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수령흠모의 송가 《축복의 노래》

 2024.7.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이시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42(1953)년 6월 1일 멀리 전선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그리시며 수령님의 안녕을 간절히 바라는 전체 조선인민의 념원을 담아 삼가 축복의 편지를 쓰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께 축복의 편지를 쓰신 때로부터 어느덧 70여년이 흘렀지만 오늘도 수령흠모의 송가인 불후의 고전적명작 《축복의 노래》가 만사람의 심장을 틀어잡으며 축원의 송가로 끝없이 울리고있다.

그것은 바로 혁명의 령도자를 한없이 따르는 전체 조선인민이 간절히 아뢰고싶고 목청껏 터치고싶은 진실한 감정이 노래의 구절마다에 뜨겁게 흐르고있기때문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가렬처절한 전화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의 마음을 편지에 한자한자 담으시였다.

《…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탁으로서 아버지에게 말씀드릴것은 아버지는 개인의 몸인것이 아니라 전체 조선인민의 수령입니다.

아버지께서 건강에 류의하고 항공에 주의하고 항상 몸조심함은 전체 조선인민의 행복이며 또한 우리들의 행복입니다. 아무쪼록 건강에 많이 노력하실것을 멀리서 축복합니다.

1953년 6월 1일

김정일 올림》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과 건설에서 수령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과학적으로 해명하시고 수령의 안녕은 곧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라는 고귀한 철리를 밝히신 위대한 장군님은 이 세상 그 어느 위인과도 대비할수 없는 탁월한 사상리론가이시다.

세월이 흐른 뒤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을 간절히 바라시여 축복의 편지를 쓰시던 일을 감회깊이 회고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수령님께서 잊지 못하시는 그날의 편지내용을 노래로 남기고싶어 수령님의 안녕을 축복하는 노래를 지어불렀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아직 이 노래에 제목을 달지 못했는데 꼭 제목이 있어야 한다면 《축복의 노래》라고 달아야 할것같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해방전쟁시기 어버이수령님께 축복의 편지를 올리신 때로부터 8년후에야 불후의 고전적명작 《축복의 노래》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안녕을 간절히 바라는 전체 조선인민의 지향과 간절한 념원을 담고 세기와 세기를 이어 끝없이 울려온 불후의 고전적명작 《축복의 노래》는 오늘 조국과 혁명의 운명, 인민의 행복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안녕을 간절히 바라는 전체 조선인민의 가슴마다에 대합창으로 승화되여 시대를 뜨겁게 진감하고있다.

나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신

아버지장군님 인민의 수령님

준엄한 전선길 안녕하심은

온 나라 가정의 행복입니다

자애로운 어버이의 안녕을 간절히 바라는 전체 조선인민의 전인민적사상감정을 그대로 담은 이 노래야말로 진정 사회주의조선의 영원불멸할 수령흠모의 송가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