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박사 부교수 리련희
2024.8.14.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산림보호육성사업을 전망성있게 전개하여야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나라의 산림자원조사사업을 전면적으로 진행하고 그 리용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합니다. 그래야 산림을 전망적으로 보호육성할수 있으며 전쟁이 끝난 다음 인민경제복구건설을 성과적으로 조직전개할수 있습니다.》
산림은 나라의 귀중한 자원이며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재부이다.
바로 그러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가렬한 전화의 나날에 파괴된 나라의 산림을 철저히 보호하도록 비상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그 비상조치가 바로 산림경영소를 새로 내오고 나라의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보호하기 위한 내각결정을 채택하도록 하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미제의 《신공세》기도를 짓부시고 놈들을 서산락일의 운명에 몰아넣기 위한 작전을 지휘하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최고사령부작전대우에서 승리한 래일을 확고히 내다보시고 조국의 푸른 숲을 지키기 위해 산림보호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였다.
전쟁시기 나라의 산림은 미제의 야수적인 폭격과 반동들의 방화책동으로 하여 여지없이 파괴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러한 조국의 현실을 두고 못내 가슴아파하시면서 나라의 산림경영사업과 산림보호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가지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주체42(1953)년 1월 25일 해당 일군들을 부르시여 산림경영소를 새로 내오도록 하시고 여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로 조직되는 산림경영소를 튼튼히 꾸리고 그의 역할을 높이도록 하며 우수한 일군들을 선발하여 군산림경영소 소장으로 배치하도록 하시였으며 산림보호원들을 어떤 사람들로 배치하며 그들이 어떤 일들을 하여야 하는가에 대하여서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산림보호원들은 산림의 무질서한 채벌과 산림개간을 엄격하게 단속하면서도 산에 숨어있는 반동분자들과 간첩들을 적발하는 사업도 겸하도록 하는것이 좋겠다고, 그러자면 산림보호원들을 제대군인들중에서 당에 충실하고 계급적립장이 확고한 좋은 동무들로 선발배치하고 그들에게 총을 주어 산림을 잘 지키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산림을 나라의 귀중한 재부로 여기시며 그 보호를 위해 온갖 심혈을 다 바치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렇듯 전시환경의 어려운 조건에서 산림경영소를 조직해주시고 무장산림보호원들을 배치하도록 하시였으며 무엇인가 더해주지 못해 마음쓰시면서 산림보호원들이 입는 정복과 모자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관심해주시였다.
참으로 미제가 일으킨 침략전쟁으로 하여 조국의 산림이 여지없이 파괴되였던 전화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산림경영소를 조직하도록 하신 비상조치는 나라의 귀중한 재부인 산림을 보호하여 후대들에게 넘겨줄수 있게 하신 력사적인 조치였다.
산림조성과 산림보호사업을 강화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원대한 구상에 따라 인민들과 군인들은 가렬한 전화의 나날에도 수십만정보의 나무를 심고 가꾸었으며 산림보호관리에 전체 인민들이 참가하고 산림에 대한 전인민적인 보호관리체계가 확고히 세워져 조국의 산림은 끝없이 설레이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