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89(2000)년 8월 어느날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마을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그러나
외진 산골마을에 살면서도 유희기구를 타며 즐겁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또 보시던
그러시고는 일군들에게 이런 산골마을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놀며 즐길수 있는 훌륭한 유희장을 보니 기분이 대단히 좋다고, 오늘은 기쁜 날들중의 하루이라고 하시며 아이들에게 정답게 손을 흔들어주시였다.
참으로 이 세상 누구도 지녀본적 없는 가장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지니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