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을 일체화하는것은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의 일체화를 실현하는것은 일류급대학건설에서 나서는 중요한 과업입니다.》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을 일체화한다는것은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사업과 인재를 리용한 과학연구사업, 과학연구성과를 도입한 생산을 하나의 통일적인 과정으로 진행해나간다는것을 말한다. 다시말하여 교육의 성과가 과학연구성과로 표현되고 과학연구성과가 지적제품생산으로 나타나도록 하며 지적제품생산에서의 성과가 과학연구를 추동하도록 하고 과학연구성과가 교육에 반영되도록 하면서 호상 밀착된 관계속에서 인재양성과 과학연구사업, 지적제품생산을 진행한다는것이다.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의 일체화를 실현하는것이
지식경제시대 대학발전의 추세와 방향을 환히 통찰하신
창립당시 7개의 학부에 24개의 학과, 60여명의 교원들과 1 500여명정도의 학생들로 첫걸음을 뗀
이 모든것은
나라의 맏아들대학인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의 일체화를 실현하는것이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의 일체화는 지식경제시대의 주되는 흐름이다.
지식경제시대인 오늘날에는 인재이자 과학이고 과학이자 생산이다.
인재가 없이는 과학이 없고 과학이 없이는 생산이 없다는것이 오늘날 만사람의 공인된 견해로 되고있다. 이것은 지식경제시대에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 과학연구 그리고 생산을 하나로 밀착시키는것이 시대의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한편 대학은 유리한 인재육성조건과 과학연구조건, 지적제품개발조건을 리상적으로 갖추고있다. 대학에는 준비된 교육일군들과 교육력량이 있으며 필요한 과학연구사업도 할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있고 실험실습조건들도 구비하고있다. 그리고 지식경제시대에 들어와 전통적인 제품생산에서와는 달리 생산부지와 기계설비, 원료, 연료문제가 크게 제기되지 않는 지식제품의 개발과 판매가 높은 수요를 가지고 활성화되고있는 조건에서 대학들에서 첨단지식제품, 고도기술제품들을 생산할수 있는 환경도 마련되게 되였다.
이러한 시대적요구와 주객관적조건, 충분한 가능성과 유리한 환경을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교육과 과학연구, 지적제품생산은 오늘날 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고있으며 대학은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이 일체화된 방식의 관리구조와 운영방법을 갖추고 사회발전을 힘있게 추동해나가고있다. 나라의 고등교육기관이며 인재양성기지인 대학들이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을 밀착시키지 않고서는 오늘의 시대적흐름에 발맞춰나갈수 없으며 나라와 민족의 부강발전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할수 없다.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의 일체화는 오늘날 세계일류급대학건설의 추세로 되고있다.
19세기초까지만 하여도 지식을 전파하고 인재를 양성하는것을 자기의 고유한 사명으로 하던 대학은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의 영향속에 연구형대학으로 전환하여 과학연구사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교육, 과학기관으로 자기의 모습을 바꾸었다. 이러한 연구형대학들은 그후 경제의 급속한 발전에 커다란 과학기술적영향을 주었으며 지식경제시대의 도래와 함께 첨단기술산업, 지식산업기지들을 창설하고 사회경제발전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력한 기관으로 등장하였다. 동시에 대학은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사회경제발전에 절실히 필요한 실리있는 과학연구활동을 벌려 성과를 거두게 되였으며 과학연구성과를 신속히 교육에 반영하여 시대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부닥치는 도전들을 창조적으로 극복해나갈수 있는 창조형인재들을 실리성있게 많이 키워내게 되였다. 시대의 흐름과 더불어 대학들에서는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의 일체화가 필수적요구로 제기되여 현실화되게 되였던것이다. 그리하여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이 하나로 밀착된 독특한 방식으로 발전하여온 대학들은 그렇지 못한 대학들을 물리치고 세계 대학들의 전렬에 나서게 되였다.
그러므로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의 일체화를 실현하는것이
사회주의강국은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일심단결된 인민의 힘으로 존엄떨치는 정치사상강국이며 그 어떤 원쑤들의 침해로부터 사회주의와 인민의 안전, 민족과 혁명의 만년미래를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담보하는 군사강국이다. 그리고 지식에 기초한 생산이 고도로 발전하고 인민들에게 풍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는 지식경제강국이며 찬란한 사회주의민족문화가 꽃펴나는 사회주의문명강국이다.
이러한 사회주의강국은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재부인 훌륭한 인재들에 의하여 일떠서고 그 발전이 담보되는 인재강국이며 과학기술을 힘있는 추동력으로 하는 과학기술강국이다.
위대한 인민이 살며 막강한 국력으로 자랑떨치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면 인재들을 더 많이 더 질적으로 키워내고 과학기술을 높이 발전시키며 생산을 고도로 활성화해나가야 한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하여 시대앞에 부과된 이 력사적과제를 원만히 해결할수 있게 하는것이 바로 대학들에서의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의 일체화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절실히 필요되는 유능한 인재들을 질적으로 많이 키워내자면 대학들에서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의 일체화를 실현하여야 한다.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유능한 인재들을 키워내고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칠수 있는 근본열쇠는 바로 인재들을 키워내는 교육사업의 발전에 있다. 오늘날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비렬한 제재와 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쳐갈기며 진행하여야 할 우리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자력자강의 정신력을 소유한 창조형의 인재, 주도세밀하고 실천력있는 인재들을 요구한다. 시대와 혁명이 요구하는 정신력과 실천력이 강한 이러한 인재들을 질적으로 많이 키워내자면 전문화된 인재양성기지인 대학의 역할을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대학의 역할을 높여 나라의 사회경제발전에 실제적으로 이바지할수 있는 강한 자주정신과 높은 과학탐구능력, 특출한 기술개발능력과 새 제품창조능력과 같은 투철한 정신력과 비상한 창조적실천능력을 소유한 자력자강의 창조형인재들을 더 많이 더 질적으로 키워내자면 학생들을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의 밀착과정속에서 교육되고 단련된 인재들로 키워내야 한다.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의 밀착과정속에서 교육되고 단련된 인재들만이 강한 정신력과 풍부한 지식, 세련된 과학탐구능력과 높은 실천능력을 가진 인재들로 자라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들마다에서 사람들을 발동하고 걸린 문제들을 해결하며 실천적모범으로 성과를 마련하면서 전진의 돌파구를 열고 총공격전의 선두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앞당겨나갈수 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추동력인 나라의 과학기술을 힘있게 발전시키고 지식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치기 위하여서도 대학의 역할을 높여야 하며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의 일체화를 실현하여야 한다.
교육과학력량이 밀집되여있고 부단한 인재육성으로 그 대렬을 끊임없이 확대강화해나갈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있는 대학들에서 교육뿐아니라 과학연구사업과 지적제품생산을 다그치고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을 끊임없이 밀착시켜 발전시켜나갈 때 나라의 사회경제발전을 힘있게 추동하는 과학기술성과들이 우후죽순처럼 쏟아져나오게 되며 대학은 경제력강화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면서 자기의 영향력을 더욱 높여나갈수 있다. 사실 대학이 교육과 과학의 전당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자고 하여도 반드시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을 하나로 밀착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오늘
한편으로는 교육사업의 결과가 곧 과학연구성과로 나타나고 과학연구성과가 곧 지적제품생산으로 표현되며 다른편으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절실히 필요한 지적제품생산에 대한 요구로부터 과학연구사업의 방향이 결정되고 추동되며 여기에서 이룩된 성과들이 다시 교육사업에 반영되면서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이 뗄수 없이 련관되여 통일적인 과정으로 진행되여나가는것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