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단결은 절세위인들의 고귀한 혁명유산

오늘 전체 조선인민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일심단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정면돌파전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일심단결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한생을 바쳐 마련하시고 굳건히 다져주신 고귀한 혁명유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심단결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유산이며 일심단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이 있습니다.》

력사적으로 볼 때 단결을 바라지 않은 민족이 없었고 단합을 위하여 애쓰지 않은 정치가가 없었다. 그러나 인민대중의 참다운 단결은 그 어느 시대에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실현되지 못하였다.

인류가 리상으로만 그려보던 진정한 단결을 력사상 처음으로 최상의 높이에서 실현하신분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일심단결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그 빛나는 전통을 마련해주시였으며 사회의 모든 성원들의 혈연적뉴대에 기초한 공고하고 위력한 일심단결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투쟁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에 벌써 인민대중자신이 주인이 되여 혁명을 할데 대한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면서 《하나의 사상의지로 뭉치자!》라는 구호밑에 사상의지적통일과 단결을 조선혁명승리의 대의로 제기하시였으며 민족의 단합을 나라의 해방과 번영을 위한 대경륜으로 내세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는 숭고한 애국, 애족, 애민의 사상이며 전체 조선민족을 단결시키는 투쟁의 기치였다.

조선혁명의 개척기에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위대한 수령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혁명의 탁월한 령도자로 높이 모심으로 하여 조선인민은 그처럼 바라고바라던 단결의 중심, 단결의 구심점을 맞이하게 되였으며 바로 그때부터 조선혁명은 일심단결의 자랑스러운 전통과 력사를 창조하며 자기 발전의 길,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올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가시는 혁명의 길은 곧 동지들과 인민들을 찾아가시는 길이였으며 인민을 묶어세우기 위해 쉬임없이 걷고걸으시는 험난한 길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가시는 곳마다에서 만나는 사람들모두에게 투쟁의 길에서 모두가 하나로 굳게 뭉치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으며 일심단결의 전통을 항일혁명대오에 빛나게 구현하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 나라, 내 조국의 인민들앞에서 처음으로 하신 연설도 다름아닌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라는 애국심에 기초한 단결의 열렬한 호소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 단결의 호소는 곧 나라를 사랑하는 모든 애국력량을 하나로 굳게 묶어세워 새 조국건설에로 불러일으키는 투쟁의 기치였다.

《모든것을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민주기지강화를 위한 전후인민경제복구발전에로!》 등 온 나라 인민을 1950년대 투쟁기풍의 창조자로 되게 한 력사적인 이 구호들은 그대로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기개를 떨치기 위해서는 당과 수령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쳐야 하며 그렇게 할 때 전쟁승리는 조선인민의 편에 있으며 전후복구건설도 문제로 되지 않는다는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의 호소, 단결의 호소였다.

조선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전후에도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라는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쳐 온갖 시련과 난관을 뚫고나갔으며 조국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훌륭히 일떠세우고 그 위력을 만방에 시위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온 사회의 통일단결을 사회의 모든 성원들의 혈연적뉴대에 기초한 가장 공고하고 위력한 일심단결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주시였다.

력사에는 위대한 수령님처럼 이민위천의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절대적믿음을 좌우명으로 삼으시며 평생토록 혁명령도에 구현해오신 그런 수령, 그런 령도자는 없었다.

인민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과 믿음은 그 폭에 있어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지향하는 모든 인민에게 다 돌려주시는 한없이 넓은것이였고 열도에 있어서 태양과 같이 한없이 따사롭고 은혜로운것이였으며 지속성에 있어서 세월이 흘러도 변함을 모르는 영원한것이였다.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모든 사업의 기초로 삼으시며 언제 어디서나 오직 인민을 위하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은 그대로 혈연적뉴대에 기초한 온 사회의 공고하고 위력한 일심단결을 이룩할수 있게 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시고 다져주신 일심단결의 대를 굳건히 이어놓으시고 더욱 튼튼히 다져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전적로작 《일심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자》를 비롯한 로작들에서 력사상 처음으로 하나의 중심, 하나의 사상에 기초한 일심단결의 혁명철학을 내놓으시고 전당과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굳건히 다져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심단결의 중심은 수령이며 일심단결의 사상적기초는 혁명의 지도사상이라는 원리를 천명하시고 수령의 위대성, 지도사상의 위대성에 따라 단결의 위대성이 결정된다는것을 밝히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을 중심으로 하고 위대한 지도사상에 기초한 통일단결만이 사상과 행동의 유일성과 통일성을 확고히 실현하는 사상의지적단결로 될수 있으며 사상의지적단결이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심에 기초한 도덕의리적단결과 결합될 때 그것이 공고하고 위력한 단결로 될수 있다는데 대하여 명백히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심단결은 수령, 당, 인민의 단결이며 인민에 대한 당과 수령의 믿음과 사랑, 당과 수령에 대한 인민의 충성의 결정체가 바로 우리의 일심단결이라는것을 밝히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에 기초하여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굳건히 다져주시였다.

단결의 기치를 높이 드는 여기에 모든 승리의 결정적담보가 있다는것을 천명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이룩할데 대한 사상을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심단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 반사회주의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주체의 사회주의,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켜주시였다.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전체 조선인민으로 하여금 주체의 사회주의,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설수 있게 한 힘의 원천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열화같은 일편단심이였다. 그 일편단심으로 자나깨나 심장을 불태웠기에 위대한 장군님을 결사옹위하는 수많은 수령결사옹위의 용사들이 성스러운 조선혁명사의 갈피에 자기의 이름을 남기고 빛내일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혁명령도에 의하여 굳건히 다져진 일심단결이 있었기에 지구상에 반사회주의광풍이 몰아치고 최악의 고난과 시련이 겹쌓이는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주체의 사회주의는 굳건히 옹호고수되고 변함없이 승승장구해나갈수 있었다.

전당과 온 사회에 수령, 당, 대중의 혼연일체를 이룬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여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적지반을 튼튼히 다져주신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업적중의 업적이며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공적중의 공적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위대한 혁명사상과 탁월한 혁명령도, 숭고한 인민관과 인덕정치가 있어 주체조선은 온 사회가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훌륭히 전변되였다.

참으로 일심단결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생을 바쳐 마련하시고 굳건히 다지시여 물려주신 고귀한 혁명유산이며 전통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해주신 일심단결의 고귀한 혁명유산과 전통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심으로 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고 더욱 굳건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숭고한 사랑과 믿음의 정치, 인덕정치를 전면적으로 실현하시여 전당과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비상히 높은 단계에로 공고발전시켜나가고계신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유산인 일심단결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무엇으로도 깨뜨릴수 없고 누구도 당해낼수 없으며 누구도 가질수 없고 흉내낼수도 없는 주체의 사회주의,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으로 강화발전되였다.

하기에 로씨야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 대표단 단장 와짐 꾸지민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조선식사회주의》라는 글에서 《령토도 크지 않은 조선이 세계의 초점을 모으고있는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령도자와 인민사이의 특유한 관계 다시말하여 혼연일체에 있다.

령도자는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인민은 령도자를 끝없이 신뢰하고 따르며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는 조선사회의 참모습은 실로 감동적이다. 조선사회의 일심단결의 중심은 바로 김정은동지이시다.》라고 토로하였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고귀한 혁명유산인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위력이 있는것으로 하여 주체의 사회주의,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는 반드시 승리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