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교수 박사 궁영숙
2022.10.3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당 제7차대회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은 자력갱생을 자존과 자강의 생명선으로, 강력한 발전동력으로 틀어쥐고 겹쌓이는 난관을 뚫고 헤치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공격전이였다고 가르치시였다.
이 나날 우리 인민은 제정신으로 살고 제힘으로 흥하며 자기식으로 발전해나가려는 무궁무진한 정신력, 자력갱생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 비약적인 성과를 이룩하였다. 상상을 초월하는 불리한 주객관적요인들을 극복하면서도 세계를 경탄시키는 위대한 성과를 이룩할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를 떠나서 결코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자강력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합니다.》
자강력을 증대시켜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에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도 자력갱생정신과 그 실현을 위한 투쟁방침을 더욱 심도있게 구체화하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선견지명으로 자력갱생에 관한 사상리론을 더욱 심화발전시키심으로써 우리 인민의 투쟁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갈 위대한 기치를 마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하신 중앙위원회사업총화보고와 결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 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 그리고 그후에 열린 여러 차례의 전원회의들에서 오늘날 자력갱생을 자존과 자강의 생명선, 강력한 발전동력으로 틀어쥐고 나가야 할 필요성, 자력갱생의 혁명적립장과 원칙을 구현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특히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는 자력갱생을 조선혁명의 영원한 생명선으로 내세우고 자립경제건설의 강력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확고한 주체적립장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전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적계기로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우리 당의 자력갱생전략을 사회주의건설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정치로선으로 심화발전시키시였다.
자력갱생을 불변의 정치로선으로 재규정한것은 조선혁명의 전로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자력갱생을 변함없이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나가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를 내외에 엄숙히 선언한것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또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적원칙과 립장을 구현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은 무슨 일을 하나 설계해도 과학적인 타산과 진지한 연구를 거쳐 최량화, 최적화된 명안을 내놓아야 하며 한가지 일을 실행해도 눈앞의 현실만 보지 말고 멀리 앞을 내다보면서 당의 요구와 인민의 리상에 맞게,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리고 일군들은 당이 맡겨준 위치에서 자기 직분을 다하기 위한 첫째가는 전제가 실력제고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끊임없이 배우고 탐구하며 사색하는것을 습성화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자강력을 증대시켜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틀어쥐고 인민대중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리도록 하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8(2019)년 4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하신 보고를 비롯한 여러 말씀들에서 당조직들이 5대교양과 함께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틀어쥐고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뼈속까지 배인 참된 투사들로 준비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시였으며 주체108(2019)년 3월 6일 제2차 전국당초급선전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서한에서 자력갱생하는 우리 인민의 힘을 더욱 분출시키기 위한 선전공세를 참신하게 벌려야 한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의도를 받들고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자기 나라 혁명은 자기가 책임지고 자체의 힘으로 수행하여야 한다는 주체사상의 요구로부터 출발하여 혁명과 건설을 다그치는데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간직하고 발양하는 문제의 중요성, 그 의의에 대하여 폭넓고 깊이있게 인식시키는 원리적인 교양을 적극 벌려나가는것과 함께 자력갱생의 력사와 전통을 통한 교양에도 주목을 돌리였다.
그리고 자력갱생교양을 오늘의 실천투쟁과 밀접히 결부하여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다양하게 벌려나갔다.
자강력을 증대시켜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강원도를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시범단위로 내세우고 그 모범을 온 나라에 일반화하도록 하신것이다.
주체105(2016)년 12월 12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원산군민발전소를 돌아보시면서 이 발전소는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며 자력자강을 원동력으로 틀어쥐고 나갈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준 발전소라고 하시면서 자체의 힘으로 발전소를 일떠세운 강원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투쟁정신과 일본새를 높이 평가하시여 그들에게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라는 최상최대의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강원도정신은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념원을 꽃피우고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온 나라가 따라배워야 할 시대정신이라고 하시면서 온 나라가 강원도인민들의 결사관철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말씀시였다.
강원도를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 자력자강의 기수도로 전국에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속에 주체108(2019)년 4월 18일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강원도결의대회가 진행되였다.
강원도인민들의 결사관철의 정신, 불굴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구호를 더 높이 추켜들고 경제건설총진군을 다그쳐나갈것을 결의하는 평양시, 평안북도, 황해남도, 황해북도, 자강도, 남포시결의 대회가 련이어 진행되였다.
결의대회는 인민대중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을 힘있게 불러일으켜 경제건설총진군을 더욱 다그쳐나가도록 하는데서 참으로 중요한 의의를 가지였다.
자강력을 증대시켜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끊임없는 현지지도로 사대주의와 수입병을 뿌리뽑고 자체의 힘으로 부단히 자력갱생성과를 이룩해나가도록 인민들의 투쟁을 고무추동해주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강국건설이 진행되는 거창한 전역을 끊임없이 현지지도하시면서 인민들을 자력갱생창조대전으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선 수입병을 쓸어버리고 세계적으로 발전된 기술을 앞서나가는 우리 인민의 투쟁을 적극 고무해주시였다.
주체105(2016)년 8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순천화학련합기업소를 찾으시고 새로 꾸린 아크릴계칠감생산공정을 돌아보시면서 우리의 기술, 우리의 설비로 아크릴계칠감생산공정을 보란듯이 꾸려놓고 운영하고 있는것은 화학공업부문에서 이룩된 또 하나의 자랑찬 성과이라고, 이것만 보아도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갈 때 점령못할 요새가 없다는것을 웅변으로 보여준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가 잘살고 강성해지는것을 바라지 않는 제국주의자들의 비렬한 고립압살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있는 오늘 우리가 믿을것은 오직 자기의 힘밖에 없으며 누구도 우리를 도와주려고 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자기 힘을 믿으면 만리도 지척이고 남의 힘을 믿으면 지척도 만리라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휘하여야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으며 우리 혁명이 힘차게 전진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또한 자력갱생하여 부단히 새로운 창조물들을 만들어냄으로써 인민의 행복을 위한 재부들을 늘여나가는 로동계급의 투쟁을 고무해주시였다.
주체107(2018)년 5월 완공된 고암-답촌철길현지에 나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날바다 한가운데로 아득히 뻗어나간 철길궤도를 바라보시며 조국의 동해기슭에 또 하나의 귀중한 창조물이 일떠섰다고 대단히 만족해하시면서 자력자강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힘있게 전진하는 우리 인민에게 불가능이란 없으며 하자고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다 해내고있다고, 앞으로도 우리의 힘과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에 의거하여 모든것을 우리식으로 창조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주체107(2018)년 8월 새형의 궤도전차시운전을 지도하시기 위해 현지에 나오시여서는 뻐스수리공장에서 궤도전차를 손색없이 잘 만들었다고, 정말 대단하다고 못내 기뻐하시면서 이번에 만든 새형의 궤도전차야말로 자력갱생의 산아이라고, 우리 로동계급의 창조본때가 마음에 든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참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인민은 자력자강을 체질화한 강자들로 자라날수 있었고 남들같으면 하루도 지탱하지 못하고 물러앉을 혹독하고 위험천만한 격난 속에서도 인민의 행복을 위한 재부들을 끊임없이 늘여올수 있었다.
자강력을 증대시켜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속에서 오늘 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국풍으로, 조선혁명의 유일무이한 투쟁정신으로 더욱 공고화되였다.
참으로 위대한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자주강국으로 일떠세우시려는 의지를 안고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나라는 자력갱생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하고있으며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