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재정금융학부 정철송
2024.6.17.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조선의 유술선수 계순희가 올림픽금메달수상자, 4중세계유술선수권보유자의 영예를 지니고 세계유술녀왕으로 불리우게 된것은 그의 재능을 찾아내시여 키워주시고 걸음걸음 이끌어주시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품이 있었기때문이다.
계순희선수는 16살나던 해인 1996년 7월 미국의 애틀란타에서 진행된 올림픽경기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단연 1등의 영예를 지니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를 미국땅 한복판에 긍지높이 휘날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우승한 선수, 감독들에 대한 연도환영을 크게 하고 국가연회도 잘해줄데 대한 은정깊은 사랑을 베풀어주시였으며 16살난 중학생이였던 계순희선수에게는 체육인의 가장 높은 칭호인 인민체육인칭호를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계순희선수의 기술수준을 더 높여 그를 전도유망한 유술선수로 잘 키워야 하겠다고 하시며 깊은 관심을 돌려주시였다.
그후 계순희선수가 프랑스의 빠리에서 진행된 세계유술선수권대회에서 아쉽게도 2등을 하고 돌아왔을 때에는 육체적으로나 기술, 전술적으로 확고한 궤도우에 올려세워 다가오는 아시아유술선수권대회에서는 높은 성과를 거둘데 대한 믿음도 안겨주시였다.
그리고 아시아유술선수권대회 녀자 52kg급경기에서 계순희선수가 1등을 하였을 때에는 환영도 크게 해주고 평가도 잘해주도록 하시였다.
계순희선수의 성장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각별한 관심과 은정이 깃들어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크나큰 영광과 은정을 아낌없이 베풀어주시는 속에서도 계순희선수의 성장을 깊이 관심하시며 그가 더 높이 날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계순희선수가 힘은 좋은데 기술적측면에서는 좀 부족하다는 기술일군들의 반영이 있을 때에는 그의 기술수준을 빨리 높이도록 하여주시고 올림픽경기대회에서 1등을 하였을 때에는 세계선수권을 목표로 하여 앞으로도 국제경기들에 많이 참가시키도록 하시였으며 그가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을 때에는 자만하지 말고 기술을 부단히 련마하여 높은 성과를 거두도록 하여야 한다고 각별한 관심과 정을 기울여 키워주시였다.
이 세상 그 어느 체육인도 바랄수 없는 각별한 관심과 정을 기울여 키워주시였기에 계순희선수는 2001년 7월에 도이췰란드의 뮨헨에서 진행된 세계유술선수권대회에서 1등의 영예를 지니고 위대한 장군님께 승리의 보고를 올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외국방문의 길에 계시는 바쁘신 속에서도 너무도 만족하시여 계순희선수를 개선장군을 맞이하듯 평양시민들이 떨쳐나 연도환영을 해주고 성대한 국가연회를 차려주도록 하시였다.
주체조선의 체육인이 된 긍지감이 무적의 장수힘을 낳는 원천이 되였으며 하여 그는 2003년 일본 오사까에서 진행된 세계유술선수권대회와 2005년, 2007년에 진행된 세계유술선수권대회에서 맞다드는 선수들을 모두 물리치고 4중세계유술선수권보유자로, 세계유술녀왕으로 되였다.
평범한 선수였던 계순희는 절세위인의 품속에서 김일성상계관인, 로력영웅, 인민체육인의 영예를 지니게 되였다.
오늘도 계순희는 자신이 받아안은 사랑과 배려에 보답하기 위하여 유술감독으로서 세계의 하늘가에 공화국기를 휘날리는 훌륭한 선수들을 키워내기 위하여 전심전력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