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우리 당의 청년중시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

 2019.10.7.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구상하시고 결심하시면 그것은 곧 조선의 실천이라는것을 투철한 신념으로 간직한 우리의 청년대군이 당의 믿음직한 후비대, 계승자로 자라나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돌격대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있다. 시대의 영웅, 당의 척후대, 익측부대인 청년대군을 키워낸것은 우리 당의 자랑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중시를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고 청년들을 주체의 혈통을 이어나가는 혁명의 계승자로 튼튼히 키움으로써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을 건설하였습니다.》

청년중시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혁명령도의 전기간 일관하게 견지하여오신 전략적로선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는 오늘의 시대에 우리 당의 청년중시정치는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계승발전되고있다.

오늘 청년들이 당의 권위를 앞장에서 옹위하고 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투쟁하는 믿음직한 전위대, 창조의 거인들로 튼튼히 준비된것은 우리 당의 청년중시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이다.

우리 당의 청년중시정치는 청년들을 사상의 강자, 신념의 강자들로 키워내고있다.

청년들은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꽃이며 미래의 주인공들이다. 그러므로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혁명적인 사상의식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것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 혁명의 전도와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로 나선다. 청년들이 사상적으로 병들면 혁명의 전취물을 말아먹게 되고 수령이 개척한 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수 없게 된다. 청년문제이자 청년들을 혁명적인 사상의식으로 교양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수십성상에 걸치는 장구한 나날 우리 청년들은 일편단심 당과 수령만을 믿고 따르며 력사의 준엄한 폭풍우를 앞장에서 헤쳐왔고 우리 혁명의 붉은 기폭에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왔다. 혁명의 길에서 세대는 끊임없이 교체되였지만 우리 당을 따르는 청년들의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정, 당의 위업을 받드는 길에 자기의 한몸을 서슴없이 다 바치는 견결한 희생정신과 숭고한 애국주의정신은 세기를 이어 꿋꿋이 계승되고있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청년들도 많지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직 당을 따르는 한길에서 청춘의 참된 삶의 가치와 보람을 찾는 우리 청년들과 같은 그런 청년들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사상적으로 투철하고 도덕적으로 견실한 불패의 청년전위투사들의 대부대를 마련해주신것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이룩하신 업적중의 가장 큰 업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청년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청년문제해결의 근본핵으로 틀어쥐시고 이 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바람세찬 백두산을 찾고 또 찾으시며 청년들의 심장마다에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심어주시고 청년들속에서 위대성교양을 비롯한 5대교양을 심도있게 벌려나가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 우리 청년대오가 당의 사상의지대로만 살며 투쟁하는 사상적순결체로, 우리 청년들이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자라나고있는데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온 나라에 차고넘치는 백두산영웅청년정신과 청년문화, 청년미풍선구자들이 발휘하고있는 아름다운 소행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살며 투쟁하는 우리 청년들의 사상정신상태가 얼마나 훌륭한가를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청년사업을 령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주체혁명위업의 앞길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우리 당의 청년중시정치는 또한 청년들이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하는 결사대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이끌어주고있다.

오늘 우리 청년들은 조국보위초소로 용약 달려나가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을 체질화한 전위투사들로 자라나고있으며 청춘시절을 위훈으로 빛내이고있다.

청년들이 강하면 우리 당과 인민군대가 강하고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청년들을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육체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진짜배기 싸움군으로 키우기 위해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는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위대한 백두령장의 슬하에서 우리 청년들은 그 어떤 광풍이 휘몰아쳐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운명을 함께 하며 목숨보다 귀중한 우리의 사상과 제도, 공화국정권과 삶의 터전을 굳건히 사수하는 결사대로, 우리 인민군대는 그 어떤 원쑤도 단매에 격파할수 있는 필승불패의 혁명강군으로 존엄떨치고있다.

우리 식 사회주의를 압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더욱 악랄해지고있지만 사회주의에 대한 투철한 신념과 확고한 혁명적원칙성을 체질화한 수백만 청년대군이 있기에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금성철벽이다.

우리 당의 청년중시정치는 또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청년들을 선봉대, 돌격대로 적극 내세워주고있다.

청년들은 새것을 지향하고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며 하자고 결심하면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해내는 투지와 패기를 가지고있다. 이러한 특질로 하여 청년들은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가장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

오늘 우리 당은 청년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선봉대, 돌격대로 적극 내세우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영웅적위훈의 창조자가 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고있다. 우리 청년들이 당이 맡겨준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훌륭히 건설하여 조선청년들의 불굴의 정신력과 자력자강의 힘을 만천하에 과시하고 제국주의자들의 머리우에 철퇴를 안긴것도, 경제강국건설의 주요전구들마다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고있는것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청년중시의 위대한 령도가 있기때문이다. 주체혁명의 시원이 열린 백두대지에서 청년전위들이 창조한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오늘의 시대정신이며 여기에는 당의 품속에서 시대의 영웅, 창조의 거인으로 자라나고있는 우리 청년들의 혁명적기개가 그대로 비껴있다.

지금 우리 청년들은 더운 피 펄펄끓는 청춘들이 대오의 앞장에서 기세높이 나아가야 강산이 들끓고 온 나라에 비약의 열풍이 휘몰아치게 될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믿음과 사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당의 웅대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치고있다.

청년중시정치로 세계적인 난문제로 되고있는 청년문제, 혁명의 계승자문제를 빛나게 해결한것은 우리 당의 긍지이고 커다란 승리이다. 청년대군을 키워낸것으로 하여 우리 나라는 활력있고 희망에 넘친 주체의 정치사상강국으로서 그 위용을 더욱 높이 떨치게 되였다.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청년중시정치는 우리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자로, 우리 당의 믿음직한 전위투사로 키우는 원동력이다.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키워주신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청년대군이 있고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는 한 우리 조국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청춘의 활력으로 부강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온 세상에 찬연한 빛을 뿌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