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안석간석지에 새겨진 애국헌신의 자욱

 2024.4.12.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에 대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애국헌신의 자욱들가운데는 안석간석지 피해복구현장에 새기신 불멸의 자욱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 대답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대답하는것이 애국자의 자세입니다.》

잊지 못할 그날은 주체112(2023)년 8월 21일,

피해복구현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품치는 격랑으로 언제 무너져내릴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간석지제방에도 나서시고 침수되여 허리치는 험한 감탕물속에도 서슴없이 들어서시였다.

피해복구현장에 새겨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영상에서 우리모두는 크나큰 충격을 받아안았다.

제방이 터져 밀려들어오는 바다물이 허리치는 침수지에 서슴없이 들어서시여 쓰러진 벼이삭들을 손으로 쓸어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영상, 언제어느때 이렇듯 눈물겨운 애국헌신의 화폭이 전해진적이 있었는가.

안석간석지에 새겨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헌신의 자욱은 우리모두에게 조국과 인민을 떠받드는 애국자의 자세가 과연 어떠해야 하는가, 이 땅의 소중한 모든것을 어떻게 지키고 가꾸고 꽃피워야 하는가, 온몸을 내대는 애국이란 어떤것인가를 똑똑히 알게 하였다.

가장 열렬하고 진실한 애국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말로써가 아니라 서슴없이 자기 한몸을 내대는 헌신에 있다.

고생은 자신께서 다 하시고 우리 인민에게는 끝없는 복락을 안겨주시려는 일념을 지니시고 만짐에 만짐을 덧놓으시며 위민헌신의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어려울 때도 언제나 자신을 지지해주고 힘들 때조차 자신을 다잡아주고 항상 떠밀어 일으켜세워주는 《인민》이라는 존재는 자신께 있어서 단 한명도 절대로 잃을수 없는, 잃어서는 안될 피와 살점과도 같았다고 마음속진정을 터놓으시는분, 내 나라를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울수만 있다면 한몸이 설사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후대들이 걸어갈 길우에 뿌려진다고 하여도 더 바랄것이 없다고 하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이런 숭고한 혁명관, 인민관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기에 조국과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도 웃으며 헤치시고 누가 감히 상상할수 없는 결단도 단호히 내리시며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바치시는것이다.

침수피해를 입은 포전들을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며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만이 아닌 온 나라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불같은 헌신성과 열렬한 조국애, 숭고한 인민관을 사무치게 절감하였다.

참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석간석지 피해복구현장에 새기신 위대한 애국헌신의 자욱은 누구나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가 아니라 한몸을 내대고 완강히 실천하는 진정한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는것을 우리모두에게 가르쳐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