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공화국기에 드리는 경의

 2023.12.7.

또다시 밝아오는 아침이다.

맑고 푸른 하늘가에 람홍색공화국기가 창공높이 휘날리고있다.

일터와 초소, 가정마다에 휘날리는 공화국기.

국기를 숭엄히 우러르며 조선인민들이 경의를 드린다.

국기

조선인민은 주체조선의 위상이 빛발치는 람홍색공화국기를 우러르며 절세위인들의 만고불멸할 국가건설업적에 경의를 드린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국기는 국가의 상징이며 우리 공화국기발에는 공화국의 인민적이고 민주주의적이며 혁명적인 성격과 조선민족의 존엄과 영예가 뚜렷이 반영되여있습니다.》 (김일성전집》 증보판 제13권 130페지)

조선인민이 공화국기에 드리는 경의, 이것은 이 땅에 민족이 일일천추로 갈망하던 존엄높은 자주독립국가를 일떠세워주신 만고절세의 영웅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우러러 터치는 한없는 격정의 분출이다.

람홍색공화국기는 존엄높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상징이다.

진정한 자기의 국가와 함께 그의 상징으로 되는 국기를 가져보았으면 하는것은 지난날 나라잃고 망국노의 쓰라린 생활을 강요당하던 조선인민의 민족적숙망이였다.

하기에 건국의 나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앞으로 창건될 공화국의 국기는 형태에서나 거기에 담는 내용에서 명실공히 조선적인것이 되여야 한다는 국기제정의 근본방향과 립장을 뚜렷이 밝히시였으며 친히 국기에 담아야 할 사상적내용과 그 표현방도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주체37(1948)년 1월 어느날이였다.

국장, 국기도안작성자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들의 수고를 헤아려주고나시여 국장과 국기를 제정하는 사업은 매우 중요한 국사이라고 하시면서 국장과 국기를 잘 만드는것은 지난날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나라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고 우리 인민들의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높여주는데서 큰 의의를 가진다고 말씀하시였다.

자기들이 얼마나 중요하고도 책임적인 사업에 참가하였는가를 다시금 깊이 절감하게 된 도안작성자들의 가슴은 흥분으로 달아올랐다.

그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국기의 색갈을 붉은색, 흰색, 푸른색으로 하니 좋다고, 국기의 붉은색은 항일선렬들과 조선의 애국자들이 흘린 피와 공화국의 주위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불패의 위력을 상징하는것으로 된다시며 국기의 흰색은 우리 나라가 한강토에서 하나의 혈통과 언어, 문화를 가지고 결백하게 살아온 단일민족국가라는것을 상징하며 푸른색은 민주주의 새 사회건설을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 인민의 씩씩한 모습과 세계의 평화와 진보를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인민의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할수 있다고 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국기도안의 흰 동그라미안에 오각별을 그려넣으면 우리 공화국이 계승한 전통, 전진하는 우리 인민의 슬기로운 기상과 조국의 휘황찬란한 발전전망을 형상적으로 보여줄수 있다고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조선의 람홍색공화국기는 완성되게 되였다.

오각별 빛나는 람홍색공화국기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이 온 세상에 선포되던 그날 조국의 맑고 푸른 하늘에 펄펄 휘날리였다.

조선인민이 공화국기에 드리는 경의, 이것은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고마움에 대한 인사이다.

지금도 조선인민은 고난의 행군시기부터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위대한 장군님께서 입고계시던 단벌솜옷을 잊지 못하고있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솜옷을 수령님을 잃고 고난의 행군을 하면서부터 입었는데 준엄하였던 력사를 잊을수가 없어 아직까지 벗지 않고있다고, 이 솜옷은 선군혁명의 상징이라고 하시였다. 얇아진 솜옷으로 스며드는 추위보다도 조국수호, 인민보위의 사명감을 더욱 굳게 새기시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넘고헤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애민의 로정이 있어 조국의 푸른 하늘에 휘날리는 공화국기가 지켜지고 우리 인민은 적대세력과의 장기적인 대결속에서도 언제나 승리만을 이루며 안정된 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었다.

오늘 조선인민은 푸른 하늘을 한가득 메우고 휘날리는 공화국기를 바라보며 이 하늘, 이 땅을 그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는 억년보루로 억세게 지켜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감사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력사의 기적을 이루어내고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밝은 미래를 향해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조국의 경이적인 현실을 안아볼 때 조선인민의 가슴은 어이하여 그처럼 격정에 젖는가.

조선을 누리에 떨치시는 절세의 애국자, 만고의 영웅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으로 천만의 심장 세차게 고동친다.

세계진보적인사들과 인민들도 오늘의 조선의 기적적인 발전을 두고 괄목하고있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은 2023년 새해를 맞으며 《조선은 지난해 류례없이 엄혹한 난관속에서도 국방력강화에 힘을 넣어 평화와 안전을 확고히 담보하는 등 혁명과 건설을 힘차게 전진시켰다.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따라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행복을 위한 웅대한 과제들을 자기의 시간표대로 훌륭히 수행하였다. 지난해 조선이 거둔 성과에서 특별히 주목되는것은 김정은각하의 두리에 일치단결하여 당과 국가의 강화발전에서 괄목할만한 진전을 이룩한것이다. 온 세계의 자주와 평화를 견인하는 조선의 모습은 진보적인류에게 커다란 고무적힘을 안겨주고있다. 세상사람들은 조선의 기적에 대해 경탄을 금치 못하며 김정은각하의 위인상을 다시 한번 깊이 절감하였다.》라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특출한 령도력을 격찬하였다.

정녕 공화국기에 드리는 경의, 이것은 열화같은 사랑과 희생정신으로 내 나라, 내 조국의 존엄높은 모습을 위대한 국가로 안아올리신 절세의 애국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조선인민의 뜨거운 정이고 감사의 인사이다.

오늘 조선인민이 공화국기발을 향하여 드리는 경의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을 받들어 전세대들이 피로써 지키고 빛내여온 강대한 조국의 위대함에 대한 한없는 긍지와 함께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한없이 고마운 조국을 위하여 자기의 피와 살 지어 생명까지도 다 바쳐 싸우려는 열렬한 사상감정의 분출로 이어지고있다.

혁명의 붉은 피, 애국의 더운 피를 더해주는 국기와 더불어 인생의 모든 영광과 행복을 맞이하려는것이 날이 갈수록 격앙되는 조선인민의 숭고한 사상감정이다.

조선의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가면 270여군데나 총탄에 뚫리고 파편에 찢긴 공화국기발을 볼수 있다. 1211고지와 마주한 까칠봉에 이 기발을 휘날리기 위하여 돌격로를 열어간 기수는 12명이다. 하다면 인민군용사들은 어이하여 적탄에 맞아 쓰러지면서도 공화국기발을 손에서 놓지 않았던가.

돌이켜보면 나라를 빼앗긴탓에 국제경기에 나가 1등을 하고서도 제 나라 기발을 날리지 못하였던 조선인민이였다. 그러던 인민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나라를 찾아주신 다음에야 공화국기아래서 처음으로 사람대접을 받았고 참된 삶과 행복을 누리게 되였던것이다.

정녕 인민군용사들에게 있어서 공화국기발은 다시는 빼앗길수 없는 소중한 땅과 공장, 학교와 고향마을이였고 목숨바쳐 수호해야 할 공화국의 존엄과 영예, 승리와 영광이였다.

국기

이 나라 공민들은 누구나 성스러운 국기앞에 자신을 세워보며 오늘의 하루하루를 값높은 위훈으로 빛내여나가고있다.

국기의 불멸함은 그 어떤 특별한 힘에 있는것이 아니라 매 공민들의 값비싼 헌신의 노력이 응축된 하나하나의 창조물과 사업성과에 달려있다. 일터와 초소에서 흘리는 한방울한방울의 땀으로 국기의 색조는 더욱 진하게 되고 우수한 기적과 위훈들로 하여 국기는 더 세차게 펄럭이게 된다. 자기가 내놓는 창조물마다에 강국인민의 꿈과 리상, 슬기와 지혜를 담는 사람, 오직 일밖에 모르고 조국이 맡겨준 혁명과업수행을 위해 두주먹을 부르쥐고 뛰고 또 뛰는 사람이 되는 길이 펄럭이는 국기와 더불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이는 길이다.

미증유의 격난이 중첩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적인 변혁과 대승을 끊임없이 이룩하며 공화국의 천만년미래를 떠받든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나라의 자랑이며 제일재부인 영웅의 대부대, 애국공로자대군이 자라났다. 애국의 성실한 노력으로 조국번영의 력사를 창조해온 주체100년대의 첫 10년간 전인민적투쟁과정에 1 500여명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공화국영웅, 로력영웅칭호를 수여받았으며 2 300여명의 명예칭호소유자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이 배출되였다.

이 애국자대오는 사랑하는 어머니 우리 공화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자기의 피와 땀,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갈 때 공화국기의 펄럭임에 자기의 숨결도 더해줄수 있다는것을 웅변적으로 보여준다.

맑고 푸른 조국의 하늘가에 람홍색공화국기가 더 세차게 나붓긴다.

가장 현명한 령도로 우리 조국을 세상에 둘도 없는 사회주의강국으로 건설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펼치신 휘황한 설계도따라 질풍같이 내달리려는 주체조선의 억센 기상인양 공화국기는 인민의 뜨거운 경의를 받으며 무궁토록 나붓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