부교수 최명복
2022.9.26.
인간의 한생에서 하루 24시간은 너무도 짧은 한순간이라고도 할수 있다. 그러나 혁명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 바치는데서 삶의 가장 큰 보람과 행복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하루가 아니라 매 시각, 매분, 매초가 덧없이 흘려보낼수 없는 참으로 귀중한 시간으로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혁명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시간을 귀중히 여기고 시간을 아낄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흘러가는 시간의 한초한초를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가장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헌신의 한초한초로 수놓아가신 위대한 령도자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부강조국건설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하는것, 이것이 나의 삶의 목표이고 보람입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9권 454페지)
대소한의 추위가 한창이던 주체94(2005)년 1월 중순 어느날이였다.
어느 한 도의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경제문제와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득 그들에게 오늘 동무들과 같이 양력설을 쇠려고 한다고 하시며 자신께서는 제기되는 일이 많아 아직 양력설을 쇠지 못했다고 하시면서 지금 같아서는 다가오는 설명절도 쇠지 못할것 같다고 웃으시며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숭엄한 격정속에 잠겨있는 일군들에게 그전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금이라도 더 편히 쉬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1초가 1시간이 되여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내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일을 더 많이 할수 있게 1초가 1시간이 되여주었으면 좋겠다고, 자신께서 일하면서 제일 아끼는것도 시간이고 제일 안타깝게 생각하는것도 시간이 흐르는것이라고, 1초를 1시간이 되게 늘일수만 있다면 그만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겠는데 그렇게 할수 없는것이 안타깝다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흘러가는 시간을 그리도 아끼시며 헌신의 낮과 밤을 수없이 보내신 위대한 장군님의 무한한 정열과 헌신의 세계가 어려와 눈굽이 젖어드는것을 금할수 없었다.
시간의 흐름은 절대적이라 하였건만 그 절대를 뛰여넘어서라도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의지는 이렇듯 가슴뜨거운것이였다.
흘러가는 한초한초가 얼마나 귀중하시였으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책을 보시면서도 보아야 할 책은 많고 시간은 모자라니 립체적으로 시간을 리용할수밖에 없다고 하시며 대각선으로 책을 읽으시였고 단번에 두가지 책을 독서하기도 하시고 현지지도의 길을 떠나시면서 큼직한 책꾸레미를 가지고 가셨다가 전부 읽으시고 일가견도 적어놓군 하시였다.현지지도를 하실 때에는 시간을 분과 초로 쪼개가시며 일정을 짜시고 낮과 밤이 따로없는 긴장한 시간을 보내시였으며 때로는 점심시간마저 바쳐가시며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맞고 보내신 1분 1초, 그것은 단순히 그 어떤 시간적개념으로써는 그 내용의 폭과 심도를 헤아릴수 없고 더우기 그 무엇으로써도 대신할수 없는 귀중한것이였다.
오늘 이 땅우에 펼쳐지는 모든 경이적인 사변들은 한평생 그리도 시간을 귀중히 여기시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세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참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한평생을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으로 흐르는 시간의 분과 초를 뜨겁게 수놓으신 위대한 령도자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