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녀성공로자들과 함께

 2017.12.18.

조선로동당창건 68돐경축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 합동공연이 진행되던 때의 일이였다.

그날 공연장소에 몸소 나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구봉령의 김성녀할머니를 비롯한 자강도의 녀성공로자들을 만나시고 따뜻이 격려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은혜로운 손길속에 온 나라가 다 아는 공로자들로 자라난 이들이였다.

그런데 오늘은 또 이렇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처럼 많은 관람자들속에서 몸소 알아보시고 뜨거운 사랑을 부어주시니 녀성공로자들은 어린애들마냥 두발을 구르며 눈물을 흘리고 흘린것이였다.

대대로 누리는 수령복속에 영광과 행복의 최절정에서 삶을 빛내여가는 녀성들의 모습, 여기에 우리 조선녀성들이 무슨 힘으로 만리마창조대전의 앞장에서 위훈을 창조하고있는가에 대한 대답이 다 담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