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우리 나라에서 발굴된 공룡발자리화석

 2020.4.14.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에 많이 매장되여있는 지하자원을 남김없이 개발리용하는것은 원료, 연료, 동력문제를 풀기 위한 중요한 방도입니다.》 (김일성전집》 제72권 288페지)

우리 나라에서 중생대공룡발자리화석은 평산군일대에 분포되여있다.

이 일대에서 봉화산주층은 아래층과 웃층으로 나누어지는데 구성암석은 암회색 또는 회황색의 사암, 분사암, 점판암 등 호성퇴적물들이다. 봉화산주층의 웃층은 산성리지구에 잘 드러나있는데 회갈색력질사암, 쥐색분사질니암 및 력암 등의 호성퇴적물로 이루어져있다.

봉화산주층에서 알려진 동식물화석들은 다음과 같다.

조개류화석: Limnocyrena buriatica, L. obalis, L. selenginensis, L. rotunda, Leptesthes coreanica

골뱅이류화석: Baica elongata, B. asiatica, Valratactropidins pusilla

식물화석: Abies sp., Platanus sp., Cladophlehis sp., Onycniopsis elongate (?), Populus sp., Pseudoplatanoidesp sp.

륜조화석: Euaclistochara mundula, E. obesa, Mesochara symmetrica, M. stipitata, Atopochara restricta, Aclistochara caii

우의 화석자료들에 의하면 당시 호수에는 많은 조개, 골뱅이 등 연체동물들과 륜조들이 살았으며 호수주변에는 여러가지 식물들이 자랐다는것을 알수있으며 봉화산주층의 지질시대는 백악기하세의 최상부로부터 백악기상세의 하부에 해당된다.

이 지역의 퇴적층은 석고를 비롯한 염광물들과 규질암 등 건조한 기후대의 퇴적물들로 되여있다.

룡궁리공룡발자리화석
그림. 룡궁리공룡발자리화석

평산군에서 알려진 공룡발자리화석은 3가지형태로 갈라볼수 있는데 첫번째형태의 발자리들이 잘 보존되여있고 연구도 심화되였다.

첫번째형태는 지층의 경사면을 따라 서로 사귀면서 두줄로 뚜렷하게 나있는데 한줄에는 20개, 다른 한줄에는 25개가 알려져있다. 20개의 발자리들에서 발자리들의 사이폭은 10-15cm로서 좁으며 매 발자리들의 길이는 40-45cm이고 너비는 35-38cm이며 오른발과 왼발의 발자리사이거리는 80-90cm정도이다. 발자리들의 형태는 대체로 둥글게 나타나며 스친 흔적은 20cm의 길이로 나있다. 첫 발자리의 스친 자리와 두번째발자리의 스친 자리가 서로 평행을 이루지 않고 약 25°정도의 각을 이룬다. 25개의 발자리들에서 매 발자리들의 길이는 38-40cm, 너비는 35-38cm이며 발자리들의 사이폭은 20-24cm이다. 이 발자리화석들은 형태상특징으로 보아 Tyrannosaurid류형에 속한다.

평산군에서 알려진 공룡발자리화석은 앞으로 우리 나라에서 공룡에 대한 연구를 비롯하여 중생대시기의 동물구성과 그 진화를 연구하는데서 가치있는 자료로 된다.