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의학과학기술성과에 기초한 새로운 의약품과 현대적인 의료기구를 치료예방사업에 대담하게 받아들여 진단과 치료방법을 빨리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워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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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바와 같이 항생제는 엄격한 특이성에 따라 작용하지만 은은 650여종의 병원성세균과 비루스를 죽이는 광폭항생효과를 가지며 특히 나노은은 급성 및 아급성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안전한 약물이다.
은농도가 같은 조건에서 은이온에 비한 은나노립자의 항균특성이 훨씬 더 세며 은나노립자의 립도가 작을수록 항균특성도 높아진다.
나노은은 인체의 대사활동을 통하여 인체에 필요되는 적당한 량만큼 은이온으로 전환되면서 은이온의 과잉으로 인한 부작용과 기타 은의 독성을 막을수 있다.
나노은이 립도가 작을수록 비겉면적이 커져 나노은으로부터 풀려나오는 은이온의 수가 많아지므로 항균력이 커지지만 나노은을 몸안에 주입하는 경우에 립도가 매우 작으면 나노은이 피와 함께 몸안을 돌면서 항균작용을 하지 못하고 인차 배설되기때문에 항균효과는 떨어진다. 이로부터 인체에 적용하는 나노은의 합리적인 립도는 5~30nm이다.
이로부터 나노은립자제조에서는 30nm이하의 크기를 가지면서 립도분포가 좁은 나노은립자제작기술을 개발하는것과 함께 일단 만들어진 나노은립자들이 응집되지 않고 분산된 상태로 1년이상 안정하게 남아있게 하는 연구가 집중되고있다.
이와 같이 나노은의 항균력이 높고 내성이 생기지 않기때문에 나노은을 주성분으로 하는 여러가지 약재들이 개발되여 림상에 쓰이고있다.
그러나 선행연구자들이 얻은 나노은용액은 질산은을 전구체로 하였기때문에 질산기를 비롯하여 사람의 몸에 해로운 이온들이 존재하여 독성을 나타내며 나노은립자크기가 50nm이상이거나 나노은의 립자크기가 1년이상 안정하지 못한 현상, 인체에 주사할 때 혈액이나 위액에서 은의 립자크기가 커져 인체밖으로의 분리배출이 불가능한 결함을 가지고있는것으로하여 주사약형태로 리용하지 못하고 외용약, 소독약으로 리용하거나 항균제품생산에 쓰이고있다.
연구사들은 5년전부터 새로운 약물로서 나노은에 주목을 돌리고 그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켰다. 이들은 레몬산은암민착화합물을 전구체로 하고 포도당을 환원제로 하여 나노은용액을 합성할 새로운 착상을 하게 되였다. 거듭되는 실험과 분석결과 연구자들은 마침내 20nm크기로 나노화되고 분산안정성이 1년이상되는 나노은주사약을 개발하여 내놓았다.
개발한 나노은주사약을 여러 단위들에서 수년간 급성 및 만성독성실험, 세포독성실험과 기초약리실험, 림상검토를 진행해본 결과 독성과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그 치료효과는 종전의 약물들에 비하여 현저히 높다는것이 검증되였다.
나노은주사약은 높은 항균력을 나타내며 내성이 생기지 않고 부작용이 전혀 없는것으로 하여 급성 및 만성신우콩팥염을 비롯한 비뇨기 및 호흡기계통의 감염성질병치료에 효과적이다.
또한 나노은주사약은 생물체의 회복과정을 촉진시키고 에네르기대사를 개선하며 대탐식세포의 활성을 높임으로써 인체의 면역력을 제고하여 자기면역성질병들을 치료하는데서도 놀라운 작용을 한다.
이 약은 지금까지 개발된 나노은약품중에서 인체안전성과 약리효과가 가장 높은 제품으로 인정되고있다.
이 제품은 2018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규격으로 등록되였고 2019년에 특허를 받았다.
현재 우리는 나노은주사약을 상품으로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